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 --그거 금연하듯이 일시에 끊어야 합니다
수십년 낚시가 유일한 취미였는데--밤낚시를 즐기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병원신세까지 지게되더군요
과감히 장비 모두 정리하고 사진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등산하면서 - -그랬더니 또다른 세계에 빠져 들더군요
장비 정말 많이 샀어요.정리한 금액이 980만원이었으니 말입니다 --
누가 좋다고하면 얼른 사고,불편하다고 생각되면 하나 사고 --이렇게 하다보니
창고 2군데가 가득 찼었으니까 말입니다.
지금은 낚시 생각이 나면 지인들 낚시하는 장소에 가서 잠시 빌려 한두시간 해 보고 옵니다
그런대로 만족해요.사진도 찍을겸 --
낚시가 좋긴한데 - -점점 조황도 않좋아 지고,우선은 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초창기 낚시대 한대만 갖고 출조할때가 그리워 집니다.
한대로도 수십마리 잡을때도 있었거든요 - -
그때는 월척 구경하기 힘들었지요.베스나 다른 외래어종이 없었으니까요.
미끼떨어지면 밥알로도 했어요.라면발도 잘먹었어요.
이상한데로 흘러갔네요.
아뭏튼 장비 많이 준비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것만 소지하세요.다소 불편하더라도
낚시가 취미다 라고 생각하시고 . .. .
병중에서도 좋은병입니다 더 키워도 됩니다
가정의 화목을 깨지 않는다면 키워도 됩니다
심하다 싶으면 저처럼 월척 중고장터를 이용해 사고 파시면서 낚시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잘 이용해보세요 낚시 흥미도 더 생깁니다 단점이라면 사고팔다보면 이상한 오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좋은분도 많이 있습니다 잃는 것보다 얻는게 많으니 장터를 잘 이용해 낚시병 관리하시면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비병의 특징
1. 괴기잡는 실력보다 장비 지식이 더 많다.
2. 꽝치면 다른 장비를 사야 치유가 된다
3. 다른 취미했었다해도 실력대신 장비 탓 할 듯
4, 고기연구 나 포인트 등 낚시기법연구에 촛점을 두지 않음
5. 남과 비교된데 대한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이
낚시실력으로 뒤지니까 장비로 해결하려는 무의식의 발로가 장비병임
ㅋㅋㅋ 이렇게 쓰면 낚시장비 회사에게 미운털 밖히겠네요
낚시장비 거품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창고에 찾아보면 이것 저것 진짜 돈 많이 퍼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하믄 자랑됩니다 (한마디 하라케서리 ㅡ 느낌 아니까 ..)
그때 까지는 골병듭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장비병 도진다고하던데 지는 못합니더
새끼가보이고 어떻게 생겼지는 모르는 와이프 그냥 주말마다 가지고 있는거 갔고 낚시터 출근합니더..
애초 구매할때 셋트구매를 안 합니다.
이것 저것 사용해봅니다.ㅎㅎㅎ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예전에 산아제한에 사용하던 표언데 한 번 살짝 바꿔봤습니다)
그래도 병이 고쳐지지 않으면...
밥샾같은------ 마누라로 바까봅니다^^*
"먹어 봐야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이다"
장비 사봐야 내가 알고 있는 그넘이 그넘이 아닐까요?^^자동차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했습니당~
큰병 옵니다 ㅋ ㅋ
개뿔 그거없어서 붕어 못잡았나?
그거 사도 매 한가지여~~!!!!
사모님께 선물이나 한 보따리 안겨드리세요.
(전 합니다만..ㅠㅠ)
저절로 고쳐집니다 ㅋㅋ
그러지 마시구요~
사고싶은거 사시구요~
마나님하고 자재분들이랑 같이 식사도 하세요~미안맘 덜하게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장비늘리는 재미를
즐기십시요.
그러다 언제가는.....
옆사람 장비를 안봐야지요~^^
안됨 걍되는데로...
시간 지남 자연히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쬐끔~~ㅋㅋ
사세요.
나중에 후회 하십니다.
그때는 그려러니 하세요.
