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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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를 못올려줍니다.......

IP : 62e0c920c5222f9 날짜 : 조회 : 16295 본문+댓글추천 : 0

회사에서 제가 다니는 노지와 거리가 차로 약 10분거리에 있는지라.. 아무리 추워도 일주일에 평균 2~3회 짬낚을

가고있습니다..1년내내..

제가 다니는 노지는 1년내 강추위가 와도 잘 얼지않는 강줄기에서 옆으로 살짝 빠진 수로형 작은 줄기입니다..

물론 봄여름가을 월척부터 간혹 4짜까지 나오는곳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자주다니지요..

여기서 답답한마음으로 몇가지 선배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

원줄 카본 3호, 목줄 합사 2호, 붕어바늘 6호, 찌는 3푼부력에 외봉돌 글루텐 채비 입니다...

저수온기 특성상 입질이 저조하다는 상황은 숙지하고 있으나... 분명 찌의 입질이 들어오는것 같은데

찌를 한목도 올려주지못하고 꿈뻑 꿈뻑 하다 잠잠해져버립니다.....

어쩌다 간혹 에라 모르겠다 하며 챔질하면 붕어가 걸리는경우도 있구요...

매번 갈때마다 꿈뻑 꿈뻑 거리는 찌울림에..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찌맞춤은 캐미상단 조금나오게 맞추고 , 현장에서는 한목반을 뺴고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으로 스위벨채비로 바꾸어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는 현재시기에 어떤방법으로 바닥낚시를 하시는지..

여쭙니다.... 

 


1등! IP : 7b9d1a598470e8b
조재성의 정통낚시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이런 혹한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바늘만 살짝 바닥에 안착 시키고 입질하면 올림폭이 큽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추운겨울 얼어붙은 붕어입에 찌올림은 3배로 될거라 봅니다
인터넷치시면 옛자료가 나옵니다

한겨울 깊은 수심이 예당지 한물좌대에서 남들은 찌를 올리는걸 보지 못하는데
유독 저만이 이방법으로 밤낚시하여 30수를 잡고는 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면 신천지를 볼 것입니다...60대 중반의 떡밥낚시꾼이 글 올렸습니다...
추천 1

2등! IP : c434e5d2062121b
원봉돌 캐미하단 맞춤으로 못올리면,
스위벨이 정답일듯 합니다.

지형이 스위벨에 어울릴듯 한것 같네요,
추천 1

IP : 7b9d1a598470e8b
성제현씨가 조재성씨의
낚시법을 알고
좁살봉돌을 만들었다는 얘기 입니다
추천 0

IP : 0a54acf04549ce1
찌가 안올라 오는 것은
채비나 지형, 지물에 이상이 없다면 고기탓이겠죠.
특별히 0점까지 맞춰서 살짝만 건드려도 움직이는 무중력 상태에 가깝게 던져둔 채비인데 못 올리면 그게 낚고자 하는 대상어일까요?

물속에 무조건 내가 원하는 고기가 있고, 그 고기가 입질하고 있다고 확정적으로 가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채비, 미끼 여하를 불문하고. 낚시인이 꽝치고 오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물속에 채비를 던져 놓고, 오지도 않을 고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다가 귀가하는 경우가 팩트입니다.

하지만, 낚시하고 있는 사람은
'나는 지금 언제든 입질을 해줄 수 있는 고기가 들어있는 물속, 게다가 고기 주댕이 바로 앞에 채비를 담구고 있다'고 잔뜩 기대를 하고 있죠.
그 상상속의 고기가 안물어 주면 채비, 미끼 때문에 안물어 주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생각은 물반 고기반인 양어장이나 유료터가 아닌 이상 해서는 안되는 생각입니다.

스위트 콘 만한 작은 물방개나 우렁이가 미끼를 탐해도 찌는 꼼지락 거리기도 하고 일정량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채비를 무겁게 맞추면 이런 꼼지락거리는 찌놀림 자체가 없기도 합니다.

고기는 5센티 올렸는데 찌는 두배 세배인 10센티 15센티가 올라오는 채비는 없습니다.
올리는 만큼 올라 오는 게 맞습니다.
추천 8

IP : 7b9d1a598470e8b
스모그님
그런 채비가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런 저수온기 붕어 입이 얼어 붙어 있을때
바늘만 바닥에 안착 시켜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조재성의 정통낚시법인데
30~40년전 유행하던 채비법인데
잘 모르실 겁니다
한번 인터넷에 타색해 보세요
낚시에는 갖은 방법이 다 있으니 자기당착에 갇혀있지 말기를 바랍니다...
추천 1

IP : 7b9d1a598470e8b
남과 달리 특별나게 많이 잡지 못하면 배우는 자세는 항상 필요한 겁니다
낚시 명인이라는 자들과 견줄 수있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면 배우는 자세는 항상 필요한 겁니다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재야의 고수 조재성씨를 벤치마킹하여 좁살봉돌로 상업화에 성공한 성제현씨만 보지 마시고
이론의 고수 조재성씨의 이론을 탐색해 보면 찌올림이 3배로 늘어납니다
단, 단점도 있으니 혹한기나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을 권합니다
추천 0

IP : 05a40b489f5be90
S모그님이 댓글 다신 글중에

캐미 바늘 (외바늘) 다 달고

캐미고무에 찌 맞춤 후 실제 낚시시 캐미고무 밑에 찌톱 한마디 내놓고 낚시 하면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에 안착 되어

올림 입질도 나오고 내림 입질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큰수조에서 실험 하고 싶은게 캐미 바늘 다달고 찌톱 한마디

찌맞춤 후 찌톱 2마디 내놓는거랑

캐미 바늘 다 달고 캐미 고무 찌맞추고 찌톱 한마디 내놓는게

둘중 바닥 바늘 슬르프 각이 궁금 하네요

외바늘시 목줄길이 몇 정도 쓰시는지도 궁금 합니다

조재성 낚시 바이블은 쌍바늘 쓰는것 같은데 목줄길이를 짧게

쓰는것 같은데 몇센치 쓰는지 궁금 합니다

요새 월척 사이트 댓글만 검색이 안되네요 ㅜ
추천 0

IP : 0a54acf04549ce1
아무리 찾아봐도 찌 올림을 3배로 만드는 비법이나 이론을 설명해 놓은 자료는 안보이는 데요.
그런 방법이 있다면 열배 아니 스무배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래에 있는 봉돌이 올라가는 양의 3배만큼 찌가 상승하는 메카니즘이 명확히 설명된 자료가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시죠.
추천 0

