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잉어 낚시처럼
6봉 바늘에 야구공만하게 떡밥 뭉쳐서
던져도 입질 받을수 있을까요?
대는 받침대에 올려놓고
손으로 던져도 무게 때문에 5칸대 거리도
무리 없는데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떡밥 무게 때문에 찌 표현이 안될걸까요?
6호 원봉돌 바닥채비 입니다.
원투 잉어 낚시처럼
6봉 바늘에 야구공만하게 떡밥 뭉쳐서
던져도 입질 받을수 있을까요?
대는 받침대에 올려놓고
손으로 던져도 무게 때문에 5칸대 거리도
무리 없는데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떡밥 무게 때문에 찌 표현이 안될걸까요?
6호 원봉돌 바닥채비 입니다.
3봉, 5봉 바늘에 떡밥을 달아 물속에 던져놓으면 고기가 물어줍니다.
멍텅구리 채비라고 하여 집어가 되면 마릿수로 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찌 오르내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낚시법으로 진정한 낚시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입질 받을 수 있고 떡밥을 딱딱하게 하면 씨알 선별도 가능 합니다
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순식간에 빨려 가버리기 때문이죠
장대로 앞치기나 돌려치기보다
대를 받침대에 거치해두고 손바닥에 올려서 언더 토스 하듯이 채비를 던진 후 초릿대 텐션만 유지해주면 릴낚시 끝보기하듯 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과는 좋았네요
5봉(멍텅구리낚시) 에 떡밥달아 던져놓고 끝보기 낚시한적이 있습니다
조과 좋았구요, 그때는 그렇게 많이했는데 이제는 안하지요 ,찌보는 맛도없고요
그럴바에는 릴낚시하여야지요
찌가 표현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요ㅎ
친구랑 2명이서 잔챙이 싸이즈로 망 절발은 채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ㅎ
대신 낚시의다양한 재미는 포기해야죠.
그냥 남들 쓰는 채비로 남들 하듯이 하는게... 무난한듯...더 재미 있는 방법 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붕어 한마리의 가치는 미미 하겠지요... 하지만 그 한마리를 잡고자 하는 방법에 정도가 있겠냐만은.
6봉 바늘도 채비중 하나 이지만. 훌치기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채비에 기교를 더해 낚는 재미.. 있습니다만. 바늘갯수 늘이는것 보다는 다른쪽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