그걸 참으면 또 병이생기지요
누가 말립니까
오로지 세월이 약입니다
저도 안사야지 하면서도 검색창에 좌대 찾아보고있읍니다 ㅠㅠ
으이구 이를 어쩐다냐...............
비상금으로 마눌님 명품빼을 사주세요.^^;
사용하다가 지치면 지겨우면 또 사고 또 사고...
필요 없다 싶은것, 남는것은 무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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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지치면 장비병 저절로 치유....ㅋㅋ
사고싶은거 다사세요.
출혈을 돈 1.000 만원 정도 해보시면 아실겝니다..
그놈이 그놈이었구먼... 하구요..^^
참고로 이것 저것 비싼것들 위주로 1 ~ 2번씩 캐스팅 해보고
처분하고 돌아온것이 지금의 중저가의 낚시대 입니다..^^
인생이 달라졌을....?
장담은 못하겠죠?
최고로 아끼고 값 나가는 놈을 팔아 없애보기. 다시는 사고 싶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큽니다.
월척지 안들어 오기. 그건 불가능 하더라구요.
제가 그러니까~~~~
명필이 붓을 가리랴^^
수십년 낚시가 유일한 취미였는데--밤낚시를 즐기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병원신세까지 지게되더군요
과감히 장비 모두 정리하고 사진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등산하면서 - -그랬더니 또다른 세계에 빠져 들더군요
장비 정말 많이 샀어요.정리한 금액이 980만원이었으니 말입니다 --
누가 좋다고하면 얼른 사고,불편하다고 생각되면 하나 사고 --이렇게 하다보니
창고 2군데가 가득 찼었으니까 말입니다.
지금은 낚시 생각이 나면 지인들 낚시하는 장소에 가서 잠시 빌려 한두시간 해 보고 옵니다
그런대로 만족해요.사진도 찍을겸 --
낚시가 좋긴한데 - -점점 조황도 않좋아 지고,우선은 짐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초창기 낚시대 한대만 갖고 출조할때가 그리워 집니다.
한대로도 수십마리 잡을때도 있었거든요 - -
그때는 월척 구경하기 힘들었지요.베스나 다른 외래어종이 없었으니까요.
미끼떨어지면 밥알로도 했어요.라면발도 잘먹었어요.
이상한데로 흘러갔네요.
아뭏튼 장비 많이 준비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것만 소지하세요.다소 불편하더라도
낚시가 취미다 라고 생각하시고 . .. .
근데 이거도 출발하면 장난아닌데요
저도 평일배드민턴 주말낚시 하는데
장비병 둘다오면 ㅠㅠ
빚만 안진다면 지르세요
짧은인생인데^^
낚시장비 사고나면 후회하다~~~^^
무상무념 ㅎㅎ
장비에 중형차값정도 투자해본 1인의 경험입니다
어느날 가족과 함께 여행중 와이프차로 갔습니다
물론 와이프차엔 장비가 전혀 없었죠
어느 한적한 소류지발견.....병이 도집니다
주위를 보니 어르신 두분 앉아계셨습니다
경사도 심하고 굉장히 불편해보였지만 옆에 삐꾸통엔 딱봐도 4짜 한마리...
낚시대 20년은 넘어보였습니다. 의자도 변변치 않고 큰 돌에 앉아계시고
두분이서 막걸리 드시면서 이런저런 말씀나누시면서 한 10분정도 지나니 찌가 사라집니다. 월척급 또 나오더군요
찌도 1~2천원짜리...
매일같이 오시지만 이렇게 큰넘은 오늘이 첨이라시네요
기분이 좋으셔서 막걸리 연거푸 드시며 "낚시는 운칠기삼"~~
끝
진정한 취미는 큰돈 들이지않고 즐겨야 제맛
아님 월척 접속안하시면 장비병 사라집니다.
^^
결국은 그 때뿐이라는......
그제미없으면무슨맛으로살려고,
먹고죽은귀신이때깔도좋드라고
형편내에서는 굳이 병이라생각지마시길...
붕어는 낚시꾼한테 낚이고 낚시꾼은 조구업체한테 낚인다.
