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 원안에 솜말이 부분질문입니다
저도 같은 방법이긴한데 몸통과 대가 만나는 부분에서 솜말이를 끝내면
내구성에 문제가 될것같아 (부러짐)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일차 솜말이후 센딩
그리고 다시 그위에 솜말이를 몸통쪽으로 더 올려 양쪽을 물려 솜말이 했습니다
2차를 하지 않아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지요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우선 솜말이는 사진상에 보이는 부분만 하는게 아니고
몸통속으로 찌다리에 솜을 말아서 넣어서 순접을 합니다.
이렇게 작업후 찌다리 부분도 같이 담금칠로 도장을해서 사용
했지만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부분의 찌(대물찌)를 찌톱과 찌다리 일체형을
관통으로 삽입하여 사용합니다. 찌다리가 빠지거나 찌톱이 빠지는 경우를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용시 내구성의 문제는 아직까지는 발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몸통과 찌다리.찌톱이 만나는 일부만 접착제가 스며들지 않을거 같은데요.
중앙까지는 스며들지는 않겟지요..
그렇다고 보면 굳이 속까지 솜을 말아 순접할 필요가 있나요?
유격을 없앨려고 그런가요.
궁굼해서 여쭙니다.
관통형 찌톱을 끼울때 찌톱에 솜말이를 위아래로 먼저한후
집어넣으니 중심이 잘잡히더군요
부들자리님 답변에서 또하나의 힌트를 얻고갑니다
솜말이를 찌톱삽입후 하지않고 아주 처음부터 찌톱에 솜을 지금보다 더만후
찌톱을 삽입하여 순접 .. 끝만 갈아내면 지금보다 더 매끈한 솜말이 부분을 얻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은 저를 포함하여 다른 초보 찌자작자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으로
공개 질문드렸습니다
여러가지 노하우 전수에 감사드립니다
몸통속 솜말이는 너무 깊이 까지는 필요없고요
몸통과 찌다리 만나는 부분을 기준으로 몸통속으로 약 5mm
정도 더 말아서 넣어 줍니다.
물론 님의 말씀처럼 유격도 없애고 센타도 잡아주고....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순접도 일반형이 아닌 난착형을 사용합니다.
난착형은 일반형 보다 스며드는게 더욱 좋습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삽입형이면 보통 3센치 삽입한다면 1센치 정도는 솜말이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초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