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깡 상대를 소재로 하여
요즘 유행하는 장찌를 막대형으로 보았습니다
과연 장찌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몇번의 시행 착오끝에
전장 50cm에 고리봉돌 5호 무게인 4.2g대가 만들어 졌습니다
완전 아날로그인 옛날 방식으로
찌톱과 다리는 솜말이해서 몸통안에 넣고,
최종 담글칠도 하니깐
10여일이 되어야 완성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일은
보통 찌를 만들때에는 동일한 소재를 찿기위해
몇십개 중에서 몇점씩 골라 나누어 만드는데
이번것은 재료도 빈약해서 8점을 만들었는데 그중 6점이
봉돌 무게가 같은것을 발견하고
미소를 지어 봄니다. ^^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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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수 있습니다
멋진찌 즐감하였습니다^-^
멋찌게 보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20여년 전부터 한가지만 만들고 계속 검증된 찌라서
외형이 아닌, 기능성이 있는 찌로 / 많이 올려주어 체공시간도 길고
원샷, 원킬인 헛채임이 나오지 않으니깐 조과도 좋은 찌라고 생각 합니다.
깔끔하네요.
덧칠 하는것 보다, 순수 자연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