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짬 낚시를 갔다가...모기랑 사투에서 장렬히 전사~...붕어 얼굴도 못보고 철수 했습니다.
평소 모기가 잘 안물기도 하고 물려도 잠시 부풀다 마는데...
이녀석들은 최강이네요...오늘까지.. 붓고 가렵고 아프고...떱...
모기와의 전쟁 이제는 단단히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브라운 계열을 이용해서 야심찬? 색감을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나와서....실패~
그리고 돋보기를 안쓰다..요즘 사용하니... 크게 보여서... 이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작게 만들어지네요..ㅎㅎ
만들고 나니 부력이..^^;;
그래서 부력제를 하나 더 만들어서 이중부력으로 사용할까 해서 밑에 붙여봅니다.
정말 멋지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화려하고
멋진 찌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