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 중인 찌가 노지에서 사용하기에는 길어서 길이를 좀 잘랐는데
찌 마디가 없어져서 마디를 만드려고 검정색,초록색을 발라봤는데 울퉁불퉁하게 발려서 못 쓸 거 같아서
생각 없이 아세톤으로 지우니까 다른 색도 다 지워져버렸는데요...
그래서 찌공방에 검색해서 알아보니 아예 도색을 아세톤으로 다 지워내고 도색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드릴 안 쓰고 최대한 울퉁불퉁하지 않게 도색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찌톱의 소재는 카본이랑 글라스무크입니다(3개 망쳐놨습니다ㅠㅠ)
방법이 없다면 아예 다 지워내고 도색 안 하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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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잘라서 박스에붙이고 형광도료를
스펀지에 흠뻑바르고 그위에 찌톱을
굴리시면됩니다
내공이 생기기 전까지는 왕짜증 자체 입니다
희석제가 부족해서 그런 겁니다...
지정 희석제를 몇방울 떨어트리고 희석후 사용하시면되고.
다시칠하시려면..
사포로 싹 갈아내시고..
흰색먼저 칠하고..
건조후
그위에 원하시는 색을 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