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카슈칠 하고 어느 정도 말리는지요?..........방수 능력을 알고 싶습니다.(카슈)
카슈 마지막 칠을 하고 몇 시간뒤 물속에 넣어도 무방 한지요?
또한 카슈칠후 완전 건조시간을(기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카슈 칠을 하고 어둠속에 있다 태양에 말리까 합니다,,,,,,상관없나요?...(태양에 건조 해도 무방한지)
요 몇칠 비가 온 것 댐시 찌가 어둠속에 있었네요,,,(사무실 구석에)
참고로 대물용으로 저가 찌를 재 작업된 넘 입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방수능력 = 탁월합니다만,칠의 두께가 얋기때문에 4-5회정도는 칠해주셔야 안심할 수 있으며,
건조기간이 부담되신다면 우레탄 바니쉬(광택용 - 일명 , 니스 라고함)를 2회정도
칠해 주시면 깔끔합니다/
*카슈 특징 = 습기와 먼지를 굉장히 잘 빨아들이기때문에 비오는날, 먼지많은 곳에서의 작업은
피하셔야하며,억지로하시면,물집 생기듯 허옇게 떠버리는 (백화현상)..결국 찌를 버려야하는
곤경에 처하시게 됩니다/... .. 처음엔 가능한 직사광선 피하시고 어느정도 건조된 후엔
햇빛 쬐주는게 낫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요!...자작찌 제작에 10여년 보내고나서 겨우 알아낸 얄팍한 지식입니다!...
% 찌 도색은 무조건 충분한 건조시간과 세밀함..그리고 끈기라지요!!!-즐낚,즐생-하시길..
카슈 칠은 칠하고 나서 24시간 하루 정도면 충분 합니다.
바람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햇빛을 받고 건조되면 딱딱하게 굳게되며 순간 충격에 약해집니다.
여러번 칠을하고 (마지막)
칠을 한다음은 최소한 7일 일주일 정도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카슈) 라는 칠은 (성질)이 굳으면 딱딱하고 (충격)의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카슈) 칠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우레탄 바니쉬) (리스) 칠을 3회 정도 칠을 해주시면 충격의 의한 파손을 피해 갈수 있으며
(방수) 도 해결이 됩니다.
물사포로 살짝 하고.......색상이 있는 카슈를 2회 정도 하고 다시 물사포작업후 투명 카슈로 3회 후(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작업) 건조후 사용할려구요...^^;;
답변주시 "월하수변" , "산부부린" 님 감사 합니다..........^^; 시~~익
하지만 제가 만든 찌의 부력이 궁금하거나 할때 몇시간(약5시간) 지나 수조통에 살짝 담그어 보아도 물방이이 쭈루룩 흘러 내리는
정도지 물에 심하게 반응하는 것 같지 않아 저는 건조에 별 신경 안씁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적당히 건조된다음 물에 넣어보아도 괜찮더라는 말씀 드립니다.
표면의 카슈가 찐덕 거리지 않을 정도 되면 저는 그냥 속성건조로 연한 햇빛에 말리기도 하고요....
그늘에 들여놓기도 하고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이틀이 넘지 않는 시간에 건조를 마칩니다.
카슈 자체의 방수력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다른 도장재로 마감 하는것도 좋겠지만 현재까지 저는 제가 만든찌가
방수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24 시간정도 지나 카슈가 잘 건조 됐는가 알아 보실려면 찌두개를 가지고 몸통끼리 서로 맞대어 슬쩍 비벼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완전 건조가 안된 찌는 마찰이 심하게 생기며 약간 뻐덕? 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잘 건조된 찌는 마찰이 심하게 생기지 않고 슬쩍 미끌어지는 느낌이 오죠.
무식하지만 저는 칠할때 점도를 약간 되게 희석하여 두세번 으로 끝냅니다. 여러번 담그는것이 귀찮더군요.
위의 모든 방법은 칠의 기본을 무시한 방법이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므로 그냥 저의 방법대로 하게 되네요....
찌를 제작해서 사용할 사람이 한두개 만들지는 않지요? 그렇다면 여러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마구마구 사용하세요......ㅎㅎ
망가지면 또만들면 되지요........ 이상.........무식한 방법이었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캐슈우 자료에서 그 특징을 보면 다른 도료에 비해 건조되는 형태가 틀립니다. 즉, 캐슈우는 천연도료이기 때문에 도장하였을때 바깥면부터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내부까지 건조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보통 10회 이상 담금칠 하였을 때는 내부까지 건조되려면 상당히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찌를 만들어 판매하는
분들은 이런 단점 때문에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폴리우레탄 바니쉬에 대한 자료를 올려 보겠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는 찌의 패인곳이나 갈라진부분이 있다면 순접을 두툼이한후 1000방사포로 매끄럽게 갈아낸후 위의 순서대로 도색작업을 하시면 오랜세월 낚시 동반자가 되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