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제 경우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확실한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하니 입질정도는 받더라.. 입니다
1.모노줄1.2호에 유동채비에 중층용유동홀더끼었습니다
물론 찌는 저부력으로 고리봉돌2호이하입니다
2.날씨가 전날과 같으면 전날 잘나온곳이 포인트일확률이 높구요
만약에 그곳에 앉지 못하시면 가급적 마주보고 합니다
보통은 모서리진곳이 제일 나았구요
3.밤과 낮의 조황차이는 엄청심합니다
미끼및 채비의 변화로 극복하셔야겠죠
4일단 수평찌맞춤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가볍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늘은 가볍고 강한바늘을 쓰시고요(저도 못찾았네요)
미끼도 여러종류로 준비하시고 찌나 채비도 여유있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겠네요 머리만 더 혼란하게 한건 아닌지...
하우스낚시도 아주 재미있습니다ㅎㅎㅎ
하우스 낚시는 유료터 낚시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낚시에 속합니다....
물반 고기반이지만 입질이 무척 까다롭고요... 아무리 하우스라고 해도 기후 및 포인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입질이 한번 끊기면 잘 나오던 자리도 맥을 못추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만약, 기후 등 자연적인 조건을 무시한다면요....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 제1요소는 포인트입니다...
좁은 하우스라해도 분명히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보통은 가운데 기둥 주변... 양 끝 자리(출입문 반대편) 등이 포인트가 되더군요.....이것도 하우스 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그래서 포인트를 찾으시려면 자주 찾아가는 조사님께 여쭤보거나 사장님께 여쭤보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요.....낚시하실때 한번 주위를 살펴보세요... 분명히 남들보다 잘 잡으시는 조사님이 계시고 바로 그곳이 포인트가 됩니다....참고로 양 끝자리는 수심이 낮은 관계로 향어가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역시 채비 입니다.....
하우스 채비는 최대한 섬세하고 예민하게 하셔야 합니다......물론,, 잘 나올 때는 일반 채비로도 찌올림이 시원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질이 무척 약합니다.... 하우스 개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은 더욱더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일반 바닦 올림채비에서 가장 예민하고 관리하기 쉬운 채비는 '편대 채비'더라고요.....저 같은 경우는 '가로수(등)'인가요....하튼, 피아노 강선으로 된 것을 사서 가운데에 납땜해서 사용합니다.... 그 다음 잘 쓰는 채비가 '좁쌀봉돌 채비'고요.....
'방랑자 채비'도 무척 예민한데요...저 같은 경우는 관리하기 싫어서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응용채비 전체중에서는 아무래도 '어리버리 채비'가 가장 예민하고요.....(그런데 어리버리 채비 싫어하시는 낚시터 사장님들이 계신 관계로 저는 그냥 편대채비 사용합니다....)
하우스에서 원줄은 1호~1.5호 사이에서 모노줄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목줄은 PE라인 중에서 0.4~0.8호 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바늘은 이두 5호 내외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일반 붕어바늘 보다 이두 바늘이 후킹 확률이 높은 것 같아서 사용합니다...)
찌는 2호 내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1호 이하는 예민한 것 같지만 의외로 입질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채비가 끝나셨으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미끼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집어용은 주로 중층용 떡밥을 사용합니다..(좀 무거운 걸로요...)...아무래도 확산이 쉽게 되다보니 집어가 잘 되는 편입니다....조심 하실 것은 너무 확산되게 하시면 고기가 뜨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찰지게 하시는것이 중요하고요......미끼용은 그날 그날 조황에 따라 달라집니다....구르텐은 기본이고요....구르텐 만드실때도 단품보다는 어분과 새우가루 등 몇가지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생미끼는 낮에는 지렁이,,, 밤에는 새우가 많이 사용됩니다...( 이것도 하우스마다 달라지니 주변분들께 여쭤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우스도 일반 노지와 비슷한 입질시간대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해질무렵과 해뜰무렵에 대체로 조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까 너무 대충대충 쓴것 같네요...(^^)... 워낙 짧은 지식이라 이해해 주세요.....
