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는 평지형 소류지인데 2주전보다 약1미터 이상 배수가 된네요. 하지만 힘들게 갖으니 낚시는 해야하고 해서 3.0,3.3 두대 펴고 떡밥을 달아노으니 찌가 좌우로 깔짝깔짝 3시간 동안 동일한 입질형태로 챔질도 못해보고 아 속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 그렇까요. 야간 대물 낚시 오신분들이 많이 있던데....
그것도 붕어의 입질일 수 있습니다.
붕어의 입질이 찌올림만 있는게 아닙니다.
봄이나 가을철에 그런 종류의 입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에 잘올려주던 곳도,
케미반마디나, 케미가 빤~짝 하는 정도, 깔짝깔짝 하는 형태의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역시 금요일날 깔짝깔짝 하는 입질을 받았구요.
챔질타이밍을 잡아서 챔질을 해봐야합니다.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하겠지요.
헌데 이런경우는 봄을 제외하고는 잔씨알이 붙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케미 반마디를 올려도 붕어스럽게 올리면 (느릿하게) 씨알이 좋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못에 분명 붕어가 있는데 저는 붕어가 입질을 지저분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저의 생각은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안출하십시요
깔작대고 어신안주는 넘(?)들 파악 합니다.
몽실이님의 댓글역시 큰비중을 차지하겠지요,근데 여기서 원인이 끝이아니라 새우,징거미,바닥잔챙이류(갱상
도 일명빠꼬마치,....등등 중에 문제는 붕어도 그럴 수 있다는 것임다.
붕어(계곡희나리)같은 경우는 과히 선수(?)도 까다로울때가 있음다.
일단 님의 실력을 무시한다고 보지말고요 ,그 중 원인이 괴기라 가정했을때 미끼를 떡밥시 아주 찰지게 딱딱하면서
소량 실험용으로 준비하여 바늘역시 다나고 4호나 학공치바늘 위주로 하고 먹이 달적엔(아주중요) 바늘촉에 손끝이
따끔하게 살짝감지하고 크기는 콩알크기의 4/1크기이하로 하시고, 이게 어려우면 순 글루텐만(딸*3*)으로 제조.(정석
배합 해보고 안되면 물적개넣고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뭉쳐 소량으로 위와 똑같이 해보심..)
이때 무엇보다도 찌마춤이 전부란 걸 잊으시면 안되겠죠.(봉돌 절대 닿기)
이 예민마춤이 적용 안될시는 봉돌을 바닥에서 1Cm만 띄워 살짝내림입질유도(??).
이래도 안되면 옥수수 전혀안깨진것중 작은것 한알골라 끼우심......
더이상 안되면 포기^^함다 . 제 밑천 바닥났슴다.(즐낚)
붕어의 입질이 찌올림만 있는게 아닙니다.
봄이나 가을철에 그런 종류의 입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에 잘올려주던 곳도,
케미반마디나, 케미가 빤~짝 하는 정도, 깔짝깔짝 하는 형태의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역시 금요일날 깔짝깔짝 하는 입질을 받았구요.
챔질타이밍을 잡아서 챔질을 해봐야합니다.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하겠지요.
헌데 이런경우는 봄을 제외하고는 잔씨알이 붙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케미 반마디를 올려도 붕어스럽게 올리면 (느릿하게) 씨알이 좋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못에 분명 붕어가 있는데 저는 붕어가 입질을 지저분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고향이 그쪽이라서 임하호에 한번씩 갑니다.
저를 포함해서 낚시하시는분이 10명정도 있었는데요.
저만 20여수 잡았습니다.
입질 정말로 미약하더군요.
깨미와 물표면을 거의 수평 맞춤했구요.(채비는 약간 마이너스채비)
깨미 살짝막 보이면 챔질했습니다.0.5센치정도 될라나^^
웃뜸님의 말씀처럼 챔질한번 해보세요.
정말 짜증나죠^^
조금난 더..
조금난 더..
속으로 계속 벼르기만 하다가 결국은 챔질을 못하고 몇시간 정도 그러다 보면
지쳐버리죠
이런 경우가 맞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제 경험을 적겠습니다
임하호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어렵게 잡아 보니까 징거미 하고 정말 작은 동자개(일명:뿌구리) 였습니다
그리고 새우가 입질을 해도 같은 형태를 보이더군요
이 세놈들을 용의선상에 놓고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