IP : 05a40b489f5be90
1년전 손맛터에 있는 드럼통 캐미 바늘 다 달고 캐미고무에

찌맞춤뒤 찌톱 한마디 내놓고 안착상태 보았는데

봉돌과 바늘이 완전 수직은 아니고 살짝 슬로프 져 있더군요

그때 목줄길이는 버클리 파이어라인 울트라8

0.8호 15센치~20센치 외바늘 사용 했습니다 외바늘 찌는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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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54acf04549ce1
@옥수수바닥님께
- 그 채비에 내림(끌고 들어가는)입질이 표현되는 것은 고기가 올리는 동작을 하지 않고, 바로 옆으로 끌고 갔기 때문이고,
채비 메카니즘 때문에 내림입질이 표현 되는게 아닙니다.
- 수면위로 더 내놓은 찌톱의 무게로 인해서 바늘무게를 초과하는 경우에 목줄이 슬로프 지거나 위에 떠있던 봉돌이 내려앉게 되는데
보통 쓰시는 바늘은 찌톱 1마디나 2마디를 수면위로 내놓는 것으로는 보통 쓰시는 바늘 1개의 무게를 초과하지 못합니다.
- 봉돌이 떠있는 1바늘 채비는 목줄이 짧은 경우, 채비 메카니즘 상 목줄 길이 때문에 강제 2단 찌올림 나타나기 쉽습니다.
바늘무게를 조금 무거운 것으로 사용하고, 사용하는 찌의 찌톱전체 길이에 맞추는 게 좋지만,
긴찌를 사용중인데 너무 긴 목줄을 운용하기 싫다면 15~18cm정도면 어느 정도의 간결한 찌놀림은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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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54acf04549ce1
@옥수수바닥님께
'봉돌과 바늘이 완전 수직은 아니고 살짝 슬로프 져 있더군요'
-> 바늘 무게의 일정량으로 바닥을 짚고 있는 채비로, 바늘무게가 바닥에 실리는 만큼 바늘은 수직상태에서 조금씩 사선이 생기게 되겠죠.
바늘을 묶고 있는 목줄이 빳빳하다면 바늘이 살짝 기운만큼 바늘의 간섭 때문에 목줄도 살짝 꺽이게 되겠구요.
매우 부드러운 목줄의 경우 바늘이 거의 바닥에 눕다시피 하기 전까지는 거의 수직에 가까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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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중학교 시절부터 낚시를 했으니 한50년은 떡밥낚시를 한거겠죠
스모그님
제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합니까?

케미의 표면장력을 주장해서 낚시계의 쎈세이션을 일으켰던 장본인이 조재성씨입니다
지금은 낚시인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에요
그래도 대물낚시에서는 무시하면서도 쓰거든요...

정통찌, 모듬두바늘채비, 입질하는 순간에 까는 낚시방법(지금은 먹고 머리를 돌릴때 까니까 한템포느림)
바늘만 바닥에 안착시키고 케미꼿이 밑 한마디나 두마디 밑에 영점맞춤, 모노줄사용(줄의 무게 상쇄, 목줄길이7~10센치 5~6호바늘 사용
이 방법은 입질이 왕성할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요사이 같이 혹한기 낚시에서는 찌몰림이 보통 3배이상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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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54acf04549ce1
@떡밥신공님께
제가 거짓말 했다고 생각 하는게 아니구요.

찌올림을 고기가 올리는 양의 3배로 증폭하게끔 만드는 채비 법이 있다고 하셔서, 정말로 그런 채비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그러는 것이지요.

그냥 단지
'다른 채비들보다 3배쯤 더 올려준다고 느끼지게끔 하는 채비'라면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추천 1

IP : 0a54acf04549ce1
@엣썸님께
제가 본글과 크게 관련없는 괜한 댓글만 여러개 달아둔듯 하여 사죄드리구요.
구사하시는 채비가 입질표현이 너무 안된다 생각하시면
사각지대가 전혀 없는 채비로 내려보시지요.

[*불펌 죄송합니다.]
대략 윗 그림과 같구요.
위에 '옥수수바닥'님게 사설대화 나눈 내용이 위 채비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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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스모그님
봉돌을 올리는 만큼 찌가 오르는 낚시와는 근본이 다른 낚시법입니다.
왜냐하면 봉돌은 떠 있으니까요

붕어가 입질을 하는 만큼 그대로 전달되는 채비라 사각지대가 없는 것이지요

질문한 이의 답변은 제가 하는 방법의 낚시를 한다면 지금 찌올림 폭의 3배 이상은 될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약해진 겨울붕어의 찌올림 폭을 높이려는 방법을 안내하는데

봉돌을 올려야 찌가 솟는 다는 말은 좀 거시기 하네요

토종붕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차이나 붕어 떡붕어 잉붕어 등등 낚시 여건이 많이 변해가는데

원봉돌이 진리다?는 말은 질문의 답이 되지를 못하고 일정 자기당착에 빠져 본인이 최고인 줄아는 낚시인은 되지 맙시다...
추천 0

IP : 79f94d439a5955c
붕어가

올리지 않는데

뭔 수로 찌가 오릅니까?

붕어가

끌고가지 않는데

뭔 수로 찌가 내려갑니까?

붕어가 3CM올리는데

뭔 수로 9CM가 올라갑니까?
추천 3

IP : 7b9d1a598470e8b
하드락님이 이해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ㅎㅎ

낚시 방법에는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널어놓는 낚시 밖에는 못합니다

10대~20대 깔아놓고 물고 늘어지기를 바라는 낚시...

그게 요즈음 추세이지요 강냉이로 효부보는 자세

이런 낚시이니까 금세 실증을 느끼고 접는 사람이 많아지고 중고장터는 왕성하고...
추천 0

IP : 62e0c920c5222f9
게시글 등록자 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이렇게 열띤 토론을 할정도라면..제가 느끼는 현재의 심정을 두루두루 느껴보셨고 그에 따른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셨을듯 합니다.

저역시 수많은 시간을 낚시로 보내다보니 이제는 다큰 애들이 어디가시냐 , 또는 어디시냐 물어오면 물놀이한다, 물놀이 하러 간다 라고

가볍게 농을 말하곤 합니다.

늘상 하는 낚시생활에서 어려움을 격다보면 뻔히 알고있는 또는 뻔히 경험한 일이지만 여러지인들과 또는 전문지식인들에게 넌지시

물어보고 따라해보는것도 낚시인들이 가진 취미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각자가 가진 정의가 다를뿐이지요

오늘 여러선배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또한 제가 해보겠습니다. 똑같이 해봐도 안되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되겠지요

부족한 제 글에 답변달아주심에 꼼꼼히 하나하나 읽어가며 같이 공감하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IP : 015f6bdd1a305f6
봉돌이 떠있는 내림이라도 찌맞춤이 깨져야 입질표현 되는법인데. 뜨있는 봉돌이라도 위로 오르거나 봉돌이 내려가야 입질표현이 됩니다.
내림이 예민하니깐 이물감이 보다 적으니깐
찌의 움직임이 더 있는거구요.
굳이 떡밥 아니더라도 옥내림도 봉돌 뜨있는 예민한 채비지요.
저수온기 채비는 예민할수록 좋다지만. 번거로움과비용발생 등 불안감에...
짧은소견으론 붕어맘이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붕어낚시의 묘미가 맘대로 되지않는데 있지 않겠습니까?
꽝치면 어떠리하는 맘으로 찌올림이나 찌불보며
마음의 위안을 받음 그만이지요.
춥습니다. 안출하세요~
추천 0

IP : cc0ef902a2d55a5
떡밥 신공님께서 말씀하신 채비는 내림낚시 입니다.

