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산속 저수지 하나가 있는데 2017년 그니까 3년전 위성지도로 보니 원래 콘크리트 무너미가 아니였었는데 콘크리트 무너미가 달려져있는걸 보았는데요 콘크리트 무너미가 생겼다는 말은 물을 무조건 다 빼고 공사했다고 보면 될까요?? 자원이 별로 없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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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속 저수지 하나가 있는데 2017년 그니까 3년전 위성지도로 보니 원래 콘크리트 무너미가 아니였었는데 콘크리트 무너미가 달려져있는걸 보았는데요 콘크리트 무너미가 생겼다는 말은 물을 무조건 다 빼고 공사했다고 보면 될까요?? 자원이 별로 없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뺏다고는 하지만 전부 뺄수는 없습니다.
설령 전부뺏다 하더라도 붕어는 뻘속으로(1m까지 들어감- 목격함)들어가기에
그물질만 안했다면 자원은 보존됐다 할수있겠죠.
그래서 물을 빼고 공사를 했기때문에 자원이 없다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살짝 몇마디 추가하자면...
무너미공사를 위한 물빼기는 바닥 구조에 따라 그 양이 달라지고요.
관계부처에서 공사시 원칙중 하나가 생태계 보존을 위해 필요 이상의 물빼기는 금합니다.
또한 생태계에 위협을 느낀 붕어가 갈 곳이 없으면 땅속으로 파고드는데 바닥 여건에 따라 1m이상 파고 들며
물이 말라도 약 3개월 정도는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공사를 위해 포크레인이나 기타 장비들이 누비고 다닌 저수지에 물이 차면 붕어가 잡히는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그물로는 절대 저수지 붕어의 씨를 말릴수는 없습니다.
붕어가 위협을 느껴 대척을 찾죠. 다만 개체수는 줄어 들겠죠.
넣기도 합니다
몇해전 뚝방터져 뉴스나오고
저수지왠만한곳
보수나 점검 다 했을겁니다
(뚝방에 구멍뚫고 시멘트 채워넣는곳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