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를 위해
막 나서서 주변쓰레기까지 치우면서하는 의인은 못 되지만
내 자리만큼은 오기전과 그대로 치우고 가자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낚시꾼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지뢰를 매설해야할때
이건 고백이지만 휴지까지 매설하곤 합니다..
정답은 저도 잘 알고 초등학생들도 잘 아는
똥휴지도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챙겨가잔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행동으로는 잘 안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조사님들 의견을 들어보고싶으네요.. 욕먹을 각오하고 질문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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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뢰 나본적은 없는데
주변 청소하고 종이류는 담배빈갑 이런것
그냥 태워 버리거든요
좀 깊게 파서 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했다는게 아니라 그러면 되지싶습니다.
가급적 노지에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사람이기에 피치못하게 그런 경우가 생기는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물티슈가 아닌 경우라면 용변을 본 구덩이에 같이 버리고 흙으로 충분히 덮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