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뀌대는 약지 손가락 굵기 이상을 채취하라는 조언을 들었음에도 눈에 띄는대로 욕심껏 채취했습니다.
어차피 배우는 입장이고 연습용이라 생각하고 만든것이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료;여뀌대
-찌톱;카본관통형(0.5x 1.2mm)
-길이;40cm
-몸통길이;12.7~15.0cm
-몸통 평균 지름;관절크기 다양성으로 의미 없을듯.
-부력;최소1.66~2.28g
-도료 ;순접2회,건사포2회,물사포2회,우레탄바니쉬7회 담금칠.
1.케미꽃이,찌도래,케미 미장착(자중); 2.15g => 장착시;2.54g => 부력;1.84g=> 몸통길이14.6cm => 관절접합;4개
2.2.48g => 2.85g => 1.66g => 14.7cm => 4개
3.2.27g => 2.63g => 1.94g => 15.0cm => 5개
4.2.12g => 2.52g => 2.17g => 13.8cm => 5개
5.2.18g => 2.57g => 1.87g => 14.0cm => 5개
6.2.28g => 2.65g => 2.28g => 13.0cm => 5개
7.2.01g => 2.40g => 1.73g => 12.7cm => 5개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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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해요.
근데 역귀는 대궁이 무른성질이라
시간이지나면 자꾸 휘어요.
하지만 역시 자연재료는 은근히풍기는 맛이 다르네요^^.
중간에 인견사를 감은 이유는 여뀌 관절을 모아서 붙이다보니 그 흔적을 가릴려고 그랬습니다.
향후 작업하고 있는 여뀌대는 풀대의 자연스러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탈하시죠?
여뀌찌가 시간이 지나면 휘어진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채취해둔 재료가 있어서 당분간은 여뀌작업을 더 해보려 합니다.
찌제작이 재미있고 흥미가 있어서 이시간이 즐겁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십시요..
정말 많은 실험 정신과 또 많은 경험에 부러울 따름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멋진 작품에 감탄만 하고 갑니다..^^
고쳐야할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더더욱 땡큡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여러 고수분께서 천천히 느긋하게 찌작업하라 조언해주십니다.
그런데 시간만 나면 사포질하고 있는 나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ㅎㅎㅎ
정말로 아직은 갈길이 멀다 생각합니다.
과감한 조언이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집니다.
돼지감자대는 나중에 작업하면 보내드릴께요...
그때 통화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