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떡밥낚시위주로 짬낚시를 즐기는 학생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원줄의 종류가 많이 있던데 어떤게 어디좋은지를 잘모르겠네요..
카본,모노,합사 등등 많이 있더라구요
호수는 2호 이하로 갈려고하는데 종류를 뭘로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떡밥낚시,옥수수 위주로 할껀데.. 어떤종류를 써야할까요?
말씀하신 줄은 성분에 따른 분류인데요.. 모노(나이롱 줄) 카본(카본이 섞였나?) 합사(화학섬유로 만든 것?)... 저도 잘 모릅니다. 어쨋든 떡밥낙시에서 원줄은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모노(인장력 즉 늘어나고요 가볍습니다.)입니다. 그리고 카본(인장력은 없으나 강도가 좋습니다.) 합사(절대 끊어질리 없습니다. 한번 엉키면 풀지말고 끊어야합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떡밥 짬낚시로의 원줄은 5천원 정도의 모노줄을 권해드립니다. 호수는 1호~1.5호 얇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매듭법을 잘 쓰시고 챔질을 우왁스럽게 마시고 손맛을 보면서 끌어내기하신다면 2자 잉어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떡밥만 하고 떡붕어탕노지터와 잉어향어대물노지터를 반반정도 다니는 편인데
작년 12월 18일(왜 갑자기 날짜가 기억이 나는지요 ㅋㅋㅋ)개인 납회할때만 바람이 허벌나게 불어서 카본줄 1.75호써봤고
1년내내 모두 모노 2호줄 썼습니다.
가을에 황토먹었나 붉은색띠는 바닥향어
한여름 펄펄나는 2자넘는 잉어 여러번 걸면서 랜딩시 일년내내 단 한번도 끊어진적 없습니다.
작년 같은 12월달에 me친척하고 어느 깊은 계곡지 중층좌대 티서 깊은 수심 5m권 낚시한번 해보겠다고
3.2칸대 찌 올라오길래 챘을때 원줄 끊어진적 있는데
고기가 걸린 느낌은 없었기에 원줄자체의 손상으로 끊어진것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터졌다고 해도 한번이네요
제 실력이 출중해서가 아니고 떡밥을 하실거고(생미끼도 상관없겠지만) 수초가 없는 노지탕이시라면
원줄 모노 2호줄까지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가끔 카본 5호줄 사용했는데도 랜딩하다가 채비 터지셨다는 분들 있습니다.
내림이나 옥내림 하시다가 1호 1.2호로도 2자넘는 잉어 거셨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수초있는 곳에서 낚시하지 않으니 카본이든 모노든 2호줄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노줄은 군계일학해서 파는 만오천원짜리 지존 빨간색 원줄 추천해요 ^ ^
수초가 없는 곳에서는 카본줄보다 모노줄로 그리고 2호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카본줄을 잘 사용하지 않으니 개인적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것은 아니고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어신을 더 잘 표현한다고 믿기때문)
하지만 저 아는 형님중에 별명이 "떡밥에 본드"이신분이 계세요
잘 잡으시는데 낚시대도 허름하고 모노줄 카본줄 그리고 줄의호수 그다지 개의치 않으시는분 계십니다.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때 남들은 무슨 물방개찌다 무슨 편대 전용찌다 자중대비 순부력 좋은찌다 통영찌다 이수심에 이정도찌길이야 내스타일이야 쓰실때 귀찮다고 남들은 저수온기에 잘 안쓰시는 이화요수 매직스타 전자찌 쓰시는데 거의 매번 조과 좋으신 편입니다.
얼마전에도 모 저수지에서 남들은 꽝일때 17수 하신분 허름한 옷차림에 낚시의자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노부부셨는데
글라스 낚시대 비슷한거에 저희 큰이모부 젋었을때 낚시가방비슷한것에 세월의 흔적 뭍어있는 찌 사용하셨는데 그날 그 저수지에서
조과 1등하셨네요 ㅋㅋㅋ
장비는 발달해도 낚시고수 혹은 한가로움을 즐기시는 노조사님의 그 여유와 노하우는
모노줄이든 카본줄이든 그런 구분 자체를 좀 무색하게 만드는 경건함 비슷한것이 있는거 같습니다 ^ ^
딱히 정해진 것 없으시면.. 그냥 줄 종류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대물 하시는 분들이 카본줄을 많이 쓰시는데.. 요즘엔 모노줄도 꽤 쓰시더라구요.
