외바늘채비에 좁쌀봉돌만 바닥에 닿게 하는 다소 예민한 찌마춤을 하고 낚시를 하는데요..
최근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유속이 생기더군요..물론 맞바람을 맞으면서 할수 있는 포인트로 정했지만...약간 유속이 있으니 찌가 처음위치에서 자꾸 이동이 되는거 같더군요..초릿대도 물에 잠기게 했고... 미끼는 생미끼나 옥수수하고 글루텐 딸기4번으로 하는데..이럴때는 어떻게 변화를 줘야 유속에 영향을 덜 받을까요? 채비에 변화보다는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낮낚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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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황의 여의치 않으면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봉돌 부분에 좁쌀봉돌 1개를 달아줍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1개를 더 달아주는 요령으로 하시면됩니다.
좁쌀 봉돌을 달아서 상황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이제는 입질이 올때 찌올림의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항상 사용하던 찌맞춤이 아니고 이제는 (+)찌 맞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입질이 들어온다면 찌올림은 평소와 달리 약간 느리게 찌올림이 있을겁니다.
찌가 상승하는 폭도 좁아질수 있으므로 정확한 입질 파악과 챔질이 요구됩니다.
한두번만 입질을 보시면 금방 적응할수 있습니다.
끝보기낚시처럼 "ㄱ"형태로 낚시를하시면 좀나을겁니다
긴대보다는 짧은대가 유리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이러한 형태를 가진찌로 쓰면은 유속을 조금더 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