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게으른 편이라 한 번 앉았다 하면 "괜히 고기가 올때쯤 자리를 피하는 것"이란 생각으로 한 자리를 고수했는데 옆에선 계속해서 건지는데 나에겐 걸려 오지않을 땐 엄청 열봤습니다.1주일 스트레스 풀려다가 오히려 쌓여 옵니다.나도 낚시를 했는 적은 오래이나 유료터나 낚시에 관한 내공은 별로인 관계로 저의 경우와 같이 흥미를 잃는 조사가 생길까?하여 저의 경험을 올려봅니다.
우연하게 고령의 다산의 ㅂㅈ유료터에서의 일 입니다. 월척에서 이곳 저곳 잘 잡히는 낚시터를 검색하다가 가물치 코님의 그림을 곁들인 유료터 조황기를 보고 아침 일찍 도착하여 자리에 앉았는데 처음에는 낚시대를 드리우자 한 마리의 잉어를 걸어 올리고는 말뚝이 였습니다.근데 바로 옆의 좌우측에선 연방 잉어를 낚고있었습니다.그래도 나는 내실력이 고까짓 밖에 안되겠지 하고 엉덩이 의자에 붙이고 남이 잡는데 뜰체나 받혀주고 있었는데 ...마침 가물치 코님이 바로 옆 자리에 계셨습니다.
가물치 코님이 채비를 점검하여 주시고는 포인트를 가르켜 주시는데로 가서 자리에 앉자 나에게도 남과 같이 잡히는게 아니겠습니까?실력도 실력이지만 포인트가 있습니다.2시간동안 말뚝이면 옮겨 보세요.귀하에게도 월척이 인사를 할겁니다.
유료터는 잘 안가봐서 다른 고수님들에게 패수~~
제가 만약 님 같은 상황이면 대 편성을 달리 해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난 움직이지 않는다.(이유...모름)
낚을려면 이유없이 빨리옮기소.^^즐낚
유료터와 노지는 다릅니다.돈내고 하는건데 말뚝이면 성질납니다 특히 옆에선 계속 잡을때 ㅋㅋㅋ
옆사람자리가 나온다면 옆사람의 떡밥 운영술을 슬쩍 여쭈어보거나 채비를 비교해보시고 차이가 없다면 옮기세요
유료낚시터 가시면 그곳을 집중 공략하시길 ㅋㅋ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좋은 휴일 보내세요~
괜히 떡밥 준게 아쉬워 그자리 고수 했다가 돈내고 스트레스풀러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갈수있습니다.
물론 낚시터마다 다르겠지만 분명 잘나오는 자리가 있는데, 님 자리만 말뚝이면 이상이 있는것 입니다.
미련 없이 옴기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눈치 없이 잘나오는 사람 옆자리 가지마시고 유료터 주인장께 물어보세요,
긴대에서 안나오면 짧은데로 바꿔보시고요,
전 주로 유료터 양어장 가면 긴대보다 코너쪽에 가서 1.7~2.5대중 짧은대쌍포칩니다.
떡밥낚시 긴대로 하루밤 할려면 너무 체력이 딸리더군요, (저만 그런건지...ㅎㅎ)
의외로 유료터에서 짧은대는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찌보기도 좋고 떡밥 자주 갈아주기도 편하구요
유료터는 손맛보고 스트레스 풀려고 가는 곳 인데 스트레스 받고 가면 않되지요,
즐낚하세요~~~
일단 25, 21대로 밑밥주고 입질붙으면 붙는대에 맞추고요 둘다 입질없으면 다른칸으로...
그래도 입질 없으면 자리 옮깁니다^^
즐낚하시구여
유료터는 많이 힘들져^^ 스트레스 덜받게 맘을 비우고....
우연하게 고령의 다산의 ㅂㅈ유료터에서의 일 입니다. 월척에서 이곳 저곳 잘 잡히는 낚시터를 검색하다가 가물치 코님의 그림을 곁들인 유료터 조황기를 보고 아침 일찍 도착하여 자리에 앉았는데 처음에는 낚시대를 드리우자 한 마리의 잉어를 걸어 올리고는 말뚝이 였습니다.근데 바로 옆의 좌우측에선 연방 잉어를 낚고있었습니다.그래도 나는 내실력이 고까짓 밖에 안되겠지 하고 엉덩이 의자에 붙이고 남이 잡는데 뜰체나 받혀주고 있었는데 ...마침 가물치 코님이 바로 옆 자리에 계셨습니다.
가물치 코님이 채비를 점검하여 주시고는 포인트를 가르켜 주시는데로 가서 자리에 앉자 나에게도 남과 같이 잡히는게 아니겠습니까?실력도 실력이지만 포인트가 있습니다.2시간동안 말뚝이면 옮겨 보세요.귀하에게도 월척이 인사를 할겁니다.
건강들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