가격은 카본보단 모노줄이 저렴한 편이구요.
일반적으로 예민한 채비엔 모노줄, 무거운 채비엔 카본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줄을 구입하실 때, 너무 싸구려 줄만 사용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너무 싼건.. 줄의 손상이 잘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합사는 목줄로 많이 사용하는 줄입니다
모든 낚시패턴에서 공통적으로 원줄은 고수일수록 얇게 사용합니다. (이유는 생략)
말씀하신 줄은 성분에 따른 분류인데요.. 모노(나이롱 줄) 카본(카본이 섞였나?) 합사(화학섬유로 만든 것?)... 저도 잘 모릅니다. 어쨋든 떡밥낙시에서 원줄은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모노(인장력 즉 늘어나고요 가볍습니다.)입니다. 그리고 카본(인장력은 없으나 강도가 좋습니다.) 합사(절대 끊어질리 없습니다. 한번 엉키면 풀지말고 끊어야합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떡밥 짬낚시로의 원줄은 5천원 정도의 모노줄을 권해드립니다. 호수는 1호~1.5호 얇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매듭법을 잘 쓰시고 챔질을 우왁스럽게 마시고 손맛을 보면서 끌어내기하신다면 2자 잉어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습니다.
줄은 아무거나.....하는 생각으로 저렴한줄 사용 했었는데요
친구의 추천으로 그후 계속 그랜드 맥스만 씁니다
비싼값을 하네요.....
작년 12월 18일(왜 갑자기 날짜가 기억이 나는지요 ㅋㅋㅋ)개인 납회할때만 바람이 허벌나게 불어서 카본줄 1.75호써봤고
1년내내 모두 모노 2호줄 썼습니다.
가을에 황토먹었나 붉은색띠는 바닥향어
한여름 펄펄나는 2자넘는 잉어 여러번 걸면서 랜딩시 일년내내 단 한번도 끊어진적 없습니다.
작년 같은 12월달에 me친척하고 어느 깊은 계곡지 중층좌대 티서 깊은 수심 5m권 낚시한번 해보겠다고
3.2칸대 찌 올라오길래 챘을때 원줄 끊어진적 있는데
고기가 걸린 느낌은 없었기에 원줄자체의 손상으로 끊어진것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터졌다고 해도 한번이네요
제 실력이 출중해서가 아니고 떡밥을 하실거고(생미끼도 상관없겠지만) 수초가 없는 노지탕이시라면
원줄 모노 2호줄까지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가끔 카본 5호줄 사용했는데도 랜딩하다가 채비 터지셨다는 분들 있습니다.
내림이나 옥내림 하시다가 1호 1.2호로도 2자넘는 잉어 거셨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수초있는 곳에서 낚시하지 않으니 카본이든 모노든 2호줄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노줄은 군계일학해서 파는 만오천원짜리 지존 빨간색 원줄 추천해요 ^ ^
수초가 없는 곳에서는 카본줄보다 모노줄로 그리고 2호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카본줄을 잘 사용하지 않으니 개인적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것은 아니고 모노줄이 카본줄보다 어신을 더 잘 표현한다고 믿기때문)
하지만 저 아는 형님중에 별명이 "떡밥에 본드"이신분이 계세요
잘 잡으시는데 낚시대도 허름하고 모노줄 카본줄 그리고 줄의호수 그다지 개의치 않으시는분 계십니다.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때 남들은 무슨 물방개찌다 무슨 편대 전용찌다 자중대비 순부력 좋은찌다 통영찌다 이수심에 이정도찌길이야 내스타일이야 쓰실때 귀찮다고 남들은 저수온기에 잘 안쓰시는 이화요수 매직스타 전자찌 쓰시는데 거의 매번 조과 좋으신 편입니다.
얼마전에도 모 저수지에서 남들은 꽝일때 17수 하신분 허름한 옷차림에 낚시의자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노부부셨는데
글라스 낚시대 비슷한거에 저희 큰이모부 젋었을때 낚시가방비슷한것에 세월의 흔적 뭍어있는 찌 사용하셨는데 그날 그 저수지에서
조과 1등하셨네요 ㅋㅋㅋ
장비는 발달해도 낚시고수 혹은 한가로움을 즐기시는 노조사님의 그 여유와 노하우는
모노줄이든 카본줄이든 그런 구분 자체를 좀 무색하게 만드는 경건함 비슷한것이 있는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