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이 1M에서 1M 30cm권 정도에서는 잘 못 느꼈는데 이번에 2M 40cm에서 3M에 육박하는 수심에서 낚시 하다 보니
찌가 상단 스토퍼에 있는곳까지 쭉~ 따라서 오지 못하고 어느 정도 오다가 밑으로 툭 떨어져 잠겨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낚싯대를 몇번 툭툭 땡기니 그제서야 찌가 상단 스토퍼 쪽으로 와서 안착이 되더군요...
왜 그런걸까요 ?
원줄은 3호 이고 찌고무와 스토퍼는 M 사이즈입니다.
봉돌 무게는 4.5g에서 4g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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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갈거나 점검해 보세요.
찌고무에서 원줄 통과되는 구멍이 넉넉해야 하며, 구멍이 파이프처럼 긴 것보다 링으로 된 것이 좋습니다.
찌고무 구멍을 큰걸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아님 묵줄이나 봉돌에 꼬이던가요
화무님 링이라 하시면 찌고무 밑에가 금속 재질로 된것 말씀이신가요 ?
부처핸섬님 유동 주지 말라는건 어떤 뜻이신지... ?
이런 형태 말입니다.
혹시 플라스틱 재질로 된 괜찮은 제품은 없을까요 ?
저는 지역에 머털낚시가 있어서 한번씩 들를 때 구입하는데요. 이렇게 생긴 거 씁니다. 한번도 분리된 적 없네요.
사진에 보이는 건 알리에 똑같은 거 있기에 구입해 놓았네요. 안 써봤어요.
찌가 수심층에 안움직이게
(수심찾으셨음 찌고무 고정)
고정하란 말입니다
그리고 유동안주면 앞치기 불편하죠
막대형 찌에서 자주 일어나는듯 합니다.
저는 하단 유동찌고무를 위로 좀 올려주어 유동 간격을 줄이고, 원줄의 꺾인 부분을 펴주었더니 해결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단 유동 찌멈춤고무로 수정하겠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금속제품보다는 굵어서 마찰력도 커지겠지요.
저는 그냥 1년에 한두번만 확인하면서 도래형으로 사용합니다.
요즘 알리제품도 잘나와요
30개짜리가 3천얼마 하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더군요
크기가 어떻게되는지 몰라서S, M, L 골고루 한 봉지씩 주문했는데 L사이즈만 찌다리가 빡빡하게 들어가더군요
참고하시라고요^&^
L사이즈에 원줄 가늘면 조금 덜한데 그래도 신경 많이 쓰임니다
이번에 시간있을때 다시 다 바꾸려고 합니다....쩝....
거의 한두개씩은
이탈되어 찌가 떨어져
나간 경험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찌고무 사면
순접 살짝 발라
사용하지요
하면 웬만해선 그런현상이 안나타 납니다.
수중저항에 의해 찌가 살짝 꺽이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