내림낚시는 전통 바닥채비보다 찌올림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수많은 낚시인들이 수많은 채비를 연구해 왔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통설은 '입질 하는 붕어의 몫이다' 입니다.
추천 0

IP : 1c7124272b42e1b
질문한 분의 상황을 읽어보고 나름

40여년전 논란을 일으켰던 채비법을

소개해 줬는데 배우려는 자세가 많이들 부족하군요

그냥들 아는대로만 낚시하시기를 바라며

혹한기 폭이큰 찌몰림을 볼 수있는채비를 놓치는 줄만 아십시요

더 이상 소귀에 경읽기는 안하렵니다...
추천 1

IP : c434e5d2062121b
크.
40년전 논란있던 채비법이 여적 논란있군요
새해 어복 많이들 받으세요
추천 0

IP : 061b9dbb0d0d4cf
정통 찌맞춤...
저도 오래전에 떡밥2본 낚시 하면서 잠시 사용했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채비는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반면에
정통 찌맞춤은 사각지대가 없다보니 붕어의 먹이 과정이 고스란히
찌에 표현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온이 차가운 계절에는 붕어의 움직임이 극히 제한적이다보니...
봉돌이 떠 있는 채비가 아무래도 찌의 움직임이 조금더 큰듯 합니다...

찌맞춤은 바늘까지 모두 셋팅되어 있는 상태에서
찌고무 끝부분에서 약 5미리 정도 아래에 맞추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필수로 원줄은 모노줄을 사용해야 됩니다... ^^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진천나무님
논란은 바늘이 앵커 역활을 하는 관계로 두바늘 중 하나를 입질하거나 두바늘다

입질을 해도 밸런스는 꺠지며 붕어의 입에 흡입하는 순간 챔질을 하는 입질에 챔질을 하는 거라서

내림 낚시와는 근본이 다른 낚시이며

나일론줄(모노줄,세미줄) 사용해서 줄의 무게가 찌의 오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입질이 까다로운 곳에서 낚시하면 엄청 입질폭이 높고 많이 올려 줍니다

질문자의 상황이 입질은 하되 오물오물 크게 흡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바

이와 같은 채비를 하면 입질시 폭이 많아 찌오름을 볼 수있다는 내용이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낚시대 한대나 두대를 모든채비 장착한 상태에서 (바늘까지) 케미꼿이 밑 밤목이나 한목 수조 맞춤하고

현장에서 두목 내놓고 사용하면 되는 낚시 방법이나 논란의 대상이 된거는

이 방법은 생미끼낚시나 다대 편성에는 어울리지 않고 오직 떡밥낚시나 옥수수 한알 낚시에서

약아 삐진 붕어를 타작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바늘은 다나고바늘 6호를 기준으로 합니다(두바늘로 바늘이 바닥을 지지하고 입질 시 밸런스가 깨지는 방법입니다)

한번 혹한기에 한두대로 써보시면 낚시의 신천지를 볼 것입니다.

엉뚱한데 추천을 누루지 말고 좋은 방법 알려준 사람에게 누루는 겁니다 ㅎㅎ
추천 13

IP : 7b9d1a598470e8b
글 쓰던 중 마침 생각의 나무님이 썻던 방식 맞습니다
말씀하신 바로 그 방법입니다^^
추천 0

IP : c434e5d2062121b
밑바늘로 바닥 맞추고 윗바늘로 입질보면
더욱 좋은가요?

낚시는 배우려는 사람만 가르치는 겁니다.

낚시는 본인 스타일로 하는게 최고.

낚시의 목적이 서로 다른데 가르치려 하시면 나이든 티만 내는겁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낚시 실력 어마무시 합니다.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진천나무님
이 채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폄하 하는 글을 쓰니까
배우라고 하는 겁니다
낚시 선배들이 시행 착오를 겪어가면서
터득한 내용아 본인 생각에 아닌것 같으면
그런가 보다 지나가고
댓글처럼 논란아 되었던 것이 무엇인줄도 모르고
괜히 깝죽되는 듯한 댓글이라
모르면 좀 배우고 하라는 겁니다.

재야의 고수들 엄청 많아요
일부 방송되는 상업성으로 다대편성하고 비싼 장비 선전 하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실력있는 고수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숙연한 자세로 배우는 마음이 필요한 분이네요..허허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밑바늘로 바닥 맞추고 윗바늘로 입질보면
더욱 좋은가요? :

이 무슨 개뼉따귀 같은 댓글입니까?

채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똥싸지르는 듯한 댓글

참으로 가관 입니다

젊음이 자랑은 아니지요

질문자가 도움을 구하는 질문을 했을때

가장 성실히 아는 범위내 대담을 해주는 자세가 필요한 월척지 입니다

제가 보기에 새파란 젊음 믿고 마치 다 아는양 하는 패기는 좋으나

발전을 하기가 어려운 분이네요

진정으로 질문하면 최대한 아는 범위내 답변을 하는 것이지

대답해주는 사람을 까는 듯한 버르장 머리 없는 댓글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붕어는 수평에서 먹지를 못하는 물고기 입니다

최소한 15도나 45도 각에서 바늘을 흡입 하기에 찌는

무조건 밸런스가 깨지면서 올라오게 되었는 정통낚시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100% 질문자의 찌는 현재보다 3배 이상 찌올림을

볼거에요(붕어는 수평 입질을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내림입질도 앖습니다

무조건 올립니다(폭이 큽니다)

떡밥전용채비인데 옥수수 한알에 해보니 내림낚시보다는 못하지만 괭장히 효과가 올림낚시로는 좋습니다
추천 1

IP : 7b9d1a598470e8b
40여년전 낚시계의 명인

조재성씨의 전화번호를 공유합니다

010-3346-5048 조재성
추천 0

IP : c434e5d2062121b
연세를 똥구녕으로 드셨나
쌈질만 할라라시네
연배차이도 한손가락 안쪽이구만
이야기도 못 알아듣고

수중 언덕에 밥 걸쳐지면 수평을 입질하지.
그것도 45도로 서서 입질하유?

윗바늘 입질 이야기도
떡밥님이 이야기한 채비에서 한단계 더 진행하면
나오는 채비거늘, 더 배우시던가
앞뒤가 꽉 막혀가지고 .
추천 3

IP : 7b9d1a598470e8b
진천나무
자네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게
자네가 시비조로 댓글을 계속다니까
거기에 대답이 자연 그렇게 달리지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남?

