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돌을 고집하다가 하우스노지에서 만난분이 3분할채비로
맞춰 주셨습니다. 빠는 입질이 90%이상 입니다. ㅜㅜ
이채비로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피곤하네요.
채비 해주신 성의를 봐서 계속 이채비로 하고 있는데요...
찌를올려 슬로프를 좀 줘도 마찬가지네요.
어찌해야 그나마 좀올리는 입질을 받을까요?
그리고 방랑자 채비는 올리는 입질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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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이 떠 있기 때문에 미끼를 흡입과 동시에 봉돌이 아래로 내려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 하는것이 겠죠??
분명 완벽히 예민한 채비임에 빠는 입질이 발생하는 것일 겁니다..
집어가 된 상태라면 확인 해보기 가장 쉬운 방법이 현재 채비에 원줄 & 목줄에 좁살 봉돌 작은것 하나 씹어 놔 보셔요..
아마 입질은 바로 쭉~~~~~~~~~~~~~~~ 올려 줄것 입니다..^^
정말 간사하고.. 찌맞춤에 확신이 있으시면 외바늘에 입질용미끼는 글루텐/흔들이미끼 등 부드러운걸로 바꾸시면 그나마 찌올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찌를 올려 슬로프를 더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봉돌이 완전 떠있는 상태네요
찌를 올리면 봉돌이 약간 더 떨어지니.. 슬로프가 생기는것이고요
일반 2봉 체비는 목줄이 짧아서 슬로프 낚시로는 적당하지 않아요 슬로프도 내림낚시고요
원봉돌 뜨있으면 당연히 빠는 입질이 많겠죠... 내림과 비슷, 빠는 입질 그냥 놔두면 쭉 올리기도 합니다 ㅋㅋㅋ
바닥 올림낚시면 일단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편합니다.
3분활이시면... 위부터 3...3..바닥쪽 4 정도로 목줄 3~~5cm 로 하시면 올림입질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노지 옥내림도 분할 채비 사용해보면 올림보다 빠는것이 80%입니다.
채비 자채가 예민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올림 보실려면 찌맞춤을 채비 다달고 캐미꽂고 (캐미고무랑 캐미가 만나는곳으로 맞춤하시고)낚시하실때 1목-2목 내놓고 해보세요
입질 쭈욱 올리다 찌가져갑니다.(거의 어리버리 채비입니다)
역시 빠는 입질의 한가지 요인은 낮 수온 상승으로 붕어가 떠있는 상태에서 하강하며 입질을 하는 요인도 한가지 요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역시 월님 선배들의 조언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3분활 채비라도 바늘을 빼고 맞충을 하시고
바닥에 봉돌이 꼭 찍어야 입질시 올라 옵니다.
그래도 빨린다면 찌맞춤보다 한 두마디 정도 더 내놓게 해 보세요.
슬럼프를 더 주었다면 바늘만 바닥에 있고 봉돌은 떠있다는
결론이 아닐까 싶네요.
올림은 반드시 최종 봉돌이 바닥을 찍어야 합니다.
