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대물찌 허접하지만은 한번 오므림까지만 해보았습니다...
한번보시고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부들몸통 직경 12mm 부들몸통길이 11cm 찌톱 18cm(0.9) 찌다리 대나무로 3cm
총길이 32cm 부력은 8호로 생각하고 제작중입니다
일단 칠은 올리지않고 오므림까지만해서 수조통에 달아보았습니다
고리봉돌 9호에는 빨리 가라앉고 8호봉돌에는 아주 천천히 가라앉네요
이상태에서 칠을 올리면 부력이 8호정도 나올꺼라 생각하는데 회원님들꼐서는 어찌 생각들하시는지
아직은 서툰솜씨나마 평가한번 받아보고자 올려본겁니다 사진 상태가 양호하지 않더라도 양해바라며
더열심히 한번 만들어 볼게요.............
오므림 연습만 5일 동아했습니다 원하는 모양이 나올떄까지.........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6340350321947021827688[1]_jji08255287.jp](/bbs/data/file/jji/6340350321947021827688%5B1%5D_jji08255287.jpg)
훌륭합니다...^^*
칼 자국이 보이질 않네요
혹 칠을 올렸거나 속대종류는 아니시져..^^
첫 작품이 이정도면 ...
앞으로의 작품 들이 기대 만땅 입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연습하면서 터득한거라곤 천천히 조금씩 아주조금씩 칼질해 나가는거였습니다......
살짝 홈이 보이는 것들은 월척회원님들이 알려주신데로 부들가루를 갈아서 매꾼다음 순접살짝하니까 깔끔하게
매꾸어지네요.....
아직도 더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칠올리고 하면 원하시는 부력이 나올것 같은데여
완성작 기대해봅니다 ^^
부들이 단단해서 잘 오므려지지도 않고....
실밖에업어서 실로했더니 밀려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벌어진채로 ...;ㅋ
다음에는 고무줄이나 다른걸루 해야겠네요..
처음이시라니 잘 만드셨네요...
제가 만든다면(대물찌란 가정하에서요)
1. 오므린 부분의 길이가 찌톱부분이 찌다리부분 길이보다 더 긴것 같은데 저라면 찌톱부분을 짧게 만들거구요
(찌톱 1.2Cm, 찌다리 1.5Cm정도)
2. 사진의 1번과 3번찌을 보시면 오무린 부분의 속살이 너무 없어 보이네요
저라면 오므릴때 찌톱에 휴지등을 좀 넉넉히 감아서 좀 도톰하게(원형?? 표현이 잘안되네요) 할꺼구요
3. 찌톱 연결 부위의 휴지 감은거는 사포질을 좀 더하여 찌톱과 몸통의 연결부가 표시가 안나게끔 자연스레 매끈하게
처리 할겁니다.
4. 그리고 몸통에서 오므린부분과 만나는선을 각지지 않게 자연스런 곡선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정확히 각을 잡아 버리던지
이렇게 만들고 싶네요
제가 만든다면요....(제가 원래 칭찬에 인색해요....죄송요)
정말 좋은말씀감사드리구요 좀더연구를해보아야할듯 제일맘에 안드는게
찌톱과 찌다리의 솜말이 부분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주 조금만 노출시켜서 아주매끈하게 해보려합니다
오므림은 연습을 몇번해고 실제만들어보니 이제야 슬슬 감이는중이구요...........
또한번 만들어봐야죠 .............
잘만드셧는걸요 뭐~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멋진칠올리셔서 한번더 구경시켜주세요~~
개눈(^^)에도 처음치시곤 잘만드신것 같아 보입니다
참붕어님이 좋은말씀으로 갈음합니다
더더욱 멋진찌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