위에 두분꼐서 상세하게 설명을 하셨네요.. 여기에 덧붙인다면.. 편대채비와 좁살채비에 장단 점이있습니다..
편대채비는 아주 예민한 입질을 잡아낼수있고 입질폭이 짧으며 찌올림이 시원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좁살채비는 분납을 해야하고 목줄이 터지면 분납을 다시 맞춰야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여기에서 케미의 무게도 가만하셔야 하우스에서 좋은 조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보통 3미리 미니케미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할것입니다...
포인트는 보통 낚시터가 사각형이므로 네 모퉁이가 잘되고 중간에 기둥있는곳을 공략하면 잘되는 편입니다...
단 네 모퉁이는 짧은대가 더욱더 효과적이라는거... 보통 하우스는 25칸 기준이 많으므로 중앙기둥쪽은 25칸이
유리하겠지요.. 줄은 당연히 좀 짧은것이 유리하고요.. 하우스에서 1급 포인트는 물이 배수되는 모퉁이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미끼는 노지 처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역효과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 집어를 했으면 최대한 미끼와 집어제를 작게
사용하는 것이 빠른 입질,폭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줄과 목줄은 낮게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하우스에 어종이 뭐냐에
따라 사용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붕어가 주종이라면 원줄은 1~1.5가 적당하고 향어가 있다면 좀더 높여서 사용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하니 입질정도는 받더라.. 입니다
1.모노줄1.2호에 유동채비에 중층용유동홀더끼었습니다
물론 찌는 저부력으로 고리봉돌2호이하입니다
2.날씨가 전날과 같으면 전날 잘나온곳이 포인트일확률이 높구요
만약에 그곳에 앉지 못하시면 가급적 마주보고 합니다
보통은 모서리진곳이 제일 나았구요
3.밤과 낮의 조황차이는 엄청심합니다
미끼및 채비의 변화로 극복하셔야겠죠
4일단 수평찌맞춤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가볍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늘은 가볍고 강한바늘을 쓰시고요(저도 못찾았네요)
미끼도 여러종류로 준비하시고 찌나 채비도 여유있는게 좋습니다
도움이 되셧는지 모르겠네요 머리만 더 혼란하게 한건 아닌지...
하우스낚시도 아주 재미있습니다ㅎㅎㅎ
물반 고기반이지만 입질이 무척 까다롭고요... 아무리 하우스라고 해도 기후 및 포인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입질이 한번 끊기면 잘 나오던 자리도 맥을 못추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만약, 기후 등 자연적인 조건을 무시한다면요....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 제1요소는 포인트입니다...
좁은 하우스라해도 분명히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보통은 가운데 기둥 주변... 양 끝 자리(출입문 반대편) 등이 포인트가 되더군요.....이것도 하우스 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그래서 포인트를 찾으시려면 자주 찾아가는 조사님께 여쭤보거나 사장님께 여쭤보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고요.....낚시하실때 한번 주위를 살펴보세요... 분명히 남들보다 잘 잡으시는 조사님이 계시고 바로 그곳이 포인트가 됩니다....참고로 양 끝자리는 수심이 낮은 관계로 향어가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역시 채비 입니다.....
하우스 채비는 최대한 섬세하고 예민하게 하셔야 합니다......물론,, 잘 나올 때는 일반 채비로도 찌올림이 시원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질이 무척 약합니다.... 하우스 개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은 더욱더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일반 바닦 올림채비에서 가장 예민하고 관리하기 쉬운 채비는 '편대 채비'더라고요.....저 같은 경우는 '가로수(등)'인가요....하튼, 피아노 강선으로 된 것을 사서 가운데에 납땜해서 사용합니다.... 그 다음 잘 쓰는 채비가 '좁쌀봉돌 채비'고요.....
