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호에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저도 가을시즌을 제외하면 늘 충주호로 출조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쪽 정보에 밝은편입니다...^^
요즘 충주호는 수위가 128.5미터정도로 낚시하기에 알맞은 상태입니다.
급격한 배수가 없고 발전배수만 있기에 수위변동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류현상이 조금 심해지고 있으므로 약간의 준비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이시기에는 평상시(여름시즌)와는 다른 공략법이 필요합니다...
보통 6월에서 9월까지의 시즌에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비법...
이시기에는 보통 수조에서 봉돌만달고 수평맞춤을 한상태로 준비하시면 무난합니다.
두바늘채비로 붕어바늘8~9호를 사용하시고
한쪽엔 지렁이,한쪽엔 떡밥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건탄낚시도 많이 하시는데 밤톨만한 떡밥을 단단하게 달고 지렁이도 5~6마리 듬쁙 달아
40분~1시간간격으로 미끼를 갈아주시면 됩니다...
비로인한 수위상승으로 육초가 잠긴곳에서 맨바닥구멍을 찾아 대머리 포인트에 자리하시면 됩니다..
보통 좌대를 미리 육초작업한곳에 위치시켜 놓기때문에 무리는 없습니다..^^
원줄은 카본3호정도에 목줄길이는 6~8센티정도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요즘시기(10월~11월)의 낚시방법입니다...
채비는...
여름시즌과 비슷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신 약간은 예민한 채비법이 유리하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셔서 캐미를 빼고 수평맞춤을 하신다음에 낚시를 할땐 캐미를 꽂고 사용하십시요...
미끼는 점점 떡밥위주로 돌아가며
건탄낚시때와는달리 조금 작게 떡밥을 다시기 바랍니다...
보통 은행알2개크기로 떡밥을 다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때로 지렁이에 입질이 올수 있으므로 준비하셨다가 입질이뜸한 밤12시경에 사용해보시면 좋습니다...^^
팁으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포인트에따라 삭은 육초가 걸려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유리한 채비법이 있습니다...
내일모레 충주로 출조할때도 제가 사용할 채비법인데
눈내리는 12월초순까지도 이채비에 붕어가 나왔습니다...^^
원줄은 그대로 준비하시고
목줄은 두바늘인데 단차가 있습니다...
한쪽은 약10~12센티..한쪽은 5~6센티..
긴쪽의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아줍니다...
약 4B정도의 목줄을 짧은 목줄의 바늘이 끝나는 지점에 달아줍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하셔서 채비를 던져 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찌맞춤을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육초속에 본봉돌이 뭍혀도 짧은목줄의 바늘이 육초위에 있기에 입질유도가 가능합니다...^^
또한 11월이후 저수온기에도 좁쌀봉돌만 들리면 입질이 들어오기에 예민한 입질에 대응할수 있답니다.
이채비를 쓸때는 떡밥이 잘 풀어지도록 배합하셔야합니다..^^
충주호에 가시면 어떤분은 어분을 섞지않고 그냥 곡물류만을 사용하시는분이 많은데
충주호는 어분을 섞어주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먼저 어분(저는 집어환을 주로 사용합니다)을 먼저 30%정도 그릇에담고 물을부어 15분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다음 신장떡밥을 60%담고 골고루 섞어줍니다...주무르지말고 손가락으로 휘휘저어줍니다...
약 10분정도 숙성시킨이후에 집어제(보리류)를 10%섞어 또 잘 섞어줍니다...
여름철에 딱딱하게 뭉쳐지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고
요즘시기엔 뭉쳤을때 귓볼을 만졌을때처럼 말랑말랑하게 물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충주호에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저도 가을시즌을 제외하면 늘 충주호로 출조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그쪽 정보에 밝은편입니다...^^
요즘 충주호는 수위가 128.5미터정도로 낚시하기에 알맞은 상태입니다.
급격한 배수가 없고 발전배수만 있기에 수위변동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류현상이 조금 심해지고 있으므로 약간의 준비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이시기에는 평상시(여름시즌)와는 다른 공략법이 필요합니다...
보통 6월에서 9월까지의 시즌에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채비법...
이시기에는 보통 수조에서 봉돌만달고 수평맞춤을 한상태로 준비하시면 무난합니다.
두바늘채비로 붕어바늘8~9호를 사용하시고
한쪽엔 지렁이,한쪽엔 떡밥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건탄낚시도 많이 하시는데 밤톨만한 떡밥을 단단하게 달고 지렁이도 5~6마리 듬쁙 달아
40분~1시간간격으로 미끼를 갈아주시면 됩니다...
비로인한 수위상승으로 육초가 잠긴곳에서 맨바닥구멍을 찾아 대머리 포인트에 자리하시면 됩니다..
보통 좌대를 미리 육초작업한곳에 위치시켜 놓기때문에 무리는 없습니다..^^
원줄은 카본3호정도에 목줄길이는 6~8센티정도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요즘시기(10월~11월)의 낚시방법입니다...
채비는...
여름시즌과 비슷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신 약간은 예민한 채비법이 유리하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셔서 캐미를 빼고 수평맞춤을 하신다음에 낚시를 할땐 캐미를 꽂고 사용하십시요...
미끼는 점점 떡밥위주로 돌아가며
건탄낚시때와는달리 조금 작게 떡밥을 다시기 바랍니다...