모르면 짜져있어 이 썩은 나무야...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질문자가 계속하던 낚시터의 자리에서 왜
갑자기 수중 언덕이 나오남?
난독증이 있나?
추천 0

IP : c434e5d2062121b
연세가 있으셔서 댓글 구분을 못하시네.
나는 떡밥님 채비가 맞다 틀리다 댓글단적없고

떡밥님이 댓글한사람. 헷갈려서
나한티 헛소리 하시길래

가르치려하시지 말고 ,, 알려주라 한건디

똥이야기 하시길래. 똥구녘 이야기 드렸을뿐

벽창호 분이신것 같아서 항복합니다,

죄송합니다,, 담부터 떡밥님 글에 댓글 안합니다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진천나무
자네가 쓴 글들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고
그런 댓글을 다시게
도데체가 채비법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 해보지도 않고
무슨 목즐이 어떻다 더렇다
되도 않는 소리를 답변 하려니 답답한 친구라 생각됩니다
좋으 채비법을 소개하면 모르면 가만 있던지
질문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할 실력이면 가면히 보기만 하던지
뭔 한바늘 어쩌구 한바늘이 또 어떻구
수중 언덕이 어떻구...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요...젊은 피인가? 들이 대들고 보는게?
추천 0

IP : 7b9d1a598470e8b
아이코... 한수 알켜 주려다 over 했네요

그래도 겨울에는 월척지에서 입낚시를 하곤 했는데

이 터도 이젠 신경 꺼야 되겠네요...
추천 0

IP : e7772bf5b779ec4
오늘도 월척은 평화롭습니다
모두들 기분들 푸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추천 0

IP : c4a0abfadff2825
남에게 가르칠정도는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의 채비가 둔해 보입니다

저수온기에
카본3호줄과 합사 2호 원줄은
찌올림이 많이 둔합니다

그채비라면 활성도 좋을때 쓰는 대물 채비라 보시는게 합당해 보입니다
이런점들은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냥 그 채비에서
스위벨로 변경만 해도 찌올림이 다소 나을수 있고

귀찮더라도
원줄 과 목줄 선택을 다시 고민 하시는게 더욱 더 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때 좀더 우아한 (?) 찌올림을 보기 위해 한동안 고민 했던 부분들이라
감히 참견 해 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취미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추천 1

IP : 0c668b67022f83d
붕어가 채비의 이물감이 덜해서 조금더 올려준다
그렇게 이해 시키면 되겠구만
3배를 올려준다 ? ?
봉돌 올리는것 3배로 원줄이 늘어납니까
남들을 이해시키려 하는건 좋으나 강제로 설득할려고하는건 뭔가 부족해 보이네요
조재성씨의 낚시 기법이나 옥수수 내림이나 모두 영남권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시렁낚시의 변형인데 그건 아시나요
낚시에 절대는 없고 너무 지나치면 즐기려는 행위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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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울산바우님

나한테 시비 거는 겁니까?

떡밥낚시의 찌올림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케미의 무게 , 찌탑의 굵기, 줜줄의 무게, 찌의 모양(유선형의 헤라 모양이 물의 저항을 적게 받음)

그래서 예민하게 쓰는 관계로 원봉돌에 비해 찌오름 폭이 3배 정도 된다(정확히 3배다 라고는 한적이 없거늘...)

이 채비를 20년 넘게 써본 사람에게 ...차라리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댓글 달은 분 중 "생각의 나무님" " S모그님"은 진즉에 이채비를 알았고 이해 했던 분들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분들은 채비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 인거 같습니다

서두에도 절대적인 채비는 아니고 논란이 되었던 채비라는 것을 전제로 달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데, "개쌍놈의 자식"들 몬양 질문자의 질문에 답은 못해줄 망정 답을 달아준 사람을 비방하고

알려준 채비를 무시하고 알려준 사람을 하대시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유명 낚시인들과 직접 만나도 보았고 직접 채비도 장단점을 피력도 해보고 지냈던 지난날들이 있었기에

누구의 무슨채비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이런채비가 있고 이런시기에, 이런 상태에 찌오름폭이 3배 정도는 되더라

하고 쓴 것이 "나쁜 말로 씹데대주고 빰 맞는 격"이 되어 버렀구만요.

맨 마지막에 올릴놈은 다 올린다란 말씀은 죽을 놈은 뭔짓을 해도 죽는다라는 말과 동격으로 보겠고

올릴놈이 아니 올리니 질문을 한것이 아니겠어요 ? 우 이 미친 월척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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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4058b265996812
왜들 이렇게 열폭들 하세요~ 걍 그런채비도 있구나 하는 차원에서들 마무리 하면 될것을~

무슨 채비인줄은 모르겠으나 예민한 채비 하라는것으로 이해 되며, 그 예민한 채비를 누가 만들었네로 시끄러운거 같네요~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다들 올 한해 싸우는데 에너지 쓰지 마시고 희망찬 2020년을 계획합시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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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772bf5b779ec4
떡밥신공님
여러사람 함께하는 곳 입니다
다른분들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하네요
저도 실력이 미천하나,
2미터 장찌 눈만달린 붕애가 입질해도
만세할 실력은 됩니다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현장상황 마다 변수가 너무많지요?
(저는 향붕어,잉붕어,중국붕어,토종탕에서 조차
목줄길이 달리씁니다.. 나름의 노하우 이지요?)
싸우자고
댓글 다시지 마시구
회원님들 의견도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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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꼰대는 광화문에만 있는게 아니고 월척에도 있나봅니다...집구석 안에서 해도 안통할 꼰대질을 월척에서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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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댓글을 달려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달아야지
버르장 머리없게 다니까 욕들을 쳐먹지...

좋은 채비 알려주면 질문자 외에는 시비가 되는 댓글을 다는거는

대답을 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요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지만 강동대봉 이 인간 처럼댓글을 달면

"개쌍놈"이라고 욕을 먹는거요

지 애비 한테나 하던 행동과 말을 열린 공개된 인터넷에서 나에게 개소리 하는건 들어만 줘야 되겠소?