'방랑자 채비'도 무척 예민한데요...저 같은 경우는 관리하기 싫어서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응용채비 전체중에서는 아무래도 '어리버리 채비'가 가장 예민하고요.....(그런데 어리버리 채비 싫어하시는 낚시터 사장님들이 계신 관계로 저는 그냥 편대채비 사용합니다....)
하우스에서 원줄은 1호~1.5호 사이에서 모노줄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목줄은 PE라인 중에서 0.4~0.8호 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바늘은 이두 5호 내외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일반 붕어바늘 보다 이두 바늘이 후킹 확률이 높은 것 같아서 사용합니다...)
찌는 2호 내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1호 이하는 예민한 것 같지만 의외로 입질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채비가 끝나셨으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미끼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집어용은 주로 중층용 떡밥을 사용합니다..(좀 무거운 걸로요...)...아무래도 확산이 쉽게 되다보니 집어가 잘 되는 편입니다....조심 하실 것은 너무 확산되게 하시면 고기가 뜨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찰지게 하시는것이 중요하고요......미끼용은 그날 그날 조황에 따라 달라집니다....구르텐은 기본이고요....구르텐 만드실때도 단품보다는 어분과 새우가루 등 몇가지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생미끼는 낮에는 지렁이,,, 밤에는 새우가 많이 사용됩니다...( 이것도 하우스마다 달라지니 주변분들께 여쭤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우스도 일반 노지와 비슷한 입질시간대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해질무렵과 해뜰무렵에 대체로 조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까 너무 대충대충 쓴것 같네요...(^^)... 워낙 짧은 지식이라 이해해 주세요.....
이 곳 사이트를 검색하시면 훌륭한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고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에 두어번 하우스낚시를 다녀봤는데 조과가 영 신통치 않았습니다.
두분 조언을 참고해서 올해는 좋은 조과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데 .. 하나도 모르겠네요 ㅠㅠ
편대채비는 아주 예민한 입질을 잡아낼수있고 입질폭이 짧으며 찌올림이 시원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좁살채비는 분납을 해야하고 목줄이 터지면 분납을 다시 맞춰야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여기에서 케미의 무게도 가만하셔야 하우스에서 좋은 조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우스에서는 보통 3미리 미니케미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할것입니다...
포인트는 보통 낚시터가 사각형이므로 네 모퉁이가 잘되고 중간에 기둥있는곳을 공략하면 잘되는 편입니다...
단 네 모퉁이는 짧은대가 더욱더 효과적이라는거... 보통 하우스는 25칸 기준이 많으므로 중앙기둥쪽은 25칸이
유리하겠지요.. 줄은 당연히 좀 짧은것이 유리하고요.. 하우스에서 1급 포인트는 물이 배수되는 모퉁이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미끼는 노지 처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역효과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 집어를 했으면 최대한 미끼와 집어제를 작게
사용하는 것이 빠른 입질,폭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줄과 목줄은 낮게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하우스에 어종이 뭐냐에
따라 사용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붕어가 주종이라면 원줄은 1~1.5가 적당하고 향어가 있다면 좀더 높여서 사용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1.채비 ;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이 채비라서
이 부분은 많은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먼저 저 같은 경우엔 활성도 면에 따라서
채비가 교환되는 편입니다..
설명드리기가 많이 힘드네요
2.포인트 선정 ; 일단 한바퀴 돌고 난 후 가장 많이
잡으신 분 근처에 앉는 것이 최고
일 듯 합니다.. 단 양해를 구해야죠?
3.이것도 밤과 낮의 조황차가 있는지
->당연 엄청나죠?? 잘 나오는 날에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나 잘 나오지만,
나오질 않는 경우엔 특정 시간대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4.기타 ; 낚시터 한바퀴 돌으신 후 잘 사용되는
떡밥이며 기타 가장 많이 잡으시는 분
모조건 따라하기가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