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에 올리면 실례인것 같지만 고수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돼지감자찌를 3개 구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자중대비 부력도 좋고 아끼는 찌입니다
지난 주 낚시에 하루종일 입질이 없던 찌가 있어서 어떻게 찌를 움직여도 내려가더군요... 결국 날이 밝고 확인하니 겉이 물먹은게 보이는군요
다시 구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찌제작은 꿈도 몸꿉니다 손재주가 꽝이라.....
일단 말리고 있습니다 후에 메니큐어나 순접 사용하면 많은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라도 대처하면 사용은 가능할까요 궁금합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그냥 버리시게~~~~~~~~~~~
도움이 못되 죄송해요.....
수제찌를 즐겨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해서 인지 파손이 많네요 ㅠㅠ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시간날때 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대가 다르듯 찌도 다 다르지요..
어디에는 어떤찌... 또 어디에는 어떤찌...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수심이나 미끼의차이에만 찌의 다름이 필요한것이지요..
찌는 정말 중요 하기도 하지만 또한 제일 많이 바뀌는 소모품 입니다..
낚시에서 찌란?... 화려한 시인성.. 우아한 찌놀림.. 붕어의 숨소리도 간파해내는 찌맟춤의 예민성...
낚시인 자체의 운용능력이 좋은 찌가 돼는것이지요..
찌란?... 소모품 입니다.물이먹은것같다면 장농밑에 일년정도 넣어두엇다
다음해에 꺼내어 다시 칠을하시면 되지요..
너무 애착을 가지고 애쓰시면 헛수고가 됍니다..
소장하시고 싶은 찌는 물론 있겟지만 . 유행이 지나면 고물이 돼는것이 찌입니다..
여기까지는 제생각입니다.. 모쪼록 즐거운 낚시로 취미생활에 너무 빠지지 않으시길...
제가해보니 그모든것이 개인 욕심이더라구요..ㅎㅎㅎ. 귀중한 시간 즐거운 낚시로 늘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