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찌를 사서 쓰면 잘 몰랐는데...
요즘 제가 만든 찌를 쓰다보면
수심이 낮은데서 사용을 하고보면 가끔 찌몸통에 바늘 자국이 있네요
다른 도로도 이렇게 찌 몸통에 바늘이 쉽게 찔리나요
다른 도료는 사용을 않해봐서 궁금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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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으면 오히려 깨지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바니쉬를 사용합니다.
구하기 좋고, 싸고, 에나멜라카로 희석 시켜서
사용하면 빨리 마르니 공정도 빨리 마무리 되고요.
찌를 완성하고 한 1주일 정도 지나서 물가로 가지고 갔었는데
낚시를 하다보니까 아예 바늘이 찌몸통에 꽃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갈아내고 칠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경우 제 추측(오로지 추측)인데요.
캬슈든, 우레탄이든 한 3개월 정도 지난다음에 확실하게 굳는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칠이 완전하게 마르기 전에 사용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로지 제 추측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걸 모르고 만든지 일주일이면 가지고 나가서 낚시를 했으니...
칠하는 방법은 1:1로 각각의 주사기를 이용하여 석은다음 손가락으로 골골루 칠하시면 됨니다
마르기 전에는 무겁다는 느낌이 있는데 마르고 나면 가볍고 단단합니다
칠을 하신 손가락은 절대로 물로 먼져 닥지 마시고 휴지로 닦은 후 물로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