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유료터만 다니기 때문에 3월말 부터 10월말 정도까지만 낚시를 합니다
단골로 다니느 낚시터가 천장은 없고 바닥만 데크로 길게 연결되어 있어서
올해 부터 텐트를 구입해서 저온인 봄, 가을 또는 여름에도 비가 올때는 텐트를 사용하는데요
(3,4월 이랑 10월엔 밤낚시 추우니깐 파카를 입게 되더군요)
얼마전 두께 250 d 에서 거금들여 600 d 로 교체를 했지만
아직 미사용이고 내년 봄부터 사용할려고 합니다.
과연 추운 겨울에 대물낚시 하는것도 아닌데 구태여 돈 들여서 600d로 교체한 효과가 있을까요?
1. 열손실 방지 효과
2. 결로나 쫌더 나은 방수 효과
이 정도의 효과가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사용해보신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듣고싶습니다.
텐트보다는 등유난로 투자하세요..한겨울 반팔낚시 가능ㅋㅋㅋ
2.250 600이나..결로도 차이없음 비가 시간당100미리 오면 250d는 한방울이 맺힐수도?
그정도 비오면 텐트 보다는 낚시를 못함..
비싼텐트들도 결로 조금씩은 다있음
3.장사꾼들이 만들어낸 허울좋은 뽀대낚시일뿐 좋은거사면 애지중지 하느라 닦고 조심해지니 적당한 선에서 사용하시고 단 머니머니 해도 폴대 튼튼한
제품은 사세요
괜히 헛돈만 썻네요 ㅋ
전에 250d보다 두꺼우니까 무겁기만하구..
밤에는 최소한 손이 시러우니 난로가 필요하고
파카도 필요합니다
앞문도 개방되어 있어서 춥습니다
7~8월 계란도 익는 여름 장점입니다
너무 낙심마십시요
이제 그냥 내꺼려니 하고 쓸랍니다
무겁고 비싸지고 결로 더 생기고 그렇다고 따시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