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번 정도 출조한 완전초보입니다
전통낚시가 기본이라 하여 동영상이나 글로
열심히 보고있는데요
찌 모양이 여러개더라구요
길쭉 항아리 호리병 스타일 각양각색이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전통채비의 찌는 어떤 모양으로 써야하는지
그냥 본인이 쓰고싶은걸 써도되는지
고수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고추형이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통이 물방울형태(다루마)로 갈수록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한 반면 상대적으로 급작스런 움직임이 나오고요
길죽한 형태(막대, 쏘세지형)로 갈로록 예민함은 상대적으로 덜한 반면 상대적으로 중후한 움직임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찌재료인 발사목은 순부력이 높고 자중이 가벼운 반면 내구성이 조금 약하고 오동은 순부력과 자중이 무거운 반면 내구성이 강하구요.
자신이 어디서 어떤 낚시를 하는가에 따라 찌의 형태와 재료를 참고하시어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다루마(물방울형)
많이들쓰시구
노지는 아무기나써도 됩니다
나무젓가락 우레탄입히고
찌다리 찌톱장착하고
지인분 낚시도 해보셨습니다
노지에서는 별반차이못느낍니다ㅡ
저는 물방울 막대형 쏘세지형 고추형 등등ㅡ
3~4천원짜리 찌맞춤만해서 암끼나씁니다ㅡ
그냥 제 맘에 드는걸로 쓰면되는가보네요~
가급적 몸통의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복잡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제품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찌 몸통을 가로로 반 나누었을 때, 위와 아래의 모양이나 비율이 같은 형태가 무난할 것 같습니다.
조용한저수지에서는 막대형이 좋습니다.
고로,아무곳이나 사용할수있는 전천후용으로 중간형인 고추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분납채비에도 괞찮고 원봉돌도 괜찮구요.
찌마다 특성이 있는데 중요한건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하나씩 한번 사서 써봐야겠네요~
그런데 낚시대집에 넣어다니기. 불편해서 쏘세지형태찌를 씁니다
몸통이 물방울형태(다루마)로 갈수록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한 반면 상대적으로 급작스런 움직임이 나오고요
길죽한 형태(막대, 쏘세지형)로 갈로록 예민함은 상대적으로 덜한 반면 상대적으로 중후한 움직임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찌재료인 발사목은 순부력이 높고 자중이 가벼운 반면 내구성이 조금 약하고 오동은 순부력과 자중이 무거운 반면 내구성이 강하구요.
자신이 어디서 어떤 낚시를 하는가에 따라 찌의 형태와 재료를 참고하시어 선택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