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장마에 태풍에 출조하기 힘드시죠
이틀전 오름수위보러 고삼지 봉산리권 출조하였습니다 배수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비는 더 내린다고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회원님들 이시라면 수심깊은곳에 자리하시겠습니까? 아님 적당한 1,5m전후에 자리하시겠 습니
까? 손맛보기 유리한곳은 어디라 생각하시는지요?
회원님들 장마에 태풍에 출조하기 힘드시죠
이틀전 오름수위보러 고삼지 봉산리권 출조하였습니다 배수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비는 더 내린다고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회원님들 이시라면 수심깊은곳에 자리하시겠습니까? 아님 적당한 1,5m전후에 자리하시겠 습니
까? 손맛보기 유리한곳은 어디라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오름수위 낚시는 첫째가 안전 두번째가 오름수위를 많이 해보신 분들 에게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똘이아부지 같은 상황 이시라면 1m 전후 좋을거 같습니다
오름수위도 나름 환경여건에따라 포인트의 위치가 확연히 틀려지더군요.
저라면 내가 앉아있는 위치까지 수초작업을 하겠습니다.
계속 차오르면 차오르는만큼 계속 작업을 해나가야 하겠죠
(물이 차오르기전에 작업을해야 편합니다.)
그래서 오름수위 특수를 보기위해서는 육체가 피곤한겁니다.
발판이나 좌대없이 최대한 간편하고 자리을 옮기기쉽게 최소화시키고
몇번을 뒤로 자리를 옮긴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하셔야 합니다.
깊은수심과 1.5m권으로 질문하셨는데
흙탕물에 물이 계속해서 차오른다면 찌만세워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사진의 뜰채 바로앞과 같은곳이 멋진 포인트가 되는겁니다.
(단, 새물유입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죠)
댐에서 오름수위 낚시할때보면 7~80cm에 찌를 고정하고
이 수위를 맞추기위해 내가 뒤로 계속 물러나며 위치를 교정한답니다.
오름 특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이 찬다고 다 오름 특수를 볼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보통 지대가 평평한곳를 찾으면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찻를 겁니다.
그럼 40 ~ 50까지 깔면 적당한자리 찾아서 깔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수심도 적당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진정한 오름은 생풀에 첫 물이 올라타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급격히 만수를 이루어서 이미 육초가 물에 한 번 잠긴 상황이고, 수위 조절로 급격한 배수와 다시 물 유입이 이루어지며 약오름 또는 약배수 상황인듯 합니다. 저라면 적당한 1-1.5미터권에 자리잡을 듯 하네요. 오름수위로 보긴 어려운 상황인듯 하며, 비로 인해 뜨거웠던 수온이 내려간 상황 정도로 위안삼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1.새물이 유입 되는 곳...
2.상류.중류.하류
3.가리지않고...
4.(새물)이 유입 되는 곳...
계속되는 새물 유입구는 냉수대가 형성되어 입질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