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은 스기목 재질의 긴 막대형 주문하였구요.
카슈(맑은투명)주문.
관통형 카본500mm.
유동촉.
케미고무.
이렇게 주문하였는데 카슈칠은 정보검색하여 조금 알것같은데요. 꼭 스타킹과 같은 얇은 망에서 걸려줘야 하는지 궁금하구요.
또 카슈칠을 많이 하는만큼 좋다고 하시는데 그럼 아무리 빨라도 건조시간이 3~4시간정도 라면, 꽤 많은 시간이 드네요.
여기 까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찌 몸통이 전장싸이즈가 200mm 인데. 저는 아무리 찌가 길어도 40을 초과하지 않으려
생각하고 있는데, 무게중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좀 고민입니다.
그리고 찌몸통에 맞는 카본톱을 찾으려다 보니 500mm짜리 쁜이 없더라구요. 400mm를 구입했어야 하는데, 그럼 100mm는 잘라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그냥 잘라내도 상관 없는건가요.
카본이라 갈라지거나, 찌의 특성이 물속에서 제기능을 하는거라 기능저하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마무리는 그냥 전체적인 진행 상황은 아는데, 실제로 제작할때 생각대로 척척 움직여 질지가 고민입니다.
카슈>우레탄>찌톱삽입>유동촉/케미고무조립>중심잡기>이음세마감.
솔직한 심정으로 의뢰하고 싶습니다.
옥내림을 할생각이 아닌, 스기목 재질의 긴 막대형 생미끼용 대물겸용 단찌를 갖는것이 이렇게 복잡할줄 몰랐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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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게중심은(막대 모양은 몸통 중심에서 머리 중간 정도)
3/가위로 밑둥을 잘라 내셔도 아무 문재가 발생 하지 않습니다
4/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 도전 하는 마음은 이쁘다 했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