"강동대봉" 주의해라

내가 전화하니까 겁나지? 열린공간에서 니거미 닉애비에게 하던 말과 행동을하면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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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4b90ca93dabee6
제경험에서 말씀드리면!
예민한 붕어는 (옥내림.슬루프.저부력긴목줄올림낚시.좁쌀봉돌채비.스위벨채비.방랑자.저부력5cm이하짥은목줄옥림낚시.지금쓰고있는 채비)이외도 더있지만 몇년간 테스트한 채비입니다.
여기서 예민한 붕어들은 엣썸님이 말한대로
큰 차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폭이커면 한마디 정도이구요 아니면 반마디 잠겼다
올렸다가 다였습니다.
그나마 옥내림이 최고 두마디 빨림이 최고치 였습니다.
옥내림도 진짜 예민한붕어는 깔짝깔짝이 다였고
1시간 뒤 채비회수 때 붕어가 달려 나오더군요.
이처럼 예민한 놈은 찌올림의 폭이 크지 않다
입니다.
이런놈은 포기하고 낚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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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668b67022f83d
떡밥신공님 언짢았다면 죄송합니다
선배된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지 타인의 의견 또한 중히 여겨 주시면 좋겠네요
군인에겐 누구에게나 자기의 보직이 최악이며 낚시꾼에겐 자신의 채비, 장비가 최강이라 더군요
좋은 채비, 운용법 알고 계시면 자주 세세히 설파 하시고 조행기에도 소개 해주시면 고맙게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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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c0d87d603ff69
자자 낚시에 정석 정답은 없습니다
정도만 있을뿐
저의 경우 우선 원줄과 찌 봉돌은 그대로 씁니다
목줄과 바늘을 우선 교체 조금더 가늘게 조금더 길게 짧게
조금더 작은 바늘 그래도 입질이 마음에 안든다
그럼 그때는 포기하고 걍 낚시합니다
낚시는요 개인이 즐겁고 행복하기위해 하는거죠
이론 알고싶은분들께는 꿀이죠
하지만 이미 알고 사용해 본결과 기대이하
또는 나의 스타일과 틀릴경우에는 싸우자는 얘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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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1b06268dd9a9e
떡밥신공님..혹시 조재성씨가 본인 이신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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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c0d87d603ff69
그리고 떡밥신공님의 3배 가능합니다
단!! 질문하신분 채비에서 떡밥신공님 말씀대로 했을때
S모그님 말씀도 맞고요 붕어님이 식사를 위해 대가리 숙이고 흡입후 다시 대가리 들때 그 폭이 5cm(예로)다
그걸 어떻게 15cm 만듭니까?
다만 질문자께서 사용중인 채비에서 떡밥신공님 말씀대로 하시면 가능하죠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모르신다면 고수님들께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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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6f4a0c73f5eb9
동절기에는
내림대한두대 준비하셔서
중층채비로
지렁이한마리끼우시고
2목 맟춤하셔서
운용하는 방법도있답니다
선배 후배님들
그만하십시요 ᆢ
2019년 마무리들 잘하시고
2020년 복많이들 받으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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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97b7e98b967761
찌 올림의 높이와 속도는 찌가 놓인 바닥의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다음은 사용하는 먹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됩니다
이상 두가지 요인을 배제한다면 찌의 부력과 찌마춤 방법에 따라 좌우됩니다
추천하는 채비입니다
유동봉돌을 두개 준비합니다 중요한건 아래쪽 봉돌의 무게를 1그램으로 정하고 윗봉돌은 와셔링을 가감하여 찌의 부력을 맞추세요
아랫봉돌 1그람은 붕어의 이물감을 최소화하며 채비를 안정시키는 무게로서 더 무겁거나 가벼우면 찌올림에 영향을 주지요
다음 중요한 것은 찌를 맞추는 방법인데 바늘 빼고 윗봉돌 아래봉돌 장착한 채로 찌를 맞추되 찌 2마디정도 남게 맞춘 상태에서
링을 추가해서 캐미 중간에 맞추면 됩니다
찌가 잠긴 상태에서 링을 빼는 방법으로 하면 수면 장력때문에 찌마춤에 오류가 생겨서 찌올림이 좋지 않게됩니다
적극 활용해 보세요 환상적인 찌올림 을 보시고붕어 낚시의 새세상을 맞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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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별 그지같은 병자가 시비시네... 내가 너님한데 뭐라고햇냐...? 아들새끼한데도 안통할 꼰대짓을 나한데하네.. 옛끼 이놈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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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af5a20a2477b5
조재성님의
책을 구매 해보구 싶은데...
현재 판매하는곳이 없네요ㅠ.ㅠ
혹여 판매하시는곳 쪽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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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년말에 논란을 일으켜 월척의 모든 낚시인 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40년전 경기도에서 유료 낚시터를 만들고 이끈 경기 오산 산척지 유료낚시터의 대부이신 이기환씨

지금은 고인이 되셨겠지요

이분이 하신말씀 초봄이나 겨울에는 목줄을 짧게 써라 (붕어의 행동반경과 흡입이 찬물에 약해진다)

지금껏 기억하는 말씀입니다

그 후 많은 낚시인이 여러채비를 선을 보이고 있던 중 파주 적성에서 유료낚시터를 운용하면서 정통낚시법을 설파하셨던

조재성씨를 만나게 됩니다

항공우주분야에 일가견이 있으신 이 분은 비행기의 형태를 모벙한 정통찌를 민들고 정통낚시를 선보여

이 곳을 찾은 수많은 낚시인들은 자기가 사용했던 낚시찌를 전부 버리고 정통찌를 구입하기에 이릅니다

정통찌와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케미의 표면장력 이라는 이론을 도표화하여 낚시계의 이단자 처럼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와 몇몇분들이 동업을 하여 정통찌 생산과 정통찌에 사용할 바늘을 생산하여 국내 낚시점에 보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대만의 내림낚시라는 장르가 보급되기도 한 시기 입니다.

정통낚시에는 찌오름폭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당연 그럴것이 봉돌은 떠있고 6호 바늘 두개가 바닥을 지지하면서 배의 앵커 역활을 해서 그런 것이죠

이 낚시법은 한대 또는 두대 이상은 사용이 힘들 정도로 입질이 예민하고 폭이 높아 전국의 낚시인들이 많이들 사용을 했습니다

저서로는 찌낚시 100배 즐기기, 정통낚시이론 등 5권의 저서도 있습니다

그 후 이분의 이론을 벤치마팅하여 IMF를 겪으면서 직장을 퇴사를 하고 군계일학 좁살봉돌(성제현)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낚시계에 등장하여 케미꼿이밑 반목 한목 맞춤으로 조재성님과 비숫한 이론으로 좁쌀봉돌만 추가하여 낚시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것입니다

상업화에 실패한 조재성씨는 재야에 뭍히고 성제현사장은 일학레져로 승승 장구 한 것이죠

두분의 이론이 비숫하나 원조는 조재성씨 인 것이죠....이상이 표면장력, 뜬 봉돌, 바늘이 바닥이냐? 좁쌀이 바닥이냐? 뿐

이론은 같거나 비숫한 것이었죠

다들 낚시계에 이론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 이었죠...~~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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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떡밥신공 별그지같은 병자가 시비네... 내가 너님한데 머라했냐.. 전화한놈이 니놈이었구나 전화해서 욕부터하는 무식한 놈 정신차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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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조재성씨의 저서로는
낚시바이블1
낚시바이블2
낚시바이블3
찌낚시 제대로 알기 1
찌낚시 제대로 알기 2
총5권을 집필했는데 현재 중고서점에는 낚시바이블은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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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겅동대봉

"꼰대는 광화문에만 있는게 아니고 월척에도 있나봅니다...집구석 안에서 해도 안통할 꼰대질을 월척에서까지 하는군요... "

