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찌 만들기에 푹 빠져있는 새내기 회원입니다.
(아직 작품공개할 수준은 못되네요)
갈대찌 특성중에 몸통속이 비어 있어서 수온에 따라 부력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내부에 물이 맺히는 소위 결로현상 등)
몸통방수가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설령 내부에 물이 맺힌다 하더라도 찌 전체의 무게에는 변동이 없을것이므로
(외부의 물이 유입되는게 아니고 몸통속 공기중에 함유된 수증기가 응결되는 것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처럼 부력변화에 대한 우려는 없을것 같은 생각입니다만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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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따지면 머리 아파요
그냥 손가는대로 저는 만듭니다^^
산갈대 처럼 만들어서 작업 하세요.
방법은 다른 속대를 깍아서 충진하고 만들어 보세요.(해바라기속. 수수깡.부들속...)
전층 낚시에서는 영향이 있던데 노지올림 낚시에서는 뭐 문제가 되겠습니까? ^^*
안데면 연장탓 하는데 할지도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탓하는겁니다
낚시 30년 넘게할동안 찌가 나빠서 고기못잡은적은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