넘 귀찮거든요..^^;
일교차가 심해서 떠있다가 저녁되서 바닥으로 내려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런경우 저두 몇번 경험해서 주인에게물어보니 일교차가 심하면 그런다고 합니다만.. ㅎㅎ
방랑자 채비도 전과 같이 하시면 빠는 입질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올 봄 방랑자 채비로 바꾸고 나서 빠는 입질에 무척 고생했읍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자문을 구해서 의문점을 해결했읍니다 전 반대로 너무 무거워서 올리지 못하고 빠는 입질이더라구요
수조에서 방랑자 채비 수평맞춤 하실때 캐미 바늘 봉돌 원줄등 모든 채비를 갖추신 후 캐미고무 하단 끝에서 한목사이에 맞추고 주걱으로 바늘을 들어보세요
방랑자 닷컴에서 나오는 수평 맞춤 후 바늘을 들어보시면 좁쌀 봉돌이 웟 봉돌까지 다 올라와도 찌가 꿈쩍도 않할겁니다
수조에서 위와 같이 맞추시면 봉돌이 바닥에서 약간 뜨는 현상이 보일거에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카본줄의 무게 때문에 채비가 안착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위 방법대로 현장맞춤 하신 후 찌가 수면에서 한마디 정도 나오시게 하시면 노지나 손맛터 모두 사용하시는데 별 무리가 없으실 듯 하네요 멋진 찌올림도 보실 수 있고요
주의 하실 점은 너무 가볍게 찌맞춤 하시지 않기를 ...혹 실수로 가볍게 맞추셨다면 그 이상 찌목을 내놓고 하셔야 채비가 안착되고 그러다 보면 미세한 입질을 놓칠수도 있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방랑자 채비를 써 본 제 경험일 뿐 정답은 아니란걸 밝혀둡니다
부디 안출하시고 월 하세요
찌가 내려 갔다는건 봉돌이 내려 갔다는것이고, 봉돌이 내려 갔다는것은 안착이 안되었다 봐야지요.
그리고, 미니코니님 찌를 올리면 봉돌은 더 내려갑니다. 레이스님께서 바로 알고 있구요.
조금만 무겁게 해보세요.^^
보통 수조에서 일차로 현장에서 다시 2차 찌맞춤 하신후 낚시할때 옆에 계신 조사님 보다 찌의 입수속도가 빠르다고 무거운 채비가 아닐까 의심하고 봉돌을 더 깍으시면 낭패 봅니다 ㅎㅎㅎㅎㅎ
정확하게 맞추셨다면 일단 믿고 진행하세요
수압에 의해무거워집니다 해서
빨림을 해결할수있습니다..
물론 여름철 고수온기나 부드러운 미끼(흔들이...등등)에 찌를 아주 잘올리기도 합니다만.
아무리 예민하고 완벽한 채비도 양어장에서는 빠는 입질이 잘나옵니다.
빠는 입질이란것 자체가 노지의 빠는 입질과도 조금은 다르죠...
양엊ㅇ 고기 특성상 학습? 이되어서.(고기 스스로가 뭔가를 입에 넣은다음에 빨리 뱉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거죠 빨리 뱉어내지 않으면 뭔가가 바깥세상 구경을 한번 시켜주고 다시 물에 넣어주니까욯ㅎㅎ .) 그래서 오르는 입질도 속도도 빠르고...
오르는 입질 폭도 짧죠... 요즘 양어장을 잘 가진 않지만 가끔씩들르면 꼭 소꼬쯔리로 합니다.
집에서 찌맞춤해보니...봉돌이 거진 5cm가량 뜨더군요,,,
그럴경우 바로 봉돌을 마추시면 되지만
그런 경우가 되질못할경우 2목정도 더 내놓으시고 낚시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리고 제가쓰는 방법인데요,,,젤밑에 봉돌에 0링을 4개정도 끼워서 사용합니다..찌올림보시고 가감하셔도 될껍니다..
봉돌이 바닥에서 1센티가량..떠있더군요...올림찌를보려면.그상태에서
쇠링3개를 추가해줘야만 되는것을 알았죠..그런데 그렇게 해놓으면 고기는 절반밖에 못잡게 되더군요..봉돌이 바닥에서 1센티가 뜨면.예신본신이 다표현됩니다.입질시엔 찌가 깜박.내려갑니다.잠시후에는 올라옵니다.
제 경험상 손맛터라면 입질형태가 다른점을 감안하시고...아랫 좁쌀을 한호수 크게써보세요 예를 들어 2B를 사용하고있음 3으로
요...봉돌에 오링을 가감하는것이아니고 좁쌀을 크게해보세요...그럼 좀 더 안정적으로 지극히 좋은입질 표현이 나오실거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