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절기때는 모노나 세미줄 쓰긴하는데 이제 하절기 접어들면서 부유물 때문에 다시 카본줄 세팅할려고 하는데 카본줄1.75 인장강도4kg 이던데 원줄로 쓰기에 너무 약할까요?
제가 저수지 낚시를 90프로 하는편인데 거의 맹탕지역입니다
모노나 세미로는 예민한 맞춤하고 낚시했는데 카본줄로 좀 예민하게 마출려고 보다보니 1.75는 인장강도 4 킬로 2호는 4.5킬로이길래 이왕이면 찌에 그나마 부담주지않는 얇은줄이 낫지않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카본줄도 원래는2.5호를 쓰는편인데 이번에 셋팅 바꿀때 얇은 줄한번 해보고싶긴한데 너무 약할꺼 같기도하고 월이 이상 끌어내는데는 그다지 무리가 없을꺼 같기도 하고 혹시 1.75 카본줄 원줄로 써보신분 자세한 경험담 부탁드려봅니다
1.75줄이나 2호줄은 셋팅할려면 구매해야 됩니다ㅠ
저는세미 2.5호로 붕어는 아니지만 잉어 70다마 2.5칸대로 잡아보긴 했습니다
1.카본줄 그렇게 얇게 쓸꺼면 모노나 세미 2.5호로 계속쓴다
2.카본2호줄 아래로는 원줄로는 안쓴다
3.카본1.75로도 충분히 대물 랜딩가능하다
경험담 부탁 드려봅니다 꾸벅
노지에 서요.
낚시대는 3,2칸 입니다.
74잉어도 2칸대에 1.7호줄로 잡아보고, 1.4칸에 1.7호줄로 하루에 잉어 60급 20여수도 해봤지만 멀쩡합니다.잉어야 잡혀줄 녀석은 1.7호줄로 m급도 나오고, 내고기 아니면 10호줄도 터트리는게 잉어인지라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1.7호줄이 맹탕에서 약한줄은 아닙니다. 단 얇다 보니 작은 상처에도 원줄을 갈아주다 보니 소모량이 많아서, 카본줄은 떡밥낚시에서는 2호줄이상.
예민하게 쓰고싶다면 모노줄로 쓰게 되더라구요.
가는줄을 쓰는 이유는 단, 예민함을 추구하기 위함으로 봅니다
요즘은 유료터도 예전 같이 짜장위주보다 거의 향붕어랑 향어 잉어를 많이 풀기때문에
솔직히 1.75도 쫌 불안해서 저같은 경우엔 그랜드맥스FX 2호줄을 사용하는데요
굳이 노지맹탕에서 1.75를 쓸 이유가 있을까요?
제 생각이지만 그냥 카본2호줄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릴놈들은 올린다라고
최면걸어 놓은 상태라..
지인분 카본3호 라인에 목줄 모노3호
쓰는데 한겨울 댐낚시에서 입질 받으시고
붕순이도 많이 보았다는..
주로 물 흐름이 있는 곳에서 하다보니 영향을 좀 받아서 다운해서 사용중이고..
아주 빽빽한 수초지역 아니면 사용 할만 하구요 한번도 원줄은 터트린적 없습니다 목줄은 나가도..
초릿대는 무매듭 봉돌쪽은 팔로마매듭으로 사용중입니다..
사용하시는 낚싯대가 강한 경질액션의 제품이면...
원줄 1.75호는...
대형급의 붕어가 입질시...
챔질과 동시에 원줄이나 목줄이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낚싯대 성향에 따라 원줄이나 목줄 선택 잘 하시길....
1.원줄: 1.75호
2.맨바닥권에서는...
3.제압이 가능 하지만...
4.수초가 조금이라도 형성이 되어 있으면...
5.다소 불편 할 수 있습니다.
6.원줄: 3호
7.원만한 (사이즈)입니다.
고무링에 목줄을 매어 사용하는데
빽빽한 수초를 제외하고
보통 수초언저리에 찌를 세우는데
큰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바닥할적에는 작성자님처럼 맹탕 다대떡밥낚시만 했었죠
채비도 사슬채비구요 원줄 카본1.75사용했었죠
챔질시터진다 큰붕어 불안하다 하시는데 기우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수몰나무가지도 끌어냅니다
믿고사용하세요
나름 예민성과 줄잠김 두마리토끼 다 잡으실수있을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