이글이 니놈이 쓴글이다 ...인간성 상실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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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참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 주셨음합니다. 떡밥신공님의 말씀중 3배의 찌올림이라는 의미를 서로 다르게 이해하시는 듯해 한말씀 적습니다. 비록 말에는 표현이 부족할 수 있으나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그 뜻은 봉돌1올라올 때 찌가 3배 올라온다는 말씀이 아니라 다른 채비에 비해 사각지대가 없고 예민해서 봉돌도 3배 따라서 찌도 3배 붕어가 부담없이 올려준다는 말씀으로 판단됩니다. 너무 강하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서로 의견을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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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668b67022f83d
그만하시죠
서로 배려하고 양보 할줄아는게 조사 아닙니까
진심으로 놀러 오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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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떡밥신공 닉네임이 아깝다 자슥아... 왜사냐 병자아... 인간 말종이 따로없네..종자가 개종자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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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저도 글쓰신 분에 대한 댓글 한마디...분위기상 다소 어색하지만^^
떡밥신공님 인용문에 "이분이 하신말씀 초봄이나 겨울에는 목줄을 짧게 써라 (붕어의 행동반경과 흡입이 찬물에 약해진다) "
이분의 말씀 100% 동감합니다. 겨울에 찌올림 없이 당기면 붕어가 물고 있고 물고 있고 하여 결국 답을 찾은 저와 같은 결론인것 같네요^^
위에 하신분의 말씀과 동감하면서 보통사람들은 겨울과 봄에 고기가 예민할 것라 생각하지만 특히 겨울에는... 저는 보통분들과 정반대로 답을 찾았습니다.
한 만디로 말씀드리면 고기가 겨울에는예민한게 아니라 저수온으로 감각이 둔해지고 행동반경이 줄어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붕어는 절대 먹이를 눈앞에 두고 왠만해선 거절하지 않습니다만 짧은 거리라도 이동해야한다면 극저수온기에는 먹이를 취하려고 잘 이동하지 않는다라고 판단됩니다. 극 저수온기에는...또한 찌올림이란 이물털이의 작업이기에 저수온기에는 먹이를 입안에 넣고도 감각이 둔하여 고기는 그대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을 때가 많아 스위벨채비나 목줄이 긴 채비는 어신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물감을 반대로 더 준다면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런 개념으로 접근해서 너무 채비가 무거운 것도 안되겠지만 찌맞춤을 캐미 끝단에 하고 목줄을 아주 짧게 줄인순간 (바늘 7호) 찌올림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결국 답은 정반대인 너무 채비가 이물감이 없어서라는 결론으로 채비를 다소 둔탁하게 목줄을 짧게 함으로써 이 문제의 답을 풀었습니다. 또한 고기는 겨울에 배는 굶어 허겁지겁하고 움직이기는 싫고 감각은 둔한상태 그런 상태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로 겨울에 조과가 제일 좋은 사람은 수온이 잘 상승하는 갈대지역의 곳곳을 옳겨 다니며 수초구멍치기를 하는게 제일 좋다는 것, 얼음낚시도 안 물면 계속 자리를 옳겨야 조과가 좋다는 것...이런 현상을 잘 감안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들수 있으나 필요하신분과 경헙을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스위벨같은 채비를 민감한 채비라하는데 어신측면에서 보면 정확히 이물감 없는 채비, 어신이 늦는 둔탁한 채비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비록 채비는 무거우나 원봉돌 짧은 목줄의 기본채비가 가장 어신측면에서는 민감한 채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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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자연법칙님
스위벨 채비가 목줄을 짧게(대략5센치 정도)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요

스위벨 채비하면서 붕어 많이 잡혔나요?

한번 곰 씹어 보세요(이 채비를 비하하는 것으은 아닙니다)

스위벨에는 5센치의 사각지대가 남아 있으니 더 예민하지 못하고

성제현씨 촬영을 보면 먹이 경쟁을 일으키려 밑밥을 계속 투하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정통낚시 채비로는 엄청 많은 붕어를 잡고 대회에서는 시상을 많이 받았지만

스위벨 채비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왜냐하면 떡밥낚시 봉돌을 3~4g 내의 봉돌을 썼기에

처음부터 큰 이물감은 없어서 그랬던 것이죠(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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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강동대봉 --이 인간은 무시가 답이네요

그래도 새해에는 복은 많이 받게나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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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들떨어진 떡밥신공 등신아 왜사냐 ...앞으로는 까불지마라... 까불다 다친다...요 놈 새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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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박현철씨와 흡사한 채비지만 제 채비는 바닥낚시 - 중층낚시- 장점을 채택하여 제가 만든 채비로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박현철씨보다 15년은 빨리 사용했고 이채비를 쓰면서 옥수수도 남보다 15년은 빨리 썼습니다. 제 채비는 분납봉돌과 본봉돌의 거리를 유동적으로 가감할 수 있는 채비로 필요에 따라 원봉돌 형식으로도 붙여 사용합니다. 목줄은 보통의 경우 옥내림길이와 같이 쓰나 저수온기시만 봉돌간의 거리를 좁혀 조정해 둔탁한 채비로 변경하고 목줄도 줄입니다.결국 겉으로는 조금 다른 듯하나 결국 원리는 스위벨과 같죠. 조과를 물으셨나요? 조과를 보고 저와 같이 낚시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 생겼고 오랜동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답이 되리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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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마지막으로
강동대봉님에게...
인터넷 상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안격 모독으로 쳐 넣을수도 있지만...
같은 투로 댓글을 달았으니 나또한 자유롭지 못한 처지이지요

다음부터라도 누가 질문을 하면 공손한 태도로 아는 범위내 대답을 하세요
설사 잘 모르면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이라는 단어를 서두에 두고 답변을 하시고요

상대방의 말 한마디가 살인도 일으키고 범죄도 되는 세상입니다
인터넷 상으로는 댓글로 상처를 받아 유명연예인이 목숨을 끊고 유명을 달리하는것도 보았지요?

한마디 말로 천냥 빛도 갚고 한마디 말한마디에 살인도 져지르는 세상이니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도 서로간 어느정도의 예의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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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채비가 곧 조과를 다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같은 채비를 사용한 사람들이 한 저수지를 같이 낚시해도 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채비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 채비외에 운영하는 낚시 스킬에서 조과는 더 좌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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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자연법칙님..
방랑자 김태우씨는 같은 채비로 목줄하나를 길게하여 짧은 목줄쪽 바늘지점에 긴목줄에 좁쌀봉돌을

물리어 미끼 함몰을 방지하여 좀 더 개량된 채비로 방랑자 채비를 만들어서 많은 낚시인이 사용도 했었지요

이 모든 채비들이 찌맞춤법이 다 비숫하며 조금씩 개량된 채비로 자기만의 낚시 스타일을 구사 했던 것이죠

다들 좋은 채비들 입니다..

자기만의 낚시스타일로 변형시켜 사용해도 다 입질을 잘 볼 수있는 채비들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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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너나 잘해라ᆢ 가르치는건 니놈 집구석에서 니놈 새끼들이나 가르치고 ᆢ알아듣길 바란다 나이 처먹은게 자랑아냐 임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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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떡밥신공 이놈이 끝까지 가르치려드네 가르치는건 니놈집구석에서 니놈 새끼들이나 가르처 임마 나이 처먹은거 자랑거리 아니란다 이녀석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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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f62a5aa659ba6
좋은 말씀들인데 제 생각은 찌에 있는듯 합니다 3g이 아닌 3푼 입니다 카본 3호에 칸수는 모르겠으나 두칸대라해도 3푼찌로 영점 맞춤이 힘들듯합니다 찌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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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겅동대봉
이놈은 완전 똘아이 개자슥이네...
임나 나는 니가 상대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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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d1a598470e8b
1푼은0.375g
고로 3푼이면 0.375*3=1.125g으로 완전 저푼수인데
보기에는 최소 3g이상은 되보이니 중저부력 이므로 찌에는 큰 문제는 없게 보이고
찌의 탑 부분이 부력을 많이 먹는 스트롱계열인거 같네요
요즈음 사용하는 찌는 아닌거 같고
얇은 찌탑의 찌로 바꾸면 좀더 예민해 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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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7f3e0d73686af
떡밥신공 병시니 꼴 깝 을 떨어요ᆢ요놈새 꺄 아구지 닥처라ᆢ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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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cf9b26e44f1af
게시글을 보면 찌가 꿈뻑 꿈뻑거리고 한마디도 못올려준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3푼찌에 카본3호입니다. 수심이낮은 가지수로라 쳐도 카본원줄이 3푼짜리 찌를 누루고 있습니다 입속에 바늘이 걸려서 뱉어내도 바늘이 안빠지고,자동빵이 돼야 한수올릴수 있는 메카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떡밥신공 님께서 댓글로 달아주신 글 내용을 읽고 나름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을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내일 양어장에서 시도해보리라 마음먹었습
니다, 팩트는 꿈틀대기만 하고 올려주지않는 찌를 3배정도 올려줄수있다는댓글은 맞는말씀 이십니다. 게시글에선 한목도 아니요 꿈뻑댄다 라고 써있습니다, 한목에3센티라고 가정하면, 반목도 안올려주는 찌오름의 3배혹은 그이상은 한목이상 오르면 3배가 돼는겁니다. 극저수온기의 입질치고 아주 양호한
찌오름이 돼겠네요. 그리고, 상호간에 욕은 하지맙시다. 미간에 주름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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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1520d7be9c087
떡밥신공님이 진심으로 새해부터 잘해보자는데
강동대붕님도
그만 막말 그치시고
자제하시죠
보기 않좋읍니다
새해도 다들 만복하시길ᆢ
추천 0

