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님 께서주신 속찬갈대
먼저번꺼 완성했어요
설악동님 숙제 다 했어요~~~^^
길이 70cm
부력 4.1 g
자중 1.7 g
순부력 좋고 찌 예민하고 깔좋고
만들수 있는기회를 주신
설악동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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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포 3회
아무리 욜심히해도....이쁘게 나오지 않턴데 ㅠㅠ;;
이쁜 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몸통이 완벽한 곡선을 보이는것 같아 눈이 확 빨려 들어갑니다.
이조백자 볼때 느끼는 느낌이 확 묻어 나네요...
멋집니다.
들풀에게 영양소 공급원으로 그 생명을 다했을 속찬갈대...
떼빼고 광내니 그 생명 길어지네.
다가오는 삼복더위
더불어 엄동설한 세찬 비바람을 견뎌야는 속찬갈대에 운명
기꺼이 주인의 눈을 즐겁게 하는구나!
매끈하고 뽀얀 우윳빛 몸체를 붕어가 탐하려다 기절해서 입질은 못볼것 같네요^^
물속에서 솟아 오르는 찌탑을 상상만해도 오금이 저려옵니다
참 부럽네요
스맛폰에서 보는것하고는 비교가 되네요ㅎㅎ
저는 재주가 메주라서 손재주 있는 사람보면 늘 부럽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보여주십시요^^
부평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