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시간 나는 틈을 타서 사무실에서 하나씩 하나씩
또 만들어봤습니다.
전문 찌 장인들에 비하면 졸작이지만......
중후한 입질표현이 장점인 여귀풀대 다루마. 지렁이 떡밥 등등
저는 대물찌 소물찌 그런 것은 모르고요, 그냥 민물고기 어신용 찌~!
모두 20개 조립했는데. 두마디 이중부력 10개 다루마 10개
먼저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찌들입니다.
전장 55-60 몸통굵기 15-24mm 스트레이트 카본찌톱
부력 5호-7호(해동 고리봉돌 기준)
고강도요트바나쉬 6회 도포(중간 사포 물사포 3회 건사포2회)
오늘 최종 찌다리 - 몸통연결부위 좀 깔끔하게
마무리 하면, 이번주 출조 동행 예정입니다
저도 언능 여뀌 완성해서 여뀌 찌올림 함 보고싶네요^
이번 출조 멋진 찌올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쟈게 바뻐지는 계절이라 밤늦게나 집에 귀가 하곤 합니다.
찌 만드는거는 창고에 처박혀 있고 가끔 전자찌몆점 만들어서 직접 사용 해 볼 요량으로 제작 한개 여나무게 있습니다 .
파워 뱅크 는 아직 잘 사용 하시는지??
박대리 남는게 한 200여개 되는데 9암페어 정도 되는 미니뱅크나
맥주캔 뱅크 필요 하지 아느신 지
아니면 25센치 무선등 만든거 파워뱅크 겸용 으로 쓸수 있는데 필요 하시면 연락 주세요^^
하나 선물 할게요^^
큰거한방님~ 멋진 작품 어서 보여주세요. 역시 제가 만든 것은 보기가 좀 흉하지요? ㅎㅎㅎ
어떤 분이 쪽지로 찌 좀 잘 만들어서 올리라고 충고를 해 주시기도 하네요~
그냥 오로지 수제품이라~ 무릎에 올려놓고 칠하고 선긋기하고 ㅎㅎ 어쩌겠어요~
졸작 올려 미안합니다.
각자의 스타일로 자작하는건데 ㅜㅠ
너무 신경쓰시지마세요
빨간색 흐르는 선이
산뜻하게 좋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