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친구가 찌 만들라고 와인 콜크마개를 몇개 주면서 자기 아버지도 낚시를 좋아하신다고 만들면 하나 달라고 하더군요.
콜코는 아직 다뤄본 적이 없어 부들찌로 대신했습니다.
어제가 동창회라 후다닥 만들어서 전해줬네요.
부들 오랜만에 다뤄보는데 은은한 색감이 좋습니다.
친구 아버님이 맘에 들어하실지 모르겠네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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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러한지요^^
고수의 작품이란......
작업반님, 그런 찌를 써본 일이 없어서...ㅎㅎ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