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월척에 가입한지 얼마않되는 신참입니다.
통 초리대를 끼우고 남은 낚시대 1,2번대가 있어서,
장찌를 만들어 볼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길이는 1100mm 와 1170mm 각 1개씩, 이며
몸통은 수수깡 ( 지름 : 9.5mm , 길이 ; 200mm 와 250mm )로
만들 예정 입니다.
예상부력은 9~10g 과 11~12g 으로 생각하고,
상부찌톱 길이는 570mm 와 600mm 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찌가 바로서서 들어갈수 있을까요?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몸통 보이고 입수시킬려면
다른공식이필요합니다
문제는
몸통이 막대찌라는데 있어요
대신 수심이 4M이상이면 섭니다
잉어 잡는분들이 쓰시는 찌인데
그건 됩니다
직접 만들어보시고
틀린점을 찾아보는 재미도솔솔합니다
즐작하세요
작업에 자신감을 주시네요!
완성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꾸벅!
멋진찌로 탄생하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전장이 1.1m 정도의 장찌를 만드신다면 굳이 2번낚시대 사용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찌재료 구입하는 곳에서 찌탑카본 1.2m 길이를 구입하여 몸통을 관통시켜 만드는 것이 찌 부력을 최대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될 듯하네요.
즐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