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은 왼쪽-오동나무,
오른쪽은-삼나무+오동나무 접합찌입니다.
나름대로 만족할한 모양이여서
저위에 찌중 오른쪽 접합찌 하나를 회원 여러분께 선물하고자 합니다
왼쪽꺼는 제가 쓸라구요^^
그냥 드리기는 뭣하구 해서 제가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ㅎㅎ
(물론 선착순 정답을 맞추시는 한분에게 드리구요.
여러번 답을 쓰시는분들이 혹 계실까바
로그인 해서 올리시는 분들만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정답을 맞추시는 회원님은 연락후 택배등의 방법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ㅎ
문제: 정리의 첫사랑은 다음 중 언제일까요?
1)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온 노란 스웨터의 여자아이
2) 중1때 등교길에 마추치던 머리결이 비단같던 여자아이
3) 중3때 아버님을 따라 출조한 저수지뚝방에서 놀던 여자아이
4) 고등학교 입학전 우연히 보게 된 이웃여중 졸업앨범속 여자아이
네명 모두 정리의 기억속의 소녀들입니다.
정답은 정리만이 알고 있겠죠?
자 이제 맞춰 주세요^^
[질문답변] 정리(靜里)의 찌만들기 삼매경(6)-떡밥찌
판매하는 찌 보다 더 이쁘네요. 글솜씨에 찌 제작 실력은
정말 프로에 가깝읍니다.
정리님의 첫사랑은 정답은 3번으로 찍겠어요.
찌 제작의 명인이 되시기를...
즐작하세요.
저두 요즘에 찌만들기에 도전 중입니다....
본의 아니게 늘사랑 님이랑 경쟁 하네요..ㅎㅎㅎ
정답은 1번 입니다..저두 초등 학교 다닐때 부터니가요..
그럼 안녕히~^^~
선물로 드리려고 했던 접합찌를
채비준비를 하려고 들고 나갔던 낚시대랑 같이
데스크에서 들고 나와서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도중에 흘려버린듯 없어져 버렸습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내요 ㅠㅠ
그래서 제가 쓸려 했던 오른쪽 찌를 대신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것은 칠이 쪼끔 어색해서 제가 쓰려 했던 것인데....
죄송하구요.
늘사랑님 새우꾼님 우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번호를 선택하시는 두분이 나타나시면
바로 정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워 오늘 밤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바라만 봐도 너무 흡족한 찌였는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__)
개인적으론 초등학생 때 부터인거 같은데,,,,
아쉽지만 전 2번 중학교 시절로 하겠습니다.
이쁘게 잘 만들어진 찌 입니다.
(3)번 같은디 어찌 하겠습니까. 저는 (4)번 합니다.
첫사랑에게 빠진 후 일년간 100여통의 답장없는 편지를 보내고
일년만에 만나서는 2주일만에 헤어진 첫사랑은 바로
4번 졸업앨범속 여자아이였습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내요....쩝
십년전쯤 우연히 한번 봤었는데 반갑기도하고 쑥쓰럽기도 하고 ㅎ
지금은 한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좋은 어머니로 잘 살고 있겠지요...
얼큰붕어님 당첨 되셨습니다 ㅎㅎ
원래 드리려 했던 찌를 분실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오동나무재질의 찌를 드리겠습니다.
본명과 받으실 수 있는 주소를 상세히 적으셔서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연락전화번호 포함)
배보다 배꼽이 더큰 포장(?) ㅋ 아무튼 튼튼하게 포장해 놓았습니다.
사진과 달리 구석구석 미숙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안 이뿌다고 미워하심 안돼요^^
skye65@hanmail.net
정리님의 정성을 생각하시어 귀하게
사용하시고 대물 포힉하세요...
얼큰붕어님 원래 드리려 했던 찌를 의자 밑에서 찾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구미지부 모임이 있다하여
낚선님에게 전해 드리라 부탁 드렸습니다.
메일은 안주셔두 되구요.
낚선님이 관심을 가지시던데 ㅎㅎ
절대 얼큰붕어님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찌올림이 어떤지나 알려주세요~
제가 아직 기능쪽으로는 잘 알지 못해서요..
늘사랑님,새우꾼님,효천님,머쩌님..
관심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열심히 만들어서 다음 기회에 또 회원분들께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__)
기원합니다. 늘 행복한 삶이 연속 되기를 마음으로 빌겠읍니다.
좋은 밥 되세요.....
정답이 (3)인줄 알았는데 밀려 쓴 답이 정답이네요.
정리님 덕분에 올해는 행운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실은 제가 행운권... 뭐 이런것에 영 운이 없걸랑요.ㅎㅎㅎ
낚.선님 편으로 보내주신 찌 소중이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후기 반드시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한번 행운을 주심에 감사의 말 전합니다.
정성으로 답하신 답안이 정답이 되지않아,
행운을 갖지 못한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킬났네...킬났어;;
어제 가지고 오다가 잊어뿌맀네...이거^^
얼큰붕어님/정리님 미안해서 어쩌나요^^
ㅋㅋㅋ......
낚.선님 순수하지 못한 트릭 같은데 지한테는 통하질 않습니다...
혹,,, 새상에서 하나뿐인 수제찌 주시지 않음
그 대신으로 청강용으로 다가 회수조치 들어갑니다.
이래도 좋구 저래도 좋아라 ㅎㅎㅎㅎ.
전적으로 지는 손해는 못 봅니다.
찌가 아무리 탐나시드라도 흐르는 노래 같이 맹목적인 찌에 대한 눈먼 사랑은 사절입니다.ㅎㅎㅎㅎㅎ
당첨되신 얼큰붕어님 축하드리고 정리님의 이쁜마음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