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찌톱을 최대한 길게 만들어 사용할려고 하는데 자립에 문제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찌톱은 길고 찌다리를 최대로 짧게 만들었을 때 자립시 대충 찌톱의 1/2 혹은 2/3지점에서 자립하여 입수하는데
찌톱이 다 들어나 자립시켜 입수할 수 있는 무게 중심은 어디에?
찌톱 상부 0.5mm 하부 1.3mm
몸통 수수깡 길이 10cm, 굵기 9mm
찌톱 37cm, 찌다리 12cm 정도 설계시 무게중심은 어디에 둘 경우 찌톱이 다 들어나 입수될 수 있을까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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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리 1ㅡ1.1ㅡ1.2ㅡ1.3미리 짜리로 조립전에 무게중심을 먼저 잡아야 해요
몸통 크기를 키우든지 찌톱을 줄이세요.
무게중심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찌다리는 계획하신 것보다 길게 제작한 후 입수를 보며 조금씩 줄이시는 게 안전할 겁니다.
몸통의 부력과 찌다리 찌톱의 비율이 중요해보입니다
찌는 물속에서 부력의 주도적인 작용으로 움직이는 조구입니다
물밖에서 무게중심을 잡는다 ?~~~~~
어린이 놀이터의 시소라면 당연히 무게중심을 잡아야지요
하지만 찌는 물속에서 부력에의해 움직임으로
무게중심보다 부력점을 어디다 두는냐의 문제입니다
저역시 찌올림을 최대한으로 보고 싶어서 찌톱을 가능하면 길게 제작하는 1인입니다.
1m 찌에 상부찌톱65cm, 하부35cm 비례로 만들어서 캐미끼우고 수직입수까지는
성공해봤습니다.
상부톱이 길어지면 입수시에 찌톱의 무게와 표면장력때문에 어느 정도의 봉돌 무게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저푼수로 제작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제가 완벽한 밸런스를 찾지 못해서 고민 중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제작방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막대형찌나 저부력에서는 그 비율이 작아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