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보단 낮 조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날입니다.
낮엔 10~15수 정도는 충분한 손 맛을 보실 수 있지만, 밤 10시 이후가 넘어가면서
낫마리도 올리기 힘든 까탈스러운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고기는 있는데 떠있는 느낌 !)
물론 보편적으로 그렇지만. 상류 포인트는 밤 10시부터 제대로된 입질이 시작 되구요..
비슷한 포인트라도 어느 조사님은 밤 조과로 15수 이상을 채우신 조사님도 계십니다.
현재 각평지는 바람이 조금 불고 있습니다만 오후가 되면 잠잠해 질 듯 보입니다.
금일은 어자원 조성을 위해 방류를 하는 날입니다.
날씨가 우중충하여 주춤한 조황을 살기리 위해서 이기도 하고, 또한 주말 많은 조사님들이
골고루 손 맛들 보시게 하기위한 방류이니 모쪼록 활성도가 살아나길 바랍니다.!