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만들기 전에 무조건 많이 생각합니다~
그동안 만든 찌들을 만져보고 기억하고
또 생각하고 난후에
물의 저항도 적게 받고, 시인성이나 정직성,
찌맛의 극치인 체공시간을 어떻케 하면 조금 더 오래 머무를수 있을까?
정리가 되었으면, 그때 가설계 한것을 가지고 1년을 놀아 봄니다
봄이 무척이나 기다려 집니다^^
새로 만든 찌로 모두 교환하고, 실전에서 황제만이 느낄수 있는 찌맛 손맛
그런 찌맛으로 황제낚시를 즐기고 싶습니다
수수상대로 만든 막대찌로 대나무 다리를 부착한 전장 39cm,
고리 봉돌무게 5~6호로 사이로 순부력이 200%(낮캐미포함)가 넘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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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