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옥내림찌를 제작해 볼까만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제작 공정과 재료 등등은 대충 찾아 보긴 했는데
어느정도 어려운 작업인지 할만한 작업인지 감이 오지는 않네요,,,,
몸통사고, 찌톱사서 순접해서 칠만 하고 쓸까하는데,,,
그냥 옥내림찌 구매할까요? 아님 제작 할까요? ㅎㅎㅎㅎ
질문이 참 뜬금 없지요??? 한 15개 정도 필요한데,,, 하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바랍니다. ㅎ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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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재료
몸통15개*1,300=19,500원
찌톱15개*1,000=15,000원
샌딩도료 1병 2,000원
도료 우레탄 또는 카슈1병+희석제 4,500원
수성바니쉬1병 4,000원
담금칠유리관(小)1,500원
사포 여러장 약 2,000원
선택적인 재료
금분 1,500원
락카도료+희석제 3,000원
자작시 받는 스트레스 : 냄새및 여러가지 작업환경의
제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 못합니다.
시간적인 금액 : 요부분이 젤로 계산하기 힘듭니다.
하루한번 또는 두번의 칠을 올릴경우 약 5일정도 예상합니다.
단순히 칠만할 경우 입니다.
조립부터 샌딩, 사포질, 화장칠, 등등
예상컨데 약10-20일 정도 소요될듯....
그러면 총 금액은 얼마나 나올까요????
한번 계산해 보심 사서 쓸까요..아님 만들어 쓸까요...
부들자리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본인이 직접 수작업해서 만든찌 사용해보면 참 좋습니다.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기능이야 어떻든..
근데.. 자꾸 더 잘 만들고 싶어지고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님들 찾아서 묻고...
그러다 보면 폭~ 빠집니다..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뿐만아리라 냄새와 스트레스~~~~ ^^
거두절미하고 한번 만들어보십시오.. 이것저것 계산하면 답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