IP : 77709346e96dc07
3푼찌에 카본3호 라도 고기가 물고 올리지는 않아도 가져가겠죠. 하지만 꿈벅꿈벅만 하고 그냥 챔질하면 고기가 있다. 여기서 문제는 올리고 가져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그건 고기가 물고 무슨 이유에서든 안 움직이는 거라고 판단됩니다. 실험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물감이 적절이 있을 때 고기는 올림을 잘하고(이해를 원하면 박현철씨가 스위벨의 무게를 결정하는 개념 참조, 다른 과정을 거쳤지만 저하고 일치함) 겨울에 저수온의 노지에서는 고기가 물고도 많이 안움직입니다.특히나 저푼찌니 더 이물감이 없어 이물 털이할 이유를 고기는 더 못 느낍니다. 겨울에 극저수온기에는 감각이 떨어져 바늘이 입에 있는지 목줄이 걸려있는지도 모르고 가만히 있는거죠. 일단은 저푼찌도 문제가 되겠고 온도가 많이 떨어지면 7,8푼찌라도 목줄이 긴경우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는 올리지 않고 가져갑니다. 이때 일반개념과 반대로 7에서 11푼정도의 찌에 조금만 찌맞춤을 무겁게(케미끝단)하고 목줄을 15센티 미만으로 가져가면 찌올림을 어느정도 볼수 있읍니다. 필요에 따라 더 짧게...겨울에 찌올림을 잘 안하고 가져가는 입질이 많은데 고기가 감각이 둔해 입에 목줄이물감을 모르고 이동 또는 그냥 가버리는 경우입니다. 의야스러우면 실험을 해 보세요. 필요하신분께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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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이물감을 적절하게 더해 고기가 느낄수 있고 표현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니 참조하실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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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찌올림은 이물감을 털어내기위한 과정이다라는 것이 제 실험과 경험의 결과입니다. 결국 찌올림을 왜하냐하는 것의 답이죠. 채비가 이물감을 못느끼는 채비는 가져가고 같은 채비라해도 수온에 따라 감각이 떨어져 이물감을 느끼는 정도가 변화하기에 찌올림을 하기도 하고 가져갈 때도 있고 정말 고기가 움직이기 싫어하는 극저수온기에는 이물감 없는 채비는 먹고도 가만히 있습니다. 저도 보통사람들과 같은 개념으로 그럴수록 더 이물감 없이 목줄도 늘려보고 찌맞춤도 가볍게 스위벨채비에 .... 결국 답은 정반대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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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09346e96dc07
찌올림을 하는 과정은 입에물고 조금씩 더 입에서 안으로 넣으며 이물을 떼어내는 과정이라 판단되고 찌올림의 정점은 결국 고기가 이상하다 판단하는 분기점입니다. 또는 도저히 이물을 떼어내지 못하겠다고 판단하는 지점이라고 판단되고 그 시점이 지나면 고기는 삼켰던 먹이를 뱉어버립니다. 못뱉고 자동빵되는 경우는 걸리겠죠. 허황되죠^^ 저도 결국 제 생각과 정반대되는 결론을 만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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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a534a5beebd84
자연법칙님!
"찌올림은 이물감을 털어내기위한 과정이다"
멋진표현이시고 다시 생각하게하는 글입니다..

쭉 댓글을 읽어 봤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지킬 예의는 서로가 지킵시다.

뭐든 정도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변변치못한 알량한 지식으로 서로 아귀다툼해서야 되겠습니까?
내의견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커뮤니티 장이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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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4aec49f673f19
댓글 보니 어느분하나 명인이 아닌분이 없어보이네요
글 올리신분의 고민 한번쯤 겪어보지 않으신 분이 없으리라 봅니다
요인은 부력을 억제하는 중력과 물의 표면장력을 찌가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할채비를 하게 되었고 얼레채비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분할 채비란 본 봉돌 무게로 몸통이나 찌 탑 중간정도까지 내리고 나머지 길이의 부력을 좁쌀로 가라앉혀서 붕어가 먹이 섭취시 좁쌀을 들어 올리게되면 찌의 상승이 이루어져 챔질을 하게 만든 거지요.
또한 얼레 채비는 내림처럼 채비를 만들어 찌맞춤을 바늘이 지면에 닿게 하고 최소 중력상태에 까만 찌고무가 수면위로 나오게 맞추어서 올려주는 입질을 통해 챔질을 하게 하는 채비입니다
결론적으로 끌고가거나 예민한 입질시 올림이 둔하게 하는 것은 결국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언급한 얼레채비 찌맞춤하고나서 5~10분 후 찌 떠있는 상태가 그대로이면 찌는 멋지게 올려주지만 바람이나 유속으로 인해 찌가 조금이라고 가라앉아있다면 거의 올려주지 못하고 끌고가는 입질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건 부력이 중력을 상쇄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왜 찌가 가라앉는 현상이 생기냐하면 원줄의 무게나 찌의 자중이 무거운 경우 물의 밀도 등등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레채비시 원줄이 가벼워야되고 카본은 되도록 안씁니다 2호 이상을 안쓰지요
지금의 님 채비에 스위벨을 장착해서 막대형 낮 케미 달고 까만 케미고무가 살짝 나오게 맞추어 두세마디 내 놓고 낚시하시면 멋진 찌올림 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붕어가 먹이 섭취시 바늘과 찌가 절대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먹이 섭취한 붕어가 일정 높이로 먹이를 올려 놓고 가만히 있지도 않지요 그래서 찌는 서서히 올라오고 붕어는 그보다 빨리 먹이를 들어 올리니 약간의 사선이 이루어진 다음에 원줄이 펴지면서 찌가 상승합니다 그래서 멋진 찌올림시 찌탑이 80이 되어도 다 올려주는거지요
검정 찌고무의 두꺼운 부분이 수면과 일치되게 맞추지 마세요
그 작은 물의 표면장력이 조사님을 붕어가 바보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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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4aec49f673f19
찌가 부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중이 무거우면 둔하고 못 올려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찌도 바꿔 써 보세요
전 군계일학 처음 나왔을때 얼레채비용 찌로 군계일학 학찌같은 찌를 만나지못해 만들어 썼었습니다
군계일학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좋은 찌라는 사실을 확실합니다
뭐 요즘엔 다 좋은 찌지만 당시에는 좋은 찌가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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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06b0658e03cce
월척회원님분들의 댓글을 읽으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배웠습니다.

