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3.2칸대 밑으로는 낚시대끝에서 한뼘정도
3.2칸대 이상 긴낚시대는 앞치기의 편리함을 위해 낚시대끝에서 한뼘반에서 두뼘사이정도로 원줄의 길이를 짧게 메는편인데요
3.2칸대 이상 낚시대에서 이정도면 너무 짧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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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3.2칸대 밑으로는 낚시대끝에서 한뼘정도
3.2칸대 이상 긴낚시대는 앞치기의 편리함을 위해 낚시대끝에서 한뼘반에서 두뼘사이정도로 원줄의 길이를 짧게 메는편인데요
3.2칸대 이상 낚시대에서 이정도면 너무 짧은걸까요??
한뼘 두뼘 그 의미는 없습니다
앞치기시 무난한 길이
앞치기시 봉돌이 뒤꽂이에 안 닿이는 길이
고기걸고 랜딩시 받침틀 인근에서 원줄을 잡을수 있는 길이
고기제압시..
줄갈이는 낚시대가 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따라서 조정 하셔야 할것같고요
직접 낚시대 던져보시면서 제일 편한 길이를 찾아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굳이 다른분이 길게하고 짧게하고 하시는걸 따라하실 필요는 없다봅니다
1.낚시대: 32칸 줄 길이를 약 40cm 짧게 했는데...
2.일반적으로...
3.대부분 약 30cm 전후 짧게 사용합니다.
4.줄 길이: 40cm 짧게...
5.(앞치기)를...
6.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상당한 고수이신것 같은데 질문내용이......ㅋㅋㅋ
제 경우에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채비는 하이옥수나(무쟈게 연조입니다.) 수파(노랭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줄은 모노원줄씁니다. 주간캐미+봉돌+바늘 연결하고 캐미끝단 대략잠김까지 수조 찌맞춤 후 바딱 찾고 낚시합니다.
찌는 3~3.5g 사이를 쓰구요. 처음에 앞치기가 잘 않돼서 여기 말씀처럼 한뼘정도(대략 25~30cm) 짧게 했습니다.
잘돼는 듯하더니 이번엔 봉돌을 날리면 저~~~앞에서 봉돌만 하늘로 올라가고, 원줄은 'U'자처럼 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찌의 위치를 찌밑단의 찌멈춤고무를 내려서 봉돌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지금까지는 앞치기가 잘 돼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이었으면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맞게 하면될듯 합니다.
자기가 보유한 대의 특성에 맞게 하심이...
저는 대가 길수록 점검 짧게 갑니다.
44대는 40~50cm정도 짧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