보통 은행알2개크기로 떡밥을 다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때로 지렁이에 입질이 올수 있으므로 준비하셨다가 입질이뜸한 밤12시경에 사용해보시면 좋습니다...^^
팁으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포인트에따라 삭은 육초가 걸려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유리한 채비법이 있습니다...
내일모레 충주로 출조할때도 제가 사용할 채비법인데
눈내리는 12월초순까지도 이채비에 붕어가 나왔습니다...^^
원줄은 그대로 준비하시고
목줄은 두바늘인데 단차가 있습니다...
한쪽은 약10~12센티..한쪽은 5~6센티..
긴쪽의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아줍니다...
약 4B정도의 목줄을 짧은 목줄의 바늘이 끝나는 지점에 달아줍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하셔서 채비를 던져 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찌맞춤을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육초속에 본봉돌이 뭍혀도 짧은목줄의 바늘이 육초위에 있기에 입질유도가 가능합니다...^^
또한 11월이후 저수온기에도 좁쌀봉돌만 들리면 입질이 들어오기에 예민한 입질에 대응할수 있답니다.
이채비를 쓸때는 떡밥이 잘 풀어지도록 배합하셔야합니다..^^
충주호에 가시면 어떤분은 어분을 섞지않고 그냥 곡물류만을 사용하시는분이 많은데
충주호는 어분을 섞어주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먼저 어분(저는 집어환을 주로 사용합니다)을 먼저 30%정도 그릇에담고 물을부어 15분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다음 신장떡밥을 60%담고 골고루 섞어줍니다...주무르지말고 손가락으로 휘휘저어줍니다...
약 10분정도 숙성시킨이후에 집어제(보리류)를 10%섞어 또 잘 섞어줍니다...
여름철에 딱딱하게 뭉쳐지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고
요즘시기엔 뭉쳤을때 귓볼을 만졌을때처럼 말랑말랑하게 물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또한가지 낚시를하실때...
캐미를 잠기게하고 낚시를하시는분이 많은데..되도록이면 캐미를 모두 내어놓고 낚시를 하십시요..
가끔 예민해지는 입질이 올때가 있습니다.(급격한 기온변화등으로)
이럴때는 캐미가 잡고있는 표면장력도 찌올린의 방해가 될때가 있답니다..
3~4마디 올릴것을 1~2마디로 끝낼때가 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충주호에서는 1~2시간간격으로 수위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발전방류와 대류현상때문에 물의 움직임이 있는데요...
이움직임이 있을때 입질이 들어오니 기억하시구요..(움직임이 멈추고 안정이되는 바로)
심할때는 3~4마디까지 수위의 움직임이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마십시요...^^
이상이 제가 알고 있는 충주호 낚시방법입니다..
이번주는 큰씨알의 붕어는 없었지만 6~8치급의 마리수(이곳은 보통10여수내외가 마릿수입니다...^^)
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새벽녁에 입질이 들어왔고 내사리권은 아침낚시에도 입질이 들어오니 유의하십시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조하셔서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조과있기를 바랍니다...두분~~
저도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조만간 충주호에 가려고 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왕이면 가족과 할 수 있는 좋은 충주호 좌대 낚시터 소개하여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역시 좋은 정보는 많이 다시는 분께 듣는게 틀림이 없더군요~~~추천 한표~~^&^
밤공기 무쟈게 차갑습니다....보온에 신경쓰시구요 안출하세요~~~
충주호 출조를 하시려는군요...
가족과 함께 가신다는데 갑작스런 기온저하가 걱정이 됩니다...
요즘 충주호좌대는 어느곳을가나 보일러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덕곡리권만 보일러가 미비되어있구요...
내사리권의 제일낚시터도 보일러설치가 안된곳이 있답니다...
우선 4인가족의 경우 보통좌대를 예약하시구요...(2~3명정도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주포인트로 2명정도 낚시를 하시고 사이드쪽으로 1명정도 더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박기준으로 5만원을 받을겁니다...
보일러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니까...본인이 직접 준비하셔야하구요...
하루밤에 2개정도면 무척 따뜻하게 보내실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불로 약 10분간 가열한후 이후에는 약불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식사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1인분에 5000원씩 받고 있구요...
식수를 주니까 직접 식사를 해드셔도 됩니다...^^
요즘에 그나마 6~7치라도 입질을 받고 싶으시면 내사리권을 추천해드립니다..
제일낚시터가 그나마 조황이 꾸준하구요...
그다음으로는 문골낚시터가 괜찮습니다...
동량권의 서운리낚시터,하천교근처의 하천낚시터를 꼽을수 있겠습니다...
삼탄의 명서리에서는 5치내외의 붕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휴대폰도 안터지고 오지라 좀 불편합니다...
전화번호를 알려드릴테니 직접 문의 하시고 결정해보세요...^^
제일낚시터 043)851-0052
문골낚시터 043)851-5079
서운리낚시터 043)851-4803
하천리낚시터 043)851-0025
명서리낚시터 043)852-9520
이상입니다...
이외에도 약 10여곳이 더 있지만 그나마 괜찮은 조과와 시설이랍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시구요...
혹시 더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나 전화주시면 됩니다...^^
아참..또 의성출조후 화요일에나 돌아오니 그시간 이후에 연락주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과 어복이 함께 하실길 기원합니다...............노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