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천안에 띵구짱이라고 합니다....
고수님들께 한가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노지님 찌보고 열심히 조각하고 있는데 이놈에 손이 영 말을 안들어서 작업이 느려지네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장식용 인형(?)으로 찌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기념품 판매하는 곳에서 판매하는 종류)-높이 3.5센치 가로세로 2.5센치-대만갔을때 사온겁니다.
이게 뭐로 만들었는지 통 모르겠습니다...돌 비스무레 한데요...물에 넣어보니 가라않아 버립니다...
이 조그만걸 돌로 만들긴 뭐하고 모래로 만들어서 찐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급 질문 들어갑니다요...위아래 관통하고 찌톱등 끼우고 나면 과연 뜰까여?
아니면 띄울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꼭 쓸건 아니고 해보고 이쁘면 소장하려고요...^^ 그래도 찌 기능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초짜 띵구짱이 고수님들께 고견 여쭤봅니다...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꾸뻑...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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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이라면 뜨는 안뜨든 상관없지만. 사용목적으로 발사나 오동등으로
부력을 늘리면 자중이 많이 나가 예민한 성능의 찌는 탄생되지 않을겁니다.
소장용으로 만드시고 사진 부탁드립니다.
한번 열심히 맹글어서리 올려 보겠습니다...^^
기대는 하지말어 주세요..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술안먹으면 손이 제맘대로 안되네요...ㅎㅎ
고수님들 고견 감사드립니다..꾸뻑...
그냥 경품으로탄 찌셋트 그거나 잘써여 ㅋㅋㅋ
아님 하나만들어서 줘바여~~좋은지 안좋은지 제가 판단해드릴께여 ㅎㅎㅎ
물에다가 띄울려면 배위에 태우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떠한 인형인지는 모르지만 설면으로 들어봐서 물에 가라 앉는다면 그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하여
과연 찌로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인지 부터 알아 봐야 할것 같읍니다.
아주 무거운 재료가 아니라면 거기에 반비례 해서 발사목을 접목 시키면
제 생각에는 찌로서 탄생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쁘고 좋은찌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물어라.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