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의 부력변화? 고수분들 답변좀 꼭 달아주세요

첫 양어장 다녔을때부터 궁금하던 사항이었습니다 월척 지식에 이와같은 내용을 처다봐도 확실히 와닫는내용이 없고 실험을 해보아도 맞지 않아 찌공방란에 올립니다 찌를 잘만들지는 못해도 그럭저럭 그래도 요즘은 방수에는 문제없게 만드는편입니다 문제는 2시간정도 경과후부터 찌의 부력변화가 일어나는문제입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면 저는 떡밥개기전 채비를 투척하고 찌를 그대로 놔둡니다 약 20~30분정도.. 찌를 물먹인다고 보통들 말을하는편입니다 실제로 물을 먹인다기보다 목줄과 찌탑과 원줄에 물이 잘타도록 하게하는... 아무튼 그이후 떡밥을 개고 찌맞춤을 합니다 어김없이 밤낚시나 낮낚시나 온도변화에 의미없이 부력이 무거워져있는겁니다 제가 칠작업은 애폭시칠을 하는데 요즘은 2회~3회 예전에는 5회정도를 칠하였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무거워지는 무게는 소자쇠오링 3개 찌탑으로치면 약 3목정도가 어김없이 무거워집니다 5개월전까지만해도 이러한것이 찌몸통 내에 여유공간이나 원줄이나 찌탑의 물맽힘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3개월전에 수제찌를 구입하였는데 5시간이 지나도 부력변화가 없는겁니다 지금까지 새로 구입한 새로산찌는 부력변화가 없고 기본적인 밤에 기온이 낮아지므로인한 반목정도가 더가벼워지는 현상을 표현해주는 제가생각하는 최고의 찌더군요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만든찌의 제원은 백발사 에폭시 작업에 찌톱과 찌다리 카본일체형찌입니다 여기서 저는 찌다리에는 칠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 구입한찌는 백발사찌입니다 이액형 우레탄 작업한찌이고요 나머지 모든채비는 똑같습니다 낚시대에서부터 찌멈춤고무까지... P.S에폭시 작업한찌는 다음날 되면 원상태로 찌의 부력이 다시 돌아옵니다 찌자체가 물을 계속먹는다면 부력이 계속 줄어들겠죠?.. 양어장 낚시를 함에 있어 3목의 무거움과 가벼움은 봉돌이 떠있냐 바닥에 닿아있냐 중요한 부분이고 매번 찌의 부력체크하기 힘들어 이렇게 올리니 이러한 경험을 하신분 계신다면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