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부력찌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2중부력찌의 다리쪽 작은 몸통의 역활등.... 고수님들의 고견과 노하우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2중 부력찌 댓글 1 인쇄 신고 공갈찌 IP : da30e1426a6519a 날짜 : 2012-05-07 11:46 조회 : 4525 본문+댓글추천 : 0 2중 부력찌의 원리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2중부력찌의 다리쪽 작은 몸통의 역활등.... 고수님들의 고견과 노하우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추천 0 1등! 조하12-05-09 21:33 IP : a4740f3b331c10c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ㅠㅠ 공갈찌님 질문이 무색해 지실까봐 조금 아는체 해봅니다. 이중부력은 대부분 다루마형찌에 적용이 됩니다. 막대형(소세지형) 몸통에는 적용을 잘하지않죠. 이유는 형태의 특성에 있읍니다. 막대형은 찌올림은 부드럽지만 다루마형에비해 부력이 분산되어 있기때문에 예민성은 떨어집니다.입질을하면 반응이 다루마형보다 느린성질이 있읍니다. 반면 다루마형은 반응이 빠른대신 찌올림이 방정맞고 중후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경기용찌나 유료터용찌가 빠른입질을 잡아내기위해 대부분다루마 형태로 제작되어지는 이유입니다. 물론 찌맞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읍니다. 이중부력찌는 다루마형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단점인 까부는입질 중후하지 못한찌올림을 커버하기위해 만들어진찌라고 할수있읍니다. 즉 다루마형태는 부력점이 모여있는것을 하단부에 작은 몸통을 하나더 추가해 부력을 조금 흩어주어 중심을 잡아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중후하지 못하고 까부는 입질은 사라지고 대신 몸통형태는 그대로이니 다루마형의 예민성은 그대로 보존되어 장점은 살리고 단점만 커버되는 찌가 되는것입니다. 자중이많이 나가고 부력이 좋지않은 재료에는 적용을 하지마시고 풀대나수수깡 발사목같이 자중은 가볍고 부력은 많이 나가는 소재에 적용하시면 이중부력의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제작법은 하단몸통이 원몸통의 50%크기를 넘지마시고 조립하는 위치는 원몸통과 하단몸통이 멀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요건 제개인적인 생각)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은 멀수록 직립성이 좋읍니다. 찌가직립해서 내려갈때의 형태가 입질을해서 찌가 올라올때의 형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부력점은 원 몸통근처에 두고 하단몸통을 최대한 및으로내려 하단부에 무게를 가감함으로서 최대한 하단부에 무게중심이 실리면 찌가 까부는 성질을 최대한 잡아줄수 있는것입니다. 자작찌를 만드는 이들의 고뇌가 담긴 형태라 볼수있죠. 하단부 작은 몸통의 역활은 위에 내용에 모두 설명이 되었으니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읍니다. 제작에 전반적인 과정은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만드시면되고 제작에 상세설명은 글로는 부족해 소개드리지 못하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ㅠㅠ 공갈찌님 질문이 무색해 지실까봐 조금 아는체 해봅니다. 이중부력은 대부분 다루마형찌에 적용이 됩니다. 막대형(소세지형) 몸통에는 적용을 잘하지않죠. 이유는 형태의 특성에 있읍니다. 막대형은 찌올림은 부드럽지만 다루마형에비해 부력이 분산되어 있기때문에 예민성은 떨어집니다.입질을하면 반응이 다루마형보다 느린성질이 있읍니다. 반면 다루마형은 반응이 빠른대신 찌올림이 방정맞고 중후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경기용찌나 유료터용찌가 빠른입질을 잡아내기위해 대부분다루마 형태로 제작되어지는 이유입니다. 물론 찌맞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읍니다. 이중부력찌는 다루마형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단점인 까부는입질 중후하지 못한찌올림을 커버하기위해 만들어진찌라고 할수있읍니다. 즉 다루마형태는 부력점이 모여있는것을 하단부에 작은 몸통을 하나더 추가해 부력을 조금 흩어주어 중심을 잡아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중후하지 못하고 까부는 입질은 사라지고 대신 몸통형태는 그대로이니 다루마형의 예민성은 그대로 보존되어 장점은 살리고 단점만 커버되는 찌가 되는것입니다. 자중이많이 나가고 부력이 좋지않은 재료에는 적용을 하지마시고 풀대나수수깡 발사목같이 자중은 가볍고 부력은 많이 나가는 소재에 적용하시면 이중부력의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제작법은 하단몸통이 원몸통의 50%크기를 넘지마시고 조립하는 위치는 원몸통과 하단몸통이 멀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요건 제개인적인 생각)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은 멀수록 직립성이 좋읍니다. 찌가직립해서 내려갈때의 형태가 입질을해서 찌가 올라올때의 형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부력점은 원 몸통근처에 두고 하단몸통을 최대한 및으로내려 하단부에 무게를 가감함으로서 최대한 하단부에 무게중심이 실리면 찌가 까부는 성질을 최대한 잡아줄수 있는것입니다. 