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락엔락 반찬통 일반 지렁이통 3~4배 크기...
에 지렁이 6처넌치 구입.... 그정도 흙과 지렁이 트렁크에 보관해도 잘 안죽더군요...
대신 바늘 열 가해 구멍 제법 뚫어줘야 하고...
수건으로 적당히 감싸서 보관 하면......이맘때 꽤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사과 껍데기 같은건..손톱만하게...5~6조각 정도,, 많이 넣으면 이게 썩어서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낚시갔다가 지렁이 모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흙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식물성배양토(야자나무 껍질)2개 사서 키웁니다.
낚시점에서 지렁이 담겨있는 흙이 야자나무 껍질같네요.. 보들보들하고 좋습니다.(흙에서 키우다가 옮겼습니다.)
음식물은 야채류 (상추,오이 기타등등) 주고요 온습도계 하나 꼽아서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하로만 안떨어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렁이 키우고 있습니다~
지렁이 흙은 위에 사진 올리신분 처럼 압축배양토 사서 쓰시면 되고요
1000 원에 동그란 압축배양토가 6개인가 들어있는데.. 물에 담가놓으면 5배정도 양으로 불어납니다..
작은 그릇에 불렸다가는 깜짝 놀랍니다~
겨울에는 낚시점에 파는 지렁이가 싱싱하지 않을때가 있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낚시하고 남은 지렁이가 그냥 죽이기가 불쌍해서 집에서 방사해서 키우기는 하는데..
실상 낚시 갈때는 대부분 그냥 지렁이 사가지고 가게됩니다 ~;;
1. 나뚜르 아이스크림 스티로폼 박스 준비. (25cm 정도 사각형)
왠 나뚜르? 뚜껑에 뚜껑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일반 스티로폼 박스에 구멍을 뚫어도 됩니다.
조그만 박스로 해보시다가,,나중에 큰걸로 하셔도,,,
2.뚜껑 구멍 안쪽에 검정스타킹으로 막는다.(탈출방지)
3.흙은 곤충키울때 쓰는 톱밥 5, 일반 흙 5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흙만 해도 관계없을 듯)
4.음식은 소금기 없는걸로, 건조후 준다.
과일을 주로 주는데, 상해서 곰팡이 피고 물러지면 잘먹는 것 같습니다.
5.수분은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 관리. 물을 많이 줘도 안된다는 정보가,,, 분무기로 촉촉하게,,,
박스 하단, 밑에도 구멍을 뚫으라는데,,현재 구멍없이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단 구멍 문제는 고수님께 패스합니다.
추가한다면 스티로폼박스는 큰것이 좋습니다. 지렁이들 공간이 넓을수록 번식을 잘하는것 같드라구요^^
뚜껑을 젓가락으로 찔러 구멍 20개쯤 뚫었고요
흙과 약간의 톱밥
음식물쓰레기를 주는데요 염분, 양념을 씯어내고 풀(과일, 야채등)종류만 줍니다
너무 수분이 많거나 더우면 지렁이가 겨 올라오고요
장시간 더위에 있으면
지렁이가 녹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하세요
가끔 뚜껑을 열어서
환기도 시켜주시고요
수분 관리도 해 주셔야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이기때문에
물을 뿌릴필요는 거의 없고요
수분있는 음식물로 수분 조절하시면 됩니다
잘 키우세요
새끼들도 엄청 많아지더군요....ㅎㅎ
영 엄두가 나지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함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에 지렁이 6처넌치 구입.... 그정도 흙과 지렁이 트렁크에 보관해도 잘 안죽더군요...
대신 바늘 열 가해 구멍 제법 뚫어줘야 하고...
수건으로 적당히 감싸서 보관 하면......이맘때 꽤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사과 껍데기 같은건..손톱만하게...5~6조각 정도,, 많이 넣으면 이게 썩어서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얼마전 낚시갔다가 지렁이 모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흙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식물성배양토(야자나무 껍질)2개 사서 키웁니다.
낚시점에서 지렁이 담겨있는 흙이 야자나무 껍질같네요.. 보들보들하고 좋습니다.(흙에서 키우다가 옮겼습니다.)
음식물은 야채류 (상추,오이 기타등등) 주고요 온습도계 하나 꼽아서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하로만 안떨어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몇번을 망설였는데 저두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마눌한테 안쫒겨 날란가 모르겠네요ㅋ
참고하세요
지렁이 흙은 위에 사진 올리신분 처럼 압축배양토 사서 쓰시면 되고요
1000 원에 동그란 압축배양토가 6개인가 들어있는데.. 물에 담가놓으면 5배정도 양으로 불어납니다..
작은 그릇에 불렸다가는 깜짝 놀랍니다~
겨울에는 낚시점에 파는 지렁이가 싱싱하지 않을때가 있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낚시하고 남은 지렁이가 그냥 죽이기가 불쌍해서 집에서 방사해서 키우기는 하는데..
실상 낚시 갈때는 대부분 그냥 지렁이 사가지고 가게됩니다 ~;;
미안하기도 하고 불쌍해서 안키우기로 했어요
화분에다 넣엇드니 다음날 아침 마누라 기절할뻔했음 ,,,? 온배란다 바닥에 지렁이 천지 ㅋㅋㅋ
아주아주 초보시절에 있었든 일입니다 ㅎㅎㅎ
마누라에게 그리 혼나지 않았을 겁니다.
흙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수분 조절 잘하고 덮개 확실히 하셔서
지렁이 탈출을 막으셔야 가정에 평화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