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관통찌 제작중입니다!!
제료는 찌xx에서 구입했습니다
테스트겸 몇개 반들어 사용을해 보았지만
의문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적 습니다!!
1. 몸통에 바로 카슈칠 당금질 하면 않되나요??
2. 카슈 당금질할때 관통튜브속을 막아야 하나요?
3. 물사포 사포 처리할때요 칠을 얼만큼 갈아 내야되나요?
4. 찌 몸통 부력이 6호 미만이라고 했는데요 작업 끝나고 나니 6호 이상 나가네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찌 제작하는게 힘드네요.. 초보 도움좀 주세요 ㅜㅜ
제가 커피 대접 해드리겠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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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순간접착재를 몸통에 골고루 바르고 휴지로 표면을 왔다갔다 하면서 닦아주면 고루 도포가되며 몸통으로 많이 스며들지않아 부력감소도 방지되었습니다..그런후 완전건조되기를 기다렸다가
1. 400# 정도의 사포로 연마하는데 먼지가 날릴수 있으므로 물을 묻혀 표면이 매끄러울때까지 연마합니다(1회만)
2. 관통튜브 양끝단을 라이터불로 살짝 태우면서 손으로 잽싸게 눌러 막아줍니다(담금칠할때 스며들면 나중에 치톱이 안들어감)
3. 일액형 우레탄을 붓을 이용하여 잘 칠해주고 수직으로 세워 건조
4. 건조후 1000# 사포로 물사포연마하고 한번더 붓칠하여 잘건조되면 튜브끝단을 자르고 찌톱을 삽입
5. 솜말이한후 칼로 잘 깎아내고 사포로 마무리후선긋기
6. 마지막으로 찌보관통(직경 23mm, 길이40cm)한쪽 캡을 막고 절연비닐테입으로 잘 감아 누액이 되지않게 한후 우레탄 바니스 한통(50ml)을 찌다리부터 찌몸통이 잠길 정도의 높이까지 따르고 찌몸통을 담금칠하여 건조(두꺼운 박스 단면을 칼질하여 찌톱을 끼우면 잘 고정됨)
7. 담금칠후 완전건조되면 1회만 물사포질(1200#)한후 이후부터는 담금칠후 건조를 4회 반복...
이상허접한 나만의 방법을 적어봤습니다..참고하세요
10번정도 담금하시다 생각하시구 묽게 희석하여 담그고 빼실때 슬로우로 빼셔야합니다
아주느리게 일반찌 담글질보다 3배느리게
그러고 빨래집게에 매달고 밑으로 흐르는 놈들이 없게 휴지등으로 계속해서 찍어줘야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관통내부는 궂이 막지 않으셔도 되지만
막으시려한다며 원형 나무젖가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막지않고 작업방법중 제일 좋은 방법은 이액형우레탄 쓰시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2: 관통 튜브는 속을 막지 않고 속까지 카슈가 들어 가게 하는것이 방수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 하는 한사람 입니다
3: 물사포는 저같은 경우 너무 매끈하게 하지 않게 합니다
4: 찌**,찌*드 에서 파는 기성품은 찌를 다 제작하고 부력이 틀려진다는것은 기성품 자체가 부력이 높게 잡혀서 그럴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칠을 올리면 부력이 줄게 마련입니다 ^^
허접한 답변 죄송 합니다
열심히 작업을해서 완성품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절대로 순접을 적게 사용 하셔야 합니다..
순접 냄새가 코로 들어가면 심한 재채기와 콧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이것이 심하면 비염과 축농증을 유발하게 됨으로 조심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어떤종류의 찌라도 내경 튜브는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몸통 자체에 찌탑이나 다리가 바로 밀착,접착되는것이 찌가 더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물사포는 꼭 해야되는 필수는 아닙니다..
몸통의 면을 매끄럽고 깔끔하게 하기 위함인데 칠이 어느정도 올라갔을때(칠이 좀 두꺼워 졌을때)한번 정도 해주면 되지요..
저의 경우에는 몸통을 깎아서 찌탑끼우고 솜말이 해서 완전히 마루리 한후 바로 담금질 합니다..
샌딩실라도 하지 않습니다. 칠을 올리면 눈막음 저절로 다 됩니다..
위의 내용은 오랫동안 겪어본 저의 경험을 예기한 것이고 다른사람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