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늘보다 작은바늘이 크기 상관없이 조과가 좋듯
두알보단 한알이 마릿수에는 유리하긴합니다.
하지만 대물위주로 씨알선별 하는 저는 오히려 두알씩 끼고
그렇게 사짜 잘만 잡고다녔습니다.
잡어가 전혀없는 배스 한방터에서나 한알씩 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미끼갈이를 극도로 최소화 합니다. 대류가 심하거나 물살이 있어 미끼함몰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믿음을 가지고 안갈아줄려 노력합니다. 생각보다 붕어는 입이 큽니다. 두세알은 허리급이 마시면 그냥 들어갑니다.
미끼 회손이 심할때는 두알을 씁니다만, 평상시에는 한 알을 고집합니다.
"" 대상어가 두알에 먼저 반응하는가?
아니면 한알은 우습게 알고 본체만체하는 것일까? ""
결론부터 거론하면 활성도가 좋은 요즘시기는 상관없다 입니다.
활성도에 따른 습성(정도)도 있겠으나
저는 두알에 관심을 더 보인다가 아니라 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대상어가 입질을 안 할 뿐이지 한알 이기에, 두알 때문에
입질이 없다고 보지는 안습니다.
비 시즌중에는 활성도에 차이가 있어 두알에는 부담을 느낄수 있겠으나
요즘같은 시기라면 한 알이던 두 알이던 상관없이 믿고 써보세요.
붕어가 그리 쉽게 오는게 아니랍니다.
올려면은 쉽게 오는데 안 올려면 무슨짓을 해도 백약이 무효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1알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상황과 여건에따라 유연성을 가지고
화이팅 하십시오.
토종터에서 한알이면 잔씨알이 많이 덤빌테니 두알세알
끼워서 작은씨알 조금이라도 선별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낚시 스타일이 작은고기라도 자주 잡는게 좋어신분이라면
한알 끼우시고 하는분들있고요
작은건 잡히면 귀찬아 하시는 분이라면 두알 세알~~
그렇다고 작은게 안잡힌다는건 아닙니다
배스터라도 두알세알 끼웁니다
붕어 잡아서 입한번 보시면 4짜왔다갔다하는 넘들은
엄지손가락 두개가 들어갈만큼 입이 커요~
젤중요한건 본인이 낚시자체를 즐기면 됩니다~
한알두알 신경안쓰도 되요~
3알 끼워서 낚시한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 1알 작은붕어 7치이하
옥수수 2알 7치이상 4급정도
옥수수 3알 허리급정도에서 5짜급정도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옥수수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좀 무르거나 작은것은3~4개까지 끼웁니다
두개끼우면 먹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두알보단 한알이 마릿수에는 유리하긴합니다.
하지만 대물위주로 씨알선별 하는 저는 오히려 두알씩 끼고
그렇게 사짜 잘만 잡고다녔습니다.
잡어가 전혀없는 배스 한방터에서나 한알씩 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미끼갈이를 극도로 최소화 합니다. 대류가 심하거나 물살이 있어 미끼함몰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믿음을 가지고 안갈아줄려 노력합니다. 생각보다 붕어는 입이 큽니다. 두세알은 허리급이 마시면 그냥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