지식과 경험의 공유 ..

근데 더많이 유익했던점은

일면식이 없으면서도 배려와 존중, 격려해주는 글을 보며 저도 용기내어 질문과 댓글을 몇번달아보았네요.

오늘의 댓글을 보니 안타깝네요.

다시는 이러한 댓글다툼이 없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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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991981fff17a7
정치 종교 낚시기법 떡밥운용 요게 묘한매력이 있습니다
쌈박질에 요만한 주제가 없죠
2틀 26시간 지나면 새해입니다
서로 마음상하는 글은 끝내시고요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행복가득한 새해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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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55d6c58163766
모노줄이 약간 유리합니다 올림 입질을 보실려면 봉돌은 바닦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요 찌올림은 붕어가 흡입하는 높이만큼 올라옵니다 요즘은 목줄이 길고 두께도 얇고 바늘도 작아서 이물감이 적어서 봉돌이 떠 있어도 목까지 삼키고 올려주는 경우도 있고요 붕어가 움직이는 만큼 찌는 움직입니다 요즘은 예민해서 폭이 작을꺼에요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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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bf3438dfae7b9
떡밥신공님 말씀하시는 채비가 2그램 이하에 모노줄쓰는 얼래채비와 거의 비슷합니다
얼래채비 자체가 저부력 올림 낚시인데 이게 찌맞춤하기에 따라 내림으로도 할수가 있는채비입니다
바늘만 살짝 바닥에 닿아있는 치비인데 어차피 찌의 부력때문에 붕어가 올리는만큼 찌가 올라오지 붕어가 살짝만 건드려도 찌가 자빠질정도의 채비는 없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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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7124272b42e1b
마지막 답변이 되겠는데
조재성씨의 채비는 성제현씨, 방랑자김태우씨 비바보트 김현철씨 거의 유사한 채비입니다
찌는 중저부력을 사용하고 중부력도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줄의 무게를 없애려고 조재성씨는 모노줄을 권장 했었고 성제현씨는 카본즐2호 이하 현장 찌맞춤 필수 가급적 모노줄 권장했으며
비바보트 김현철씨는 세미플로팅 줄을 권장했습니다
조재성씨는 모듬 두바늘채비(전체 채비를 셋팅한 상태에서 케미꼿이밑 반목 맞춤) 성제현씨도 찌맞춤은 동일하나 좁살 봉돌을 본봉돌과 바늘 목줄

사이에 달았고 비바의 김현철씨는 본봉돌을 유동으로 원봉돌로도 분할 봉돌로도 사용하겠끔 하였고 방랑자 김태우씨는 모듬두바늘이 아니라

한바늘은 길게 하여 여기에 봉돌을 추가 하여서 미끼 함몰을 방지 하였던 전부 다 거기서 거기 채비입니다

돌찌나라도 마찬가지로 다들 조재성씨를 벤치마킹하여 케미꼿이 밑 반복목 한목 맞춤으로 이어져 왔던 것입니다

이들 채비와 내림낚시는 틀립니다
내림낚시는 찌맞춤 자체가 5목 맞춤이면 7목을 내놓아 긴목줄 슬로프가 되어 내림 입질이 되나

조재성씨의 찌맞춤은 케미꼿이 밑 반목 맞춤이고 목줄길이가 7~10센치이고 직립되어 긴장도가 높고 드바늘이 같이 흡이이 많이 되나

한바늘만 붕어가 흡입을 해도 긴장도 높은 찌맞춤의 밸런스는 깨지고 지는 항상 위로 숫꾸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림은 S모그님이 올린 그림과 같고요 저하고 논쟁이 붙을뻔 했는데 그분은 다알고 3배를 무슨 3배냐? 였지만

질문자 처럼 찌맞춤과 스트롱찌를 사용해 못 올리는거에 비해 올림폭 3배 정도 된다는 것인데

말꼬리들 잡고 늘어지면 논쟁만 될뿐이죠

붕어가 바늘을 어느정도 흡입하느냐 활성도가 좋으냐에 따라 찌탑 끝까지도 활성도가 좋으면 올리겠죠

오물오물 거려 찌올림을 못보던 것에 비해 3배 이상의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채비가 못 믿겠으면 낚시바이블1, 2, 3를 사서 보시라 (중고서적에는 이ㅐㅆ더구먼요)

그러면 아하~~하고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 채비 설명은 이 것으로 끝마칩니다~~

저와 채비 문제로 논쟁을 한 몇분이 계신데.. 그냥 "이런 채비를 소개하고 싶었나 부다" 이렇게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안출하시고 스트래스 해소되는 힐링출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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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81097675e4b6f
떡밥신공님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가 맞습니다
부력제로의 개념이
찌 하나로 1이라면
추와 바늘 목줄 찌에서 추 까지의 원줄 그 외 부속품또 찌 뒤로 일부가 물에 잠겨있는 원줄의 전체무게를 1로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완벽한 수직입수는 거의 불가능해서 정도의 차이지만 사선입수로 생각해 보면
입질에 의한 부력이 무너질 경우
바늘부분과 물에 일부 잠겨있는 원줄
즉 아래와 위쪽에서 연속적으로 부력이 깨진다고 생각해보면
찌가 상승하는데 움직임 보다 폭이 크지는 이유는
원줄에서 찌 까지의 원줄이 완벽한 일직선이 아니고 휘어져 있고, 그 만큼 찌상승시에 자유운동이 더 생기고 또 미세하지만, 운동가속도를 고려하면
물고기의 미세한 움직임 보다는 찌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질겁니다
그냥 모든 분들의 낚시이론의 즐거운 토론장이었음 합니다
새해에는 5짜 하시고
복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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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196636907af90
새해 더욱 어복많이 받으시고 올 마지막날 아직도 배우고,
다들 존경함니다. 웃으면서 한해 보내시길 바람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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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239883ac122b9
오늘 댓글 달기가 무섭네요.
웬만하면 좋은 말씀들 나누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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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cb7fd0a684f622
찌놀림...
1.꿈뻑꿈뻑 하다가 잠겨 버리는 입질...
2.이러한...
3.입질이...3회 정도 반복이 되면은...
4.그때는...
5.그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십시요.
6.님의...
7.찌맞춤은 원만한 찌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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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f406ebfb920c4
떡밥신공님의 설명에 첨언을 하면
붕어가 흡입한 미끼와 바늘의 무게에 상응하는 찌톱이 상승한다는 말로 이해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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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d1a16dee6c288
떡밥신공님의 채비법이
옛날에 고수들이 외대일침 또는 쌍포로만 떡밥낚시할때
소위 일컽는 "서울낚시" 기법과 흡사하네요
양쪽으로 두바늘이 지면을 지지하고 봉돌은 떠있는 아주 예민한 올림낚시로(모노원줄에 쌍바늘채비)
군더더기가 없기에 액면 그대로 찌오름폭은 좋습니다

단점은 바람이 좀불면 찌흐름이 있다는것 외엔 저수온기 약은 입질에는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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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d1a16dee6c288
모노원줄에 조개봉돌에(아주가는 튜브관을 이용해서 목줄을 넣어 조개봉돌에 물리고 바늘을 양쪽에 달기도 함) 쌍바늘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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