자작찌를 만드는 이들의 고뇌가 담긴 형태라 볼수있죠. 하단부 작은 몸통의 역활은 위에 내용에 모두 설명이 되었으니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읍니다. 제작에 전반적인 과정은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만드시면되고 제작에 상세설명은 글로는 부족해 소개드리지 못하겠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조하12-05-09 21:33 IP : a4740f3b331c10c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ㅠㅠ 공갈찌님 질문이 무색해 지실까봐 조금 아는체 해봅니다. 이중부력은 대부분 다루마형찌에 적용이 됩니다. 막대형(소세지형) 몸통에는 적용을 잘하지않죠. 이유는 형태의 특성에 있읍니다. 막대형은 찌올림은 부드럽지만 다루마형에비해 부력이 분산되어 있기때문에 예민성은 떨어집니다.입질을하면 반응이 다루마형보다 느린성질이 있읍니다. 반면 다루마형은 반응이 빠른대신 찌올림이 방정맞고 중후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경기용찌나 유료터용찌가 빠른입질을 잡아내기위해 대부분다루마 형태로 제작되어지는 이유입니다. 물론 찌맞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읍니다. 이중부력찌는 다루마형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단점인 까부는입질 중후하지 못한찌올림을 커버하기위해 만들어진찌라고 할수있읍니다. 즉 다루마형태는 부력점이 모여있는것을 하단부에 작은 몸통을 하나더 추가해 부력을 조금 흩어주어 중심을 잡아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중후하지 못하고 까부는 입질은 사라지고 대신 몸통형태는 그대로이니 다루마형의 예민성은 그대로 보존되어 장점은 살리고 단점만 커버되는 찌가 되는것입니다. 자중이많이 나가고 부력이 좋지않은 재료에는 적용을 하지마시고 풀대나수수깡 발사목같이 자중은 가볍고 부력은 많이 나가는 소재에 적용하시면 이중부력의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제작법은 하단몸통이 원몸통의 50%크기를 넘지마시고 조립하는 위치는 원몸통과 하단몸통이 멀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요건 제개인적인 생각)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은 멀수록 직립성이 좋읍니다. 찌가직립해서 내려갈때의 형태가 입질을해서 찌가 올라올때의 형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부력점은 원 몸통근처에 두고 하단몸통을 최대한 및으로내려 하단부에 무게를 가감함으로서 최대한 하단부에 무게중심이 실리면 찌가 까부는 성질을 최대한 잡아줄수 있는것입니다. 자작찌를 만드는 이들의 고뇌가 담긴 형태라 볼수있죠. 하단부 작은 몸통의 역활은 위에 내용에 모두 설명이 되었으니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읍니다. 제작에 전반적인 과정은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만드시면되고 제작에 상세설명은 글로는 부족해 소개드리지 못하겠네요. 신고하기 추천 0
공갈찌님 질문이 무색해 지실까봐 조금 아는체 해봅니다.
이중부력은 대부분 다루마형찌에 적용이 됩니다.
막대형(소세지형) 몸통에는 적용을 잘하지않죠.
이유는 형태의 특성에 있읍니다.
막대형은 찌올림은 부드럽지만 다루마형에비해 부력이 분산되어 있기때문에
예민성은 떨어집니다.입질을하면 반응이 다루마형보다 느린성질이 있읍니다.
반면 다루마형은 반응이 빠른대신 찌올림이 방정맞고 중후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경기용찌나 유료터용찌가 빠른입질을 잡아내기위해 대부분다루마 형태로 제작되어지는 이유입니다.
물론 찌맞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읍니다.
이중부력찌는 다루마형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단점인 까부는입질 중후하지 못한찌올림을
커버하기위해 만들어진찌라고 할수있읍니다.
즉 다루마형태는 부력점이 모여있는것을 하단부에 작은 몸통을 하나더 추가해 부력을 조금 흩어주어 중심을
잡아주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중후하지 못하고 까부는 입질은 사라지고 대신 몸통형태는 그대로이니 다루마형의 예민성은
그대로 보존되어 장점은 살리고 단점만 커버되는 찌가 되는것입니다.
자중이많이 나가고 부력이 좋지않은 재료에는 적용을 하지마시고
풀대나수수깡 발사목같이 자중은 가볍고 부력은 많이 나가는 소재에 적용하시면
이중부력의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제작법은 하단몸통이 원몸통의 50%크기를 넘지마시고 조립하는 위치는
원몸통과 하단몸통이 멀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요건 제개인적인 생각)
부력중심과 무게중심은 멀수록 직립성이 좋읍니다.
찌가직립해서 내려갈때의 형태가 입질을해서 찌가 올라올때의 형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읍니다.
부력점은 원 몸통근처에 두고 하단몸통을 최대한 및으로내려 하단부에 무게를 가감함으로서
최대한 하단부에 무게중심이 실리면 찌가 까부는 성질을 최대한 잡아줄수 있는것입니다.
자작찌를 만드는 이들의 고뇌가 담긴 형태라 볼수있죠.
하단부 작은 몸통의 역활은 위에 내용에 모두 설명이 되었으니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읍니다.
제작에 전반적인 과정은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만드시면되고
제작에 상세설명은 글로는 부족해 소개드리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