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들어 저수지가 a b 포인트가 있는데 a 포인트는 항상 씨알 4~5치급만 잡히고 그 이상은 거의 잡히질않고 b 포인트는 잔챙이도 잡히지만 큰씨알도 곧 잘잡히는데 이런거보면 저수지 포인트마다 크기별 붕어의 회유로 및 노는자리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건가요??? 아니면 시기 및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걸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예로들어 저수지가 a b 포인트가 있는데 a 포인트는 항상 씨알 4~5치급만 잡히고 그 이상은 거의 잡히질않고 b 포인트는 잔챙이도 잡히지만 큰씨알도 곧 잘잡히는데 이런거보면 저수지 포인트마다 크기별 붕어의 회유로 및 노는자리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건가요??? 아니면 시기 및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걸까요???
젊은이는 젊은이끼리, 중년은 중년끼리, 어르신은 어르신들끼리
어쩌다 어르신과 젊은이가 놀수도 있겠지만서도....
낚시를 다녀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계절별로는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그런데 대물이 사시사철 안들어오는 포인트도 있더군요.
좋은자리 선점하려고 싸우고(살인도 남), 장박하고, 바톤터치하고 그러는거 보면
들어오는 포인트(회유로)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 봐야겠죠.
특급 포인트 존재합니다
늘 이자리서 나오는건 아니구여..
옛날 슬럼프아닌 슬럼프때..
지인들이 가는곳마다 여기1등 자리라며
자리양보해준적 있습니다(본인들 대박터진곳이라며..)
그렇듯 꽝이거나 잔챙이들..
확율은 높은곳이나
시기와 운도 따라야 합니다
이날 자리 양보해주신 형님은
아무도 앉질않는 뚝방 자리작업하시구
앉으셨습니다..
아침에 방송하시고 낚싯방 사장님
조황본다고 오셨고
저는 고기안나오고
형님은 월척 허리급 나왔네여
사장님도 뚝방은 고기나오는 자리 아니라고
놀라시더군요(그곳 빠삭하게 잘아심)
예를들어 바닥에 뻘층이 심하거나 퇴적물이 싸이는곳 보이지 않는 은신처의 유무에따라
달라지지 않겠습니까ᆢ
안좋은길 가려구 안하는것 같습니다
계절이나 기상조건에 따라 변하기는 하지만 분명 포인트에 따라 씨알이 다른건 맞는것같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의사소통을 한다더군요
붕어도
사람들 사는모양하고
거의 흡사합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