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어료 인상전인 4월 주말에 출조한 안성 거청지 후기입니다.
관리사에서의 첫 느낌은 썩 친절하지는 않은 듯하였고, 지방이다 보니, 주로 근처 현지인이 대다수였던것 같습니다.
집에서 약 85km 거리를 운전해 가니, 피곤해서 오랫동안 낚시는 할 수 없었는데, 추후 지표로 활용합니다.
점주 조황정보를 보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거기서 거기 란 느낌이 들었고요.
기법은 원봉돌보다는 예민한 채비,그리고 상황 대처(변화,시도)가 조과면에서는 주효해 보입니다.
개인적 후기 인점 감안해 주시기 바라며, 낚시는 어디에서 하든 피해 주지 않고 즐길 수 있고, 마음 편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