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탑 도료(페인트..)가 낚시집에 묻어 있네요.. 뜨거운 날 차에 보관해서 그런가요?..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싸구려 찌도 아닌데요.. 제품 하자인가요?.. 네개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하나만 그러네요..다른 것도 후에 그럴까 걱정되네요.. 고수님들 답변 바랍니다...
찌탑도료가 가방에 묻었다니 안타깝군요.
더운 하절기 낚시후 찌관리를 잘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낚시후 더운날씨에 찌에묻은 묵기를 제거하지 않고 낚시 집에
보관시 차안의 온도에 의하여 도료가 녹아 내린 현상이라고 사료 됩니다.
하절기 낚시후 찌의 물기를 잘제거하시고 찌통에 보관을 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요.
찌통또한 통풍이 잘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않되고 열을 많이 받으면 찌 몸통에 끄랙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낚시도 어렵지만 찌와 낚시대 관리도 어렵습니다.
바람비님 말씀처럼 가끔 케미가 터저 찌톱으로 흘러내리면 도료가 벗겨지고
찌몸통도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케미꽂이 고무도 늘어나 챔질시 주간케미가 이탈하는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몰론 화학물질인 케미는 꼭 수거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겠죠.....
새 찌 구입하시면 톱에 카슈 칠해보셔요
걍 쓰시는것보다 오래쓰실수 있구요.
톱 도료 녹는것두 줄어들꺼에요.
물론 윗 고수님들 말씀대로 강한 햇볕이나
열에 장기 노출시는 어쩔수 없겠죠^^
다들 어복 충만 하시길...
저두 신수향구형집은 이런일이 없었는데
신형집만 저런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케이스 안쪽으로 구형처럼 내벽이 흰색실로 그물처럼 덧데어 있는건
이런현상이없고 신형집은 케이스내벽이 고무그 자체입니다.
그냥고무자체인집만 이런현상이 생기니 형광도료와 케이스내벽의 고무자체가
미미한 화학반응이 생기는것 같더군요.
지금낚시대 케이스가 새로구입한것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