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통 깎는 것을 못합니다. 사실 할 장소도 없어서 시도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몸통을 못깎는 입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순부력 좋은 소재를 찾는데 집중하지요.
달걀모양의 스티로폴도 그 중 하나입니다.
2번 낚시대를 이용하여 분리형으로 제작하였으며 물론 장찌입니다.
부력은 약45g정도의 봉돌이 달려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자립에 필요한 바다봉돌 10호(약 37.5g)를 찌다리에 고정한 모습입니다.
찌탑은 외탑은 약 2m정도 세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보지 않아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오지창타워찌탑 1.2m~1.4m는 거뜬히 세웁니다.
오지창타워찌탑이 어떤 것인지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밤에 전자케미를 켜서 찍은 모습입니다. 중앙부분은 하나의 전자케미를 사용하기도 하고 모 회사의 전자찌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자케미는 5개 사용합니다. 모 회사의 전자찌톱을 사용하면 불빛의 개수가 아래 사진처럼 7개가 됩니다.
밤낚시하면서 낚시대를 던져 놓은 모습
< 작성자 : 장찌사이공 >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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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고싶네요.^^
즐감하였습니다^^
봉돌 보니깐 발등에 떨어 트리면 발등 다치겠습니다.^*^
이쁜찌올림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