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 떡밥낚시 위주로 다니는 초보조사입니다.
현재 전전후찌로 50센치(오월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긴거 같아서 35센치 정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찌가 짧다보니깐 찌올림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겨서
선듯 구매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35센치 정도면 찌올림이나 챔질타이밍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노지 떡밥낚시 위주로 다니는 초보조사입니다.
현재 전전후찌로 50센치(오월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너무 긴거 같아서 35센치 정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찌가 짧다보니깐 찌올림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겨서
선듯 구매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35센치 정도면 찌올림이나 챔질타이밍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수초에 붙이는 낚시도 찌가 길면 불편하고요..
30센치만 되도 찌올림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찌올림...
2.약 20cm 전후에...
3.(판단)을...
4.(챔질)입니다.
5.찌길이: 35cm
6.사용하기 가장 (원만)한 길이...
33~45사이 쓰고 있으며 찌올림 전혀 부족하거나 문제가 없습니다.
찌길면 찌올림만 아주살쪽 더이쁘지요^^
즐낚하세요
몸통까지 올라와야 챔질하는 타입이 아니면 어차피 찌가 길 필요도 없겠구요.
저도 노지는 40 내외를 주로 쓰는데 다루기 편하고 챔짐 타이밍잡기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찌가 자빠질때도 있어요 ㅎㅎ
둥둥거릴때도 있고요
아무래도 조금 긴찌 (40cm)가 낫구요.
묵직한 찌올림을 주로 보는 수초군 한방터를 즐기시면 35cm전후도 그리 짧은찌도 아닙니다.
찌가 정점에 올라 동동거리도록 느긋하게 보기 보다는,
지금의 찌놀림에서 바늘이 확실히 붕어 입안에 있냐 없냐를 판단해서 찌올림이 전혀 없이 찌끝이 꼬물거리는 상태에서도 확신을 가지면
때려야(?) 하는 게 한방 낚시죠. 더러 약은 녀석들이 많아서 먹고 씹으려다가 조금만 이상해도 뱉어버릴 때도 있기 때문이죠.
며칠에 한번 받을까 말까한 대물포인트에서 느긋하게 찌가 동동거리도록 감상하고 있을 여유란게 사실상 없는 셈이죠.
찌올림 5마디 이내에서 쇼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대물찌(?)는 30~35cm, 소세지형 몇g이상 고부력찌로 정형화 하던때도 있었죠.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찌길이 선택하시면 좋을겁니다.
수심이 40~50전인데 교체가 귀찮아 넣고싶은 구멍에 안넣는 경우도 생기고요.
전혀 부족함 느끼지 않습니다.
챔질 타이밍은 찌올림 높이 보다
찌올림 형태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불쑥 다 올라와도 거르고
한 마디라도 진득하게 올라오면 챔질!!
타이밍이야 끝까지 올리던 반만올리던 두마디만 올리던 느낌상 지금이 정점이구나 싶을때 채면 됩니다
수초대물낚시에는 25~35cm
50cm넘는건 사용 안하지요 예전에 유료낚시터가면 간혹사용
자꾸 찌가 짧아 집니다 ㅡㅡ:
수심 낮은곳은 아주 편하고 수심 깊은곳은 조금 불편 합니다
수심에 따라 30cm. 55cm 바꿔 씁니다.
뭐 제눈에 찌올림은 길수록 좋아 보입니다.
1박2일 노지 낚시 주로합니다
낚시방송하는 몇몇사람은 꽝도없고
더더더~
하나~둘~셋~ 외치고 상당히 오른후 챔질하는데~
언제, 몇번, 입질올지 모르는 입질빈도수가 적은상황에서
확실히 입에 바늘이 있다 생각되면 챔질해야지
더더더~를 외칠 시간이 없죠
찌가 꾸물거리면 한번만 올려라 라고는 속으로 말하죠~ ㅎㅎ
저도 35~40cm 정도찌를 사용합니다
간혹 수심 깊은곳에 낚시가면
찌맛보려고 85cm 장찌를 사용하는데
올라오면 채야지 어디가 정점인지도 모르는데~
투척후 입수되는 찌맛을 봅니다
장찌가 섯다가 천천히 점쟎게 입수되는 찌맛도 꽤 괜챦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찌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23센티
45센티
부력을 동일하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미세한차이는 도래로 조절하고요 ^^
이왕이면 동일 부력으로 단찌 장찌를 가지시는게 좋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