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통떡밥바닥낚시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고집이라기 보다는 선호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전통낚시만이 낚시라고 말하고 싶지않구요.
그렇다고 내림,중층낚시 등을 비하하고 싶지도 읺습니다.
낚시는 자기만이 선호하는 낚시를 즐기면 되는 취미생활입니다.
타이완식이니.. 일본식이니.. 하며 나쁘다 좋다고 논하고 싶지않습니다.
그것은 낚시기법 중에 하나 이니깐요.
물론 우리들만의 전통바닥낚시가 잘 이여져 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다른 낚시기법에 대해선 존중하고 또한 관심이 간다면
주저없이 실현해 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다른나라 낚시기법이라하여 무조건 배척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들붕어님의 질문에 관하여 실버피쉬님께서 성실히 답변하신 것으로
다른 나라낚시기법이 우리나라 전통바닥낚시보다 우월하다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님들도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통 바닥낚시만을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아마양어장이활성화되면서)우리의 전통 바닥낚시가 천대를 받는거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중층,내림,표층 모두 좋은 낚시기법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먼 선배들부터
사용하던 바닥낚시를 무시하면 않되지요? 말이 좀 엇나갔습니다
바닥낚시란 일단 봉돌이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 하고요 또 찌맞춤시 바늘은 달지 않아야 합니다
바닥낚시란 조과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바닥낚시를 선호하는 조사님들은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지요
물론 제대로 된 바닥낚시 찌맞춤 또는 미끼운영술을 습득 하신다면 조과면에서도 중층이나 내림낚시에
뒤지지 않느다고 생각합니다
바닥낚시는 봉돌은 무조건 바닥에 닿게 내림은 봉돌은 뜨고 바늘만 닿게 중층은 말그대로 봉돌 바늘 전부
뜨는 낚시지요 허접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즐낚하세요
참고: 중층낚시는 바늘과 봉돌이 물에 떠있는 상태로 하는낚시
들붕어님의 질문에 심층적인 설명은 피하고 간략한 개요만 말씀드립니다.
올림낚시=찌가 올라오게 하는 낚시. 입질 시 찌가 올라옵니다. (정통바닥낚시를 말하는 것 입니다.)
봉돌과 바늘을 바닥에 안착시키고 하는 낚시기법입니다.
내림낚시=찌가 내려가게 하는 낚시. 입질 시 찌가 아래로 빨려 내려갑니다. (바닥낚시를 변형하여 응용한 기법)
바늘만 바닥에 닫게 하고 봉돌은 떠있게 하여 하는 낚시기법입니다.
결국, 올림낚시 내림낚시라고 말하는 것은 찌 맞춤를 표현한 말입니다.
올림이고 내림이고 모두가 바닥낚시에서 출발한 낚시입니다. (찌맞춤을 아주가볍게? 또는 다소무겁게?)
또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하는 낚시이며, 어느 낚시가 더 유리하냐는 것은 매우 어려운 답변입니다.
"자연의 주인은 자연입니다."
일본식 낚시기법에 우리 전통 대낚시기법 명칭을 맞춰가야 하는듯(?) 해서 한줄남깁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낚시는 전통낚시이고 이는 "바닥낚시"입니다.
"올림"이란 말을 요즘들어 많이 사용하시는데... 전층,중층,내림식의 일본식 기법 이름에서 반대어로 해석해서 부르시는듯합니다.
대낚은 그냥 대낚입니다. 전층이니 중층이니 하는 낚시기법에 우리것이 흔들려선 않되지 싶습니다.
비슷한 예로.... 붕어는 그냥 붕어이고 싶은데.... (소고기도 "한우"라 부르자 하더군요)
중국붕어나 일본 떡붕어에 치어서 굳이 "토종"이란 말을 붙여야하는것도.... ^^;
써놓고 보니.... 약간에 아집이라 보일수도 있겠어서 확인 버튼 누르기가 맘에 걸리네요.
하지만..... 이것만은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오래전부터 들어있었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전층 내림 슬러프 중층 표층....아 어질어질...
빨채비.반빨채비.올림.등등....
우리것...
우리를 부르지요.
우리것이니까요.
^^;
고집이라기 보다는 선호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전통낚시만이 낚시라고 말하고 싶지않구요.
그렇다고 내림,중층낚시 등을 비하하고 싶지도 읺습니다.
낚시는 자기만이 선호하는 낚시를 즐기면 되는 취미생활입니다.
타이완식이니.. 일본식이니.. 하며 나쁘다 좋다고 논하고 싶지않습니다.
그것은 낚시기법 중에 하나 이니깐요.
물론 우리들만의 전통바닥낚시가 잘 이여져 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다른 낚시기법에 대해선 존중하고 또한 관심이 간다면
주저없이 실현해 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다른나라 낚시기법이라하여 무조건 배척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들붕어님의 질문에 관하여 실버피쉬님께서 성실히 답변하신 것으로
다른 나라낚시기법이 우리나라 전통바닥낚시보다 우월하다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님들도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전통 바닥낚시만을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아마양어장이활성화되면서)우리의 전통 바닥낚시가 천대를 받는거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중층,내림,표층 모두 좋은 낚시기법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먼 선배들부터
사용하던 바닥낚시를 무시하면 않되지요? 말이 좀 엇나갔습니다
바닥낚시란 일단 봉돌이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 하고요 또 찌맞춤시 바늘은 달지 않아야 합니다
바닥낚시란 조과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바닥낚시를 선호하는 조사님들은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지요
물론 제대로 된 바닥낚시 찌맞춤 또는 미끼운영술을 습득 하신다면 조과면에서도 중층이나 내림낚시에
뒤지지 않느다고 생각합니다
바닥낚시는 봉돌은 무조건 바닥에 닿게 내림은 봉돌은 뜨고 바늘만 닿게 중층은 말그대로 봉돌 바늘 전부
뜨는 낚시지요 허접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즐낚하세요
자꾸만 사람들이 중층낚시가 일본일본들 하시는데 중층도 어면한 우리의 전통 낚시 입니다.
많은도움이되었읍니다...휴~~우~ 이제야 뜻을 이해하겠군요...
그럼 여러 선배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감사합니다...원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어이구~~`
몇자 적어봅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전제아래)
일반 떡밥낚시를 하면서 시기 또는 포인트 미끼등..특성에 따라 채비를 달리하기도
하는데 이때 봉돌이 뜨고 바늘만 바닥에 살짝걸치는 예민한 찌 맞춤도 떡밥낚시로
하고 대물낚시도 지금처럼 저수온기에는 봉돌을 조금씩 깍아서 채비에 변화를
주는 방법도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낚시는 초보시절에는 떡밥낚시부터 배워야 찌 맞춤의 테크닉을 제대로
알고 다른 채비법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덜합니다
저도 초보티를 아직 벗진 못했지만 지금시기에는 하우스낚시를 즐겨합니다
우리 전통바닦낙시를 주종목으로 하지만 때론 새로운 낚시방법도 선호하는 편 입니다
낚시는 어차피 취미생활이기 때문 입니다
위에 좋은 정보 담아 갑니다^^
1. 바닥, 중층은 봉돌의 위치를 기준으로 표현하는 방식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바닥, 떠 있으면 중층)
2. 올림, 내림은 어신이 찌에 나타나는 방식
(어신으로 찌가 기준점에서 오르면 올림, 내림은 기준점에서 내려가면)
으로 구분하면 안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