쇼핑몰과 장터, 조행기 끊으세요^^안보이면 멀어짐니다.ㅋㅋ
사고 싶은거 사세요..
가정의 화목을 깨지 않는다면 키워도 됩니다
심하다 싶으면 저처럼 월척 중고장터를 이용해 사고 파시면서 낚시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잘 이용해보세요 낚시 흥미도 더 생깁니다 단점이라면 사고팔다보면 이상한 오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좋은분도 많이 있습니다 잃는 것보다 얻는게 많으니 장터를 잘 이용해 낚시병 관리하시면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래 전 물가에서 자주 뵙던 노조사님께서 그러시던군요.
"길을 읽어야 돼~ 그럼 2칸반 찌높이에서도 나와~~"
장비 자랑하고 싶습니까?
좋은 장비로 누군가의 위에 서고 싶고, 부러움을 받고 싶습니까?
===== 낚시 오래 못하시겠군요! =====
(문장이 다소 거칠었다면, 사과드립니다. ㅡ.ㅡ;)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생활고에 시달리니까 장비병이 씻은듯이
낳더군요 생활고앞에 장사없습니다
뽀대는 나는데
낚시대 펼쳐놓고 붕어한데 뺏길까 고심
언넘이 집어갈까 고심
출조후 비싼장비 딲고 또딱고 관리하느라 고심
하루하루 늘어나는 장비 챙기느라 고심
새로운거 보면 사고싶어 고심
고심 고심 ........
사도 고심 안사도 고심....
그래서 안사요 안사...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남의눈들 의식안하면 허접한중국산대도 대물대못지않게 월척등 붕어잘잡을수있습니다
단 무겁다는거... 남의눈을 의식하지마세요
돈 아까워 병원도 못 가시고
그저ᆢ새끼들 잘 먹이고 입히시는데
한평생 보내셨습니다ᆢ
막상 사놓고 보면 대부분 창고에서 잠들게됩니다.
즉, 이미 필요하신건 다 갖추었다고 생각하십시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런건 요즘 얼마줘야 돼?" 좋은장비 가지고 못잡으면 더 쪽팔려...요...쩝
장비 질러봐야 낚시가서 전시만 할뿐이고....
현재 주력대로 강포셋팅해놓고 2014년 금연과 더불어 에헤라디~여~하고 있습니다!...ㅋㅋ
결론은 없씀돠!...ㅋㅋ
손에 딱~맞아떨어지는 참맛을 아시기전엔 중증의 장비병은 잠복기를 탔다가도 언젠간 다시 도집니다!...^0^;
암조록 사구팔하시길!...^0^v
돈 떨어지면 나아질 듯 합니다.
결국 지르시겠네요 ㅋㅋㅋ
결국 지를꺼 빨리 지르세요~ ㅋㅋ
고민하면 결국 지르게 되더라구요~
빤쮸 살돈도 없습디다.
붕어 잡아다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비싼값 주고 사서 몇번 못 쓰고 중고장터에서 머리쓰고 팔야야 장사 기술도 늘고~
인생 뭐 있나요?
그놈의 장비병에 차에 다 싫고 다닐수 가 없어 이제 서서히 줄이고 있습니다.
1. 괴기잡는 실력보다 장비 지식이 더 많다.
2. 꽝치면 다른 장비를 사야 치유가 된다
3. 다른 취미했었다해도 실력대신 장비 탓 할 듯
4, 고기연구 나 포인트 등 낚시기법연구에 촛점을 두지 않음
5. 남과 비교된데 대한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이
낚시실력으로 뒤지니까 장비로 해결하려는 무의식의 발로가 장비병임
ㅋㅋㅋ 이렇게 쓰면 낚시장비 회사에게 미운털 밖히겠네요
낚시장비 거품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창고에 찾아보면 이것 저것 진짜 돈 많이 퍼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전 장비 손질하다 무덤덤하게 계산해보니...
몇백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월척들어오면 중고장터부터 봅니다.
이렇게 한들 얼마나 대물잡고 한다고... 후회가 앞서지만
전 오늘도